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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엄마의 계란 요리
2. 엄마의 계란 요리 비법 3. 포대기 4. 하늘만큼, 땅만큼! 5. 밤에 쓰는 일기 6. 슬픈 날! 7. 나는 까막눈이 좋아용 8. 엄마 맞아요? 9. 내 방이 생겼어요 10. 난, 부자 아빠 11. 좋은 아빠 되기 위한 조건 12. 동생이 생기면 13. 아들일까? 딸일까? 14. 우하하하! 15. 애들은 피곤해! 16. 송아지와 얼룩소 17. 내가 엄마라면 18. 기준아, 미안 19. 엄만 왜 동생을 낳아서... 20. 기준이의 질투 21. 낳은 정, 기른 정 22. 달콤한 유혹 23. 엄마의 건망증 24. 엄마 선생님 25. 내가 무서워하는 거! 26. 할아버지와 바둑 27. 기준이에게 28. 우리의 소원은 통일 이하 생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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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도 해도 너무 하신다. 나는 더이상 계란 요리를 먹을 수가 없었다. 아침에도 계란 점심에도 계란 저녁에도 게란 계란이 불쌍해서 더 먹을 수가 없었다. 지금도 입에서 닭똥 냄새가 나는 거 같다.
내일이라도 엄마와 함께 외할머니댁에 가야겠다. --- p.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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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가족 이야기」시리즈의 첫 번째 이야기, 『기준이네 가족일기』가 나왔다. 「즐거운 가족 이야기」는 가족이 함께 보고, 함께 즐기고, 함께 느끼는 우리 이웃들의 작은 이야기이다.
IMF이후 붕괴되는 가정이 늘어나고, 핵가족화로 인한 개인주의의 생활문화는 언제부터인지 가족이라는 공동체 개념을 약화시켜왔다. 아침에 엄마와 아빠는 각각의 일터로, 아이들은 유치원이나 학교로 뿔뿔이 흩어지고 저녁에서야 한 자리에 모이지만 쉽게 공감대를 형성하며 이야기를 나눌 거리가 없다. 서먹한 식탁 위에는 조용함마저 흐른다. 가족은 행복의 출발선이며, 기초이다. 가족이 즐거워야 사회 활동을 비롯한 다양한 생활들이 기쁘고, 풍만해 질 수 있을 것이다. 가족이 한 자리에 모여 앉아 서로의 생활을 공유하고 때로는 함께 하고, 나눌 수 있는 무언가를 통해 가족의 포근함을 느낄 수 있어야 한다. 이에 진선은 가족 구성원 서로서로가 가족의 즐거움과 행복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나 여행, 사진, 자연 탐사, 요리, 운동 등과 같은 것을 가족이 함께 하면서 일어나는 해프닝, 웃음, 따스함 등의 밝고 재미있는 이야기 그리고 보통의 가족과는 다르게 어렵고, 부족하지만 그 안에서 가족의 행복을 가꾸며 살아가는 이웃들의 감동적인 이야기들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과 가족이 함께 따라해 볼 수 있는 거리들을 전하고자 「즐거운 가족 이야기」시리즈를 기획하게 되었다. 유명 작가들의 날림 이야기, 무명 작가들의 엉성한 줄거리로 구성된 창작 동화가 범람하는 이 시기에 진솔하며 감동적인 이웃들의 살아가는 작은 이야기가 우리 아이들의 생각을 밝고 건강하게 살찌울 수 있기를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