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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찾아다니며 경험했던 산과 들에 얽힌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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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소원
엄마 발 씻겨 드리기 나를 힘들게 하는 동생 우리 조 아이와 싸우다 내가 지은 수박 이야기 내가 태어나던 날 종교 종교의 의미 2000년 맞이 새로운 천년을 시작하며 우리 반 영길이 마음이 큰 아이였으면 내 동생 나정이 강 산해달별 사랑하는 아들에게 비 오는 날 고기잡이 처음 간 진동 분교 자연을 닮은 아이로 크렴 나도 진동 분교에 왔다 가족들을 남겨 두고 신나는 등굣길 아이들의 등굣길 아기새의 죽음 죽음을 슬퍼하며 개울 풍경 진동의 자연 선생님께 운동회 산골 분교 운동회 방태산 은규네 집 한 번쯤 살고 싶은 곳 가족의 정 나도 교환 학생 분교 대청소 날 곰배령에 오르다 자연과 하나 되는 아이들 기화 분교의 친구들 마도 해수욕장 신나는 조개껍질 줍기 동강 트레킹 자연을 사랑하는 아이 윤구병 선생님을 만나다 변산 살림 공동체 나도 사진가 아들과 함께 한 사진 촬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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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풀꽃 하나에도 관심을 갖고, 꺽인 나뭇가지를 보면 가슴 아파하는 아이들. 산골 분교에서 교환 학습을 받은 현구와 나정이가 자연과 환경을 아끼고 사랑하는 아이들로 커 가는 것 같아 기분이 좋았다.
가빠지는 호흡에도 포기하지 않고 곰배령 정상에 올라 땀 흘린 뒤의 상쾌함을 느낄 수 있는 아이들. 나중에 어른이 되면 분명 이 세상을 위해 가치있는 일을 하며 살 수 있을 것 같다. ---pp. 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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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머물기로 한 꽃님이네 집은 통나무 뒤틀집으로 작은 계곡물이 흐르는 양지바른 숲 속에 있었다. 꽃님이 엄마가 산골생활을 위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해 준 밤은 하늘의 별리 너무 아름다워 금방이라도 비처럼 쏟아져 내릴 것만 같았다.
잣나무로 둘러싸인 작은 운동장에 교실이 하나뿐인 학교! 작은 산골 마을에 어울리는 '정말 다람쥐처럼 작은 학교!'라는 생각이 들었다. 현구가 불러오는 바람결을 느낄 줄 알고 숲에 부서지는 햇살처럼 맑은 아이로 커 준다면, 그래서 이 다음에 이 모든 것을 남에게 나눌 줄 아는 사람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 본다. ---pp. 40-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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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구네 자연일기』에는 시골의 분교이야기, 현장 학습을 통해 배운 자연 사라으이 이야기가 있는 관찰일기, 편지글, 동시가 실려있다. 시골분교 일기가 주를 이루며, 분교의 아기자기한 이야기가 그려져있다.
그 밖에 '녹차로 향긋한 여름나기', '우리들은 물에 살아요' 등 자연관찰, 신나는 분교 생활을 통해 얻은 다양한 정보도 담고 있어 재미를 더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