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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구네 자연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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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가족 이야기

책소개

자연을 찾아다니며 경험했던 산과 들에 얽힌 이야기

목차

나의 소원
엄마 발 씻겨 드리기
나를 힘들게 하는 동생
우리 조 아이와 싸우다
내가 지은 수박 이야기
내가 태어나던 날
종교
종교의 의미
2000년 맞이
새로운 천년을 시작하며
우리 반 영길이
마음이 큰 아이였으면
내 동생 나정이
강 산해달별
사랑하는 아들에게
비 오는 날 고기잡이
처음 간 진동 분교
자연을 닮은 아이로 크렴
나도 진동 분교에 왔다
가족들을 남겨 두고
신나는 등굣길
아이들의 등굣길
아기새의 죽음
죽음을 슬퍼하며
개울 풍경
진동의 자연
선생님께
운동회
산골 분교 운동회
방태산 은규네 집
한 번쯤 살고 싶은 곳
가족의 정
나도 교환 학생
분교 대청소 날
곰배령에 오르다
자연과 하나 되는 아이들
기화 분교의 친구들
마도 해수욕장
신나는 조개껍질 줍기
동강 트레킹
자연을 사랑하는 아이
윤구병 선생님을 만나다
변산 살림 공동체
나도 사진가
아들과 함께 한 사진 촬영

저자 소개 1

사진가 겸 산림 교육 전문가. 《한겨레》 《한겨레21》 《씨네21》 사진부장과 한국사진기자협회 김용택사진기자상 이사장, 국회 미래연구원 미래사진전 책임 사진가 등을 역임했다. 현재 사진 집단 ‘포토청’ 대표, 서울 광진마을기록단 대표 사진가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분교-들꽃피는 학교》 《산골분교운동회》 《골목안 풍경 그후》 《작은 학교 이야기》 《사진으로 생각 키우기》 《부모은중》, 사진을 찍은 책으로 《산골 아이》 《이런 내가, 참 좋다》, 공저로 《우리가 사랑하는 다큐멘터리 사진가 14인》 《사진가의 가방》 등이 있다. 30년 이상 신문사 사진 기자로 근무하면서
사진가 겸 산림 교육 전문가. 《한겨레》 《한겨레21》 《씨네21》 사진부장과 한국사진기자협회 김용택사진기자상 이사장, 국회 미래연구원 미래사진전 책임 사진가 등을 역임했다. 현재 사진 집단 ‘포토청’ 대표, 서울 광진마을기록단 대표 사진가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분교-들꽃피는 학교》 《산골분교운동회》 《골목안 풍경 그후》 《작은 학교 이야기》 《사진으로 생각 키우기》 《부모은중》, 사진을 찍은 책으로 《산골 아이》 《이런 내가, 참 좋다》, 공저로 《우리가 사랑하는 다큐멘터리 사진가 14인》 《사진가의 가방》 등이 있다.

30년 이상 신문사 사진 기자로 근무하면서 ‘한국보도사진전 최우수상’ ‘올해의 사진기자상’ ‘이달의 보도사진상’ 등을 수상했다. 국내 여러 대학과 언론사에서 포토저널리즘과 다큐멘터리 사진에 대해 강의했고, 자신의 이름을 딴 ‘강재훈사진학교: 강재훈 포토 아카데미’에서 25년째 강의하고 있다. 또 현재까지 50회 이상 개인 및 단체 사진전을 열고 11권의 사진집을 출간하는 등 자신만의 사진 세계를 구축했다. 특히 100여 곳이 넘는 작은 학교(분교)와 그곳의 아이들을 사진으로 기록해 왔는데 덕분에 ‘분교 사진가’라는 별명을 얻었다.

분교를 찾아 전국을 돌아다니면서 얻은 또 하나의 행복은 다양한 나무들과 친구가 된 것이다. 제 살이 찢기는 고통에도 철망을 품고 자라는 나무, 커다란 바위를 가르며 자라는 나무, 아이들이 떠난 분교를 한결같이 지키는 나무, 가슴 아픈 역사를 나이테에 새긴 나무, 인간의 욕심과 이기심 때문에 베어지고 뿌리 뽑힌 나무 등 저마다의 외형과 사연을 간직한 친구들 덕분에 저자의 일상과 마음이 한결 단단하고 풍성해질 수 있었다. 이 책은 이토록 멋지고 소중한 친구들을 독자들에게 소개하기 위해, 나아가 자랑하기 위해 저자가 마련한 장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독자들도 자신처럼 친구 같은 나무 하나쯤 곁에 두기를, 서로 의지하고 배려할 수 있는 반려목을 찾기를 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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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02년 09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91쪽 | 299g | 190*240*15mm
ISBN13
9788972213093

책 속으로

작은 풀꽃 하나에도 관심을 갖고, 꺽인 나뭇가지를 보면 가슴 아파하는 아이들. 산골 분교에서 교환 학습을 받은 현구와 나정이가 자연과 환경을 아끼고 사랑하는 아이들로 커 가는 것 같아 기분이 좋았다.

가빠지는 호흡에도 포기하지 않고 곰배령 정상에 올라 땀 흘린 뒤의 상쾌함을 느낄 수 있는 아이들.

나중에 어른이 되면 분명 이 세상을 위해 가치있는 일을 하며 살 수 있을 것 같다.

---pp. 73

우리가 머물기로 한 꽃님이네 집은 통나무 뒤틀집으로 작은 계곡물이 흐르는 양지바른 숲 속에 있었다. 꽃님이 엄마가 산골생활을 위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해 준 밤은 하늘의 별리 너무 아름다워 금방이라도 비처럼 쏟아져 내릴 것만 같았다.

잣나무로 둘러싸인 작은 운동장에 교실이 하나뿐인 학교! 작은 산골 마을에 어울리는 '정말 다람쥐처럼 작은 학교!'라는 생각이 들었다.

현구가 불러오는 바람결을 느낄 줄 알고 숲에 부서지는 햇살처럼 맑은 아이로 커 준다면, 그래서 이 다음에 이 모든 것을 남에게 나눌 줄 아는 사람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 본다.

---pp. 40-41

출판사 리뷰

『현구네 자연일기』에는 시골의 분교이야기, 현장 학습을 통해 배운 자연 사라으이 이야기가 있는 관찰일기, 편지글, 동시가 실려있다. 시골분교 일기가 주를 이루며, 분교의 아기자기한 이야기가 그려져있다.
그 밖에 '녹차로 향긋한 여름나기', '우리들은 물에 살아요' 등 자연관찰, 신나는 분교 생활을 통해 얻은 다양한 정보도 담고 있어 재미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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