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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글 : 론다 아미티지 (Ronda Armitage)
1943년 뉴질랜드 사우스아일랜드의 작은 마을에서 태어났습니다. [등대지기의 점심] 등 전 세계에서 널리 사랑받고 있는 등대지기 이야기 시리즈를 비롯해 [정말로 이상한 녀석], [해적의 새 집] 등 수많은 어린이 책을 펴냈습니다. 1978년 뉴질랜드 도서관협회에서 주는 에스더 글렌 상, 2013년 영국의 코번트리 인스피레이션 도서상을 받았습니다.
그림 : 앤드류 고든 (Andrew Gordon)
영국의 케임브리지 미술 학교에서 일러스트레이션 석사 과정을 마쳤습니다. [칙칙폭폭 기차 여행을 떠나요]는 그의 첫 번째 그림책으로, 현재 미들즈브러에 살면서 작품 활동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역자 : 신현림
시인이자 사진 작가입니다. [옛 그림과 뛰노는 동시 놀이터]를 비롯한 시집과 에세이집, [시 짓는 토끼], [집안일이 뭐가 힘들어!] 등의 어린이 책을 번역했으며, 3회의 사진전을 열었습니다. 동시집 [초코파이 자전거]의 시가 초등학교 교과서에 실리기도 했습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11월 10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40쪽 | 460g | 275*245*15mm
ISBN13
9788993702798

출판사 리뷰

깃발을 흔들고 호루라기를 불어요!

톰과 할아버지는 오늘 블루베리 언덕으로 가는 기차를 탈 거예요. 점박이 기린 인형도 함께요. 기차가 달리는 동안 톰은 차창 밖으로 계속해서 바뀌는 낯선 풍경들을 감상해요. 뒷자리에는 점보 코끼리 인형을 가진 또래 소녀 메이지가 자신의 할머니와 앉아 있어요. 메이지도 할머니와 함께 블루베리 언덕으로 갈 거예요. 톰과 메이지는 곧 친구가 되어 기린 인형, 코끼리 인형과 함께 놀아요. 기차가 블루베리 언덕 역에 도착하자 모두 기차에서 내려 언덕으로 향해요. 톰과 할아버지, 메이지와 할머니는 같이 도시락을 나눠 먹고, 나무 아래에서 잠시 비도 피하며 공놀이도 하면서 즐겁게 시간을 보내요. 이제 집에 가야 할 시간, 다 같이 기차 역으로 돌아와요. 하지만 그곳에서 뜻밖의 문제와 마주쳐요. 어떤 문제가 생긴 걸까요? 톰과 할아버지는 무사히 기차 여행을 마칠 수 있을까요?

소중한 추억으로 남을, 소년과 할아버지의 행복한 기차 여행 이야기

’준비해, 기차야. 준비됐니? 준비해요, 모두들. 준비됐나요? 여기 블루베리 언덕으로 가는 기차가 있어요. 톰과 할아버지가 탈 기차예요. 누가 또 가고 싶어 할까요? 깃발을 흔들고 호루라기를 불어요. 기차가 곧 출발할 거예요.’
[칙칙폭폭 기차 여행을 떠나요]는 할아버지와 함께 떠난 기차 여행 이야기를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따뜻하고 호소력 있게 그려낸 책이에요. 아이는 할아버지와 함께 기차 시간에 맞춰 서둘러 집을 나서고, 기차에 타서는 끊임없이 변하는 차창 밖 풍경에 정신을 빼앗깁니다. 뒤에 앉은 또래와는 금세 친구가 되어 여행을 하는 내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지요. 기차가 고장나 플랫폼에서 다른 기차를 기다려야 하는 순간에도 아이는 놀이를 멈추지 않습니다. 시대를 초월해 공감할 수 있는, 온 가족을 위한 유익하고 교육적인 그림책입니다.

아름다운 삽화와 시적(詩的) 문장이 돋보이는 베드타임 스토리북

어린이 책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한 영국의 앤드류 고든은 풍부한 색감과 대담한 구성, 붓 터치가 살아 있는 삽화로 여행이 주는 의외성과 기쁨을 활기차게 표현했습니다. 오랫동안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뉴질랜드의 어린이 책 작가 론다 아미티지는 소리의 반복과 다양한 의성어, 의태어 등의 사용으로 소년과 할아버지의 행복한 기차 여행 이야기를 율동감 있게 담아냈지요. 초등학교 교과서에 실린 [초코파이 자전거] 동시집의 작가 신현림은 원문의 느낌을 섬세하게 살린 시적(詩的) 언어로 론다 아미티지의 글을 정성껏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글자 크기와 간격의 자유로운 배열은 책을 보는 재미를 더했으며, 하루의 여정을 마치고 돌아오는 기차 안에서 고단하게 잠이 든 아이들의 모습이나 점점 작아지는 코 고는 소리의 묘사 등은 짧고 간결한 문장과 더불어 잠들기 전에 읽어 주는 책으로 활용하기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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