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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세스 다이어리 1
웅진닷컴 2001.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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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2

Meg Cabot,Meggin Patricia Cabot

베스트셀러 프린세스 다이어리로 대성공을 거둔 작가이다. 그녀는 인디애나주 블루밍턴 출신으로 인디애나 대학교에서 미술을 전공했다. 대학을 졸업하고 일러스트레이터가 되고자 간 뉴욕에서 소설가의 꿈을 키우게 되었으며 뉴욕 대학교 기숙사에 부사감으로 일하며 써나간 소설들로 세계적인 소설가로 거듭나게 되었다. 사감의 눈을 피해 틈틈이 쓰던 소설이 바로 그 자신을 모델로 한 ‘프린세스’다이어리의 탄생으로 이어졌다. 멕 캐봇은 청소년물과 성인물을 두루 발표하며 폭 넓은 스펙트럼의 작가로 성장하고 있으며. 대표작으로 『프린세스 다이어리』 시리즈와 『수다의 여왕』시리즈, ,『어밴던』,『로맨틱
베스트셀러 프린세스 다이어리로 대성공을 거둔 작가이다. 그녀는 인디애나주 블루밍턴 출신으로 인디애나 대학교에서 미술을 전공했다. 대학을 졸업하고 일러스트레이터가 되고자 간 뉴욕에서 소설가의 꿈을 키우게 되었으며 뉴욕 대학교 기숙사에 부사감으로 일하며 써나간 소설들로 세계적인 소설가로 거듭나게 되었다. 사감의 눈을 피해 틈틈이 쓰던 소설이 바로 그 자신을 모델로 한 ‘프린세스’다이어리의 탄생으로 이어졌다. 멕 캐봇은 청소년물과 성인물을 두루 발표하며 폭 넓은 스펙트럼의 작가로 성장하고 있으며. 대표작으로 『프린세스 다이어리』 시리즈와 『수다의 여왕』시리즈, ,『어밴던』,『로맨틱 가십』이 있다. 현재 키웨스트에서 남편과 고양이 두 마리와 함께 살고 있다.
1965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 번역TESOL대학원 겸임교수를 지냈으며 서울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과 대학원에서 강의했습니다. 소설, 비소설, 아동서까지 다양한 장르의 좋은 책들을 번역하며 현재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시드니 쉘던의 『시간의 모래밭』으로 데뷔한 후, 『호밀밭의 파수꾼』, 『비밀의 화원』,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파이 이야기』, 『우리는 사랑일까』, 『마시멜로 이야기』, 『타샤의 정원』, 『엔조』 등이 있으며, 에세이 『아직도 거기, 머물다』를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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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09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78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01034478

책 속으로

하여튼 아빠는 화가 났다 하면 장난이 아니다. 내가 할머니와 교회에 가지 않겠다고 했을 때도 그랬다. 초지로 만들기 위해 열대 우림이 파괴되도록 내버려두는 신에게는 기도하기 싫었다. 결국 그 초지에서는 소를 기르고, 소는 나중에 '빅맥'이 되어 로널드 맥도널드라는 악마를 경배하는 무지한 대중들의 입에 들어가게 된다. 아빠는 말을 안 들으면 엉덩이를 때리겠다고 말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또 마이클의 웹진 '크랙헤드'를 보지 못하게 하겠다지 뭐야! 아빠는 여름 내내 인터넷에 접속하지 못하게 했다. 아주 비싼 포도주로 모뎀을 부숴버렸거든.

--- p.82-83

이 침침한 교실에 처박혀,
우리는 형광등과
철제 책상의 쓸쓸함 속에
나방처럼 갇혀 있다.
종이 울리려면 10분 남았구나.
일상 생활에 방정식 공식이
무슨 소용 있나?
그걸로 애인의 마음에
들어 있는 비밀을 풀 수 있나?
종이 울리려면 5분이 남았구나.
잔인한 대수 선생님,
우리 좀 놔주면 안 되나요?

숙제
대수: 프린트물 17~30번 문제
영어: 보고서
세계 문화: 제7장 끝의 문제
특기생반: 없음
프랑스어: 'huit' 구문. 31쪽
생물: 프린트물

--- p.102-103

와힘은 티나의 경호원이다. 와힘과 라스는 우리 곁에 앉아서, 누구 총이 더 발사력이 좋은지를 놓고 입씨름 중이었다. 와힘의 357 매그넘이 좋으냐, 라스의 9밀리 글록이 좋으냐. 화제치곤 끔찍했지만, 둘 다 아주 즐거운 기색이 역력했다. 1~2분 흐르면 둘이 팔씨름이라도 시작할 것 같았다.

--- p.191

오 마이 갓!!!!! 조시 리치터가 나한테 데이트 신청을 하다니!!!!!
너무 충격을 받아서 1분이 지나도록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소가 햄버거가 되는 과정을 다룬 다큐멘터리를 봤을 때처럼 숨이 가빠지는 기분이었다. 그냥 서서 그를 올려다보기만 했다(조시는 엄청 크거든!).
그런데 웃긴 일이 벌어졌다. 뇌의 작은 부분 - 그가 데이트 신청을 하자 그 부분을 빼고 온몸이 굳었다 - 이 돌아가면서, 조시가 데이트 신청을 한 건 내가 제노비아의 공주이기 때문이란 생각이 나지 뭐야.
장난이 아니다. 바로 그 순간, 그런 생각이 떠올랐다.
그런데 뇌의 더 큰 부분에서 이렇게 말하는 거야. 그게 어떻다는 거야, 엉???
그가 댄스 파티에 가자고 한 것은, 나를 한 인간으로 존중해서 더 잘 알고 싶고, 어쩜 나를 좋아하기 때문일 거라 이거지.

--- p.228

어떤 경우에 사람들 앞에서 립스틱을 바르는 것이 허용되나?
그런 경우는 없다.

자본주의의 특징은 무엇인가?
생산 수단의 개인 소유와 분배, 시장 원리에 의한 상품 교환.

남자에게서 사랑한다는 말을 들었을 때의 적절한 반응은?
감사합니다. 대단히 친절하시군요.

--- p.169

아무 일도 없냐고? 아무 일도 없던가?
흠, 잠깐! 어디 보자...... 엄마는 내 대수 선생님이랑 데이트를 하는데, 대수는 내가 낙제할 교과목이고, 단짝 친구는 날 미워하고, 난 열네 살인데 데이트 신청을 받아본 적이 한번도 없고, 가슴도 안 나왔고, 참, 제노비아 공주라는 것도 알게 됐지.

--- p.166

블루스는 이상하다. 사실 춤이라고 할 수도 없다. 상대방을 부둥켜안고 가만히 서서, 음악에 맞춰 중심을 이 다리에서 저 다리로 옮기면 되니까. 그리고 주변에서 아무도 말을 안 하는 걸 보니까, 블루스를 출 때는 말을 하는 게 아닌가봐. 하긴 이유를 알 것 같기도 하다. 기분이 야릇해서, 할 말이 생각이 나야지 말을 하지. 마이클한테서 좋은 냄새가 났고- 아이보리 비누 냄새 비슷한- 느낌이 하도 좋아서- 할머니가 골라준 드레스는 예쁘긴 하지만 추웠는데 마이클이랑 딱 붙어 서니 따뜻해져서 기분이 좋았다- 무슨 말을 할 수가 없었다.

--- p.269-270

릴리랑 화해해야 되는 이유
1. 우린 유치원 시절부터 친구다.
2. 둘 중 한 사람이 마음을 넓게 써서 먼저 행동을 취해야 한다.
3. 그 앤 날 웃게 만든다.
4. 릴리 아님 누구랑 점심을 먹어?
5. 릴리가 그립다.

릴리랑 화해하면 안 되는 이유
1. 그앤 언제나 내게 이래라저래라 한다.
2. 그 앤 모든 것을 아는 체한다.
3. 싸움을 시작한 장본인이 릴리니까, 그 애가 사과해야 한다.
4. 늘 뒤로 물러서면 자기 실현을 못 할 거다.
5. 내가 사과하는데도 릴리가 계속 말을 안 하려 들면????

--- p.145-146

추천평

2000년 ABA(전미 서적상 연합회) 10대들을 위한 도서

10대들을 위한 뉴욕 공립 도서관 추천도서

"이보다 더 흥미진진한 공주 이야기는 없다. ― Publishers Weekly

"13-18세를 위한 몇 안 되는 명작들과 함께 전국의 중학교, 고등학교 도서관에 비치해야만 할 고전의 운명을 타고난 소설" ― 아마존에 서평을 올린 한 사서

"8세부터 80세의 여자들에게 강력하게 추천하고 싶다. 만약 2권이 1권만큼 좋은 내용이라면 내가 존경해 마지않는 해리포터 시리즈 옆에 영원히 보관할 것이다." ― 아마존 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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