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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달샘이야기
이태수 그림
한겨레아이들 2001.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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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학년 동화

책소개

목차

숲속 작은 옹달샘
옹달샘의 슬픔
가지각색 하느님
꽃과 실뿌리
황새똥과 왕모래
어둠 속 별 아기들
숲 속의 괴물
굴참나무와 토끼
곰보가 되지 않으려면
아름다운 봄
옹달샘은 샘이다

저자 소개 1

그림이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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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1년 경기도 백학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했습니다. 현장 답사와 스케치 여행 등 철저한 ‘자연 관찰’을 바탕으로 꼼꼼하지만 날카롭지 않고, 따사롭지만 허술하지 않게 우리 나라의 자연을 세밀화로 담아냈습니다. 컴퓨터 등의 도구를 전혀 쓰지 않고 손으로 따뜻한 자연의 느낌을 살려서 그리는 이태수의 그림은 사진처럼 실물과 똑같아 보이면서도 따뜻함과 부드러움이 살아있어 자연과 인간의 감성을 잘 전해줍니다. 그 동안 그린 책으로는 『우리 순이 어디 가니』『심심해서 그랬어』『바빠요 바빠』『우리끼리 가자』와 자연 생태를 담은『세밀화로 그린 보리 어린이 식물도감』『세밀화로 그
1961년 경기도 백학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했습니다. 현장 답사와 스케치 여행 등 철저한 ‘자연 관찰’을 바탕으로 꼼꼼하지만 날카롭지 않고, 따사롭지만 허술하지 않게 우리 나라의 자연을 세밀화로 담아냈습니다. 컴퓨터 등의 도구를 전혀 쓰지 않고 손으로 따뜻한 자연의 느낌을 살려서 그리는 이태수의 그림은 사진처럼 실물과 똑같아 보이면서도 따뜻함과 부드러움이 살아있어 자연과 인간의 감성을 잘 전해줍니다. 그 동안 그린 책으로는 『우리 순이 어디 가니』『심심해서 그랬어』『바빠요 바빠』『우리끼리 가자』와 자연 생태를 담은『세밀화로 그린 보리 어린이 식물도감』『세밀화로 그린 보리 어린이 동물도감』들이 있습니다. 최근에는『개구리가 알을 낳았어』『개미가 날아 올랐어』등의 ‘자연과 만나요’ 시리즈를 통해 우리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작업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생태 세밀화가 이태수는 서울에서 태어나 경기도 백학 마을에서 자라났다. 홍익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한 뒤 지금까지 자연을 담은 그림을 그려오고 있다. 그 동안 그린 책으로는 『세밀화로 그린 보리 어린이 식물도감』, 『세밀화로 그린 보리 어린이 동물도감』, 『잃어버린 구슬』, 『개구리가 알을 낳았어』, 『잘 가 토끼야』, 『개미가 날아 올랐어』, 『나비 때문에』, 『가로수 밑에 꽃다지가 피었어요』들이 있다.

그의 작품들은 우리 나라에 사는 생물들의 모습을 살아 있는 느낌이 드는 세밀화로 보여주겠다는 의도에서 만들어진 좋은 그림책들이다. 시골로 가지 않고도 도심에서 자연을 알고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아이들에게 그 마음을 전하고 있다. 자연에 마음을 열수록 작은 생명들이 우리를 감싸 안고 보듬으며 살아가는 것이 새록새록 보인다는 그 마음을 아이들에게 건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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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이현주
감리교 신학대학을 졸업하고 목회자로 일하면서 어린이들을 위한 동화를 여러 편 썼다. 지은 책으로 『외삼촌 빨강 애인』『아기 도깨비와 오토 제국』등이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11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67쪽 | 266g | 153*224*15mm
ISBN13
9788984310582

책 속으로

숲 속에 커다란 코끼리 한 마리가 나타났어. 코끼리는 목이 말랐지. 그렇지만 깊은 숲 속이어서 코끼리가 마실만큼 물이 없었어. 마침내 코끼리는 작은 옹달샘을 보았지. 커다란 코를 옹달샘에 박고 죽 들이마시더니 옹달샘은 금방 말라 ㅓ렸어. 코끼리는 옹달샘 바닥에 있던 가랑잎과 지저분한 검불까지 죄다 마셨지. "헹? 옹달샘이 죽어 버렸구나?"

--- pp. 38 ~ 40

깊고 깊은 숲 속에 작은 옹달샘 하나 있었어. 작은 옹달샘은 너무나도 작아서 짐승들 눈에도 잘 띄지 않았지. 그래도 샘은 샘이니까 끊임없이 솟구쳐 흘렀어. 여름에는 얼음보다도 차게, 겨울에는 숭늉처럼 더운 김을 모락모락 내며, 옹달샘은 솟구쳐 흘러 내리다가 다시 땅 속으로 스며 들었지.

--- p.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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