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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린이의 말
너무 힘들어 아빠와 십자수 통일 호랑이 캠프 난 이런 거 싫어 쓰러진 윤수 아빠의 희망 나는 그냥 아예요! 아빠와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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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으로 볶음밥과 삶은 계란 하나가 나왔다. 윤수는 볶음밥은 남기고 삶은 계란은 윤철이에게 주었다.
차 멀미는 하지 않았지만 입맛이 없었다. 아무리 마음을 굳게 먹으려 해도 어쩔 수 없었다. 오후부터 시작될 훈련이 걱적이었다. 목에서 가슴까지 무엇이 꽉 차 있는 느낌이었다. 윤철이는 자기 몫을 다 먹고 윤수가 준 계란까지 먹었다. 점심을 먹고 모두 운동장에 모였다. 각 반 앞에는 노랑 모자를 쓰고 호루라기를 목에 건 선생님들이 기다리고 있었다. --- p.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