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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1장 프린스에드워드 섬 2장 천국은 어디에 있나요? 3장 어린 시절 4장 이상한 나라로의 여행 5장 꿈꾸는 소녀 6장 작은 시인 7장 기자 시절 8장 내 안의 앤 셜리 9장 선조의 땅에 가다 10장 산마루에 올라 러브 스토리 - 단 한 번의 사랑 옮긴이의 글 - 백 년 전 '앤'의 작가를 만나는 즐거운 여정 루시 모드 몽고메리 연보 ㅣ 사후 출판 리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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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y Maud Montgom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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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책이 젊은 사람들이나 노년층 독자에게 어필하리라고는 꿈도 꾸지 않았었다. 기껏해야 10대 소녀들이나 읽어줄 것이라고 생각했고, 나 스스로도 내가 바라는 독자는 그 정도로 족하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할머니 할아버지 연령대의 사람들로부터 『빨강머리 앤』을 좋아한다는 편지를 받기도 하고 대학에 다니는 남학생에게서도 비슷한 편지를 받은 것이다.
--- pp.126~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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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트웨인이 '앨리스 이래 가장 친근하고 사랑스러운 아이'라고 극찬한 빨강머리 앤을 꼭 닮은 작가 몽고메리를 만나는 즐거운 여정!
빨강머리 앤의 배경이자 몽고메리가 자란 프린스에드워드 섬의 아름다운 풍경을 시작으로 작품 속의 등장인물의 모티브가 된 가족과 이웃들의 사랑스럽고도 정겨운 이야기, 그리고 주근깨 꼬마 앤의 시각으로 바라 본 유럽 명소들, 여자가 직업을 갖는 것 자체가 어려웠던 시기에 여성 기자와 작가로 걸어온 험난한 여정, 생계를 위해 원하지도 않는 글을 써야만 했던 사연, 하마터면 세상의 빛을 보지 못하고 몽고메리의 모자 상자에서 잠들 뻔한 빨강머리 앤의 원고, 거듭되는 출판사의 퇴짜 끝에 『빨강 머리 앤』이 출간되던 날의 감회, 어린 소녀에서부터 남학생은 물론 할아버지 할머니까지 보내오는 배꼽잡는 팬레터 에피소드까지. 몽고메리 특유의 '평범함 속의 특별함'을 찾아내는 따스한 눈길과 맛깔스런 글솜씨가 앤의 수다처럼 끊임없이 펼쳐진다. 특히, 한국어판에서만 볼 수 있는 몽고메리의 아름답고도 안타까운 사랑 이야기와 사진을 통해 몽고메리의 사생활과 남다른 패션 감각을 엿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