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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의 빨강머리 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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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프롤로그

1장 프린스에드워드 섬
2장 천국은 어디에 있나요?
3장 어린 시절
4장 이상한 나라로의 여행
5장 꿈꾸는 소녀
6장 작은 시인
7장 기자 시절
8장 내 안의 앤 셜리
9장 선조의 땅에 가다
10장 산마루에 올라

러브 스토리 - 단 한 번의 사랑
옮긴이의 글 - 백 년 전 '앤'의 작가를 만나는 즐거운 여정
루시 모드 몽고메리 연보 ㅣ 사후 출판 리스트

저자 소개 2

대학에서 일어일문학 전공했다. 현재 디지털콘텐츠회사 ‘돌도래’ 의 대표로, 출판과 영상 분야에서 크리에이터 겸 연구가로 활동 중이다. 홍길동에 관심을 갖고 연구하던 중 실존인물 홍길동이 일본 오키나와로 갔다는 설을 접하고 『홍길동전』의 속편을 구상하였다. 베스트셀러 역사전집 『어린이 삼국유사/삼국사기』를 기획하고 썼으며, 『빨강머리 앤』 탄생 100주년을 기념한 루시 모드 몽고메리의 자서전 『내 안의 빨강머리 앤』(랜덤하우스) 등 다수의 책을 펴냈다. 국내 미야자키 하야오 연구에 있어서도 독보적 존재이다. 관련된 저서로는『일본 애니메이션의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의 세계』『아니메를
대학에서 일어일문학 전공했다. 현재 디지털콘텐츠회사 ‘돌도래’ 의 대표로, 출판과 영상 분야에서 크리에이터 겸 연구가로 활동 중이다. 홍길동에 관심을 갖고 연구하던 중 실존인물 홍길동이 일본 오키나와로 갔다는 설을 접하고 『홍길동전』의 속편을 구상하였다. 베스트셀러 역사전집 『어린이 삼국유사/삼국사기』를 기획하고 썼으며, 『빨강머리 앤』 탄생 100주년을 기념한 루시 모드 몽고메리의 자서전 『내 안의 빨강머리 앤』(랜덤하우스) 등 다수의 책을 펴냈다. 국내 미야자키 하야오 연구에 있어서도 독보적 존재이다. 관련된 저서로는『일본 애니메이션의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의 세계』『아니메를 이끄는 7인의 사무라이』『토토로, 키키, 치히로 그리고 포뇨를 읽다』『미야자키 하야오는 이렇게 창작한다!』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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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저루시 모드 몽고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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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y Maud Montgomery

자신을 닮은 사랑스러운 캐릭터 ‘앤’의 이야기로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은 작가. 캐나다 여성 최초로 문학예술왕립학회 회원이 되었고, 대영제국 훈장(OBE)을 받았다. 유명한 『빨간 머리 앤』의 작가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1874년 캐나다 동부 지역인 프린스 에드워드 섬에서 태어났다. 그녀의 삶을 이해할 수 있는 자료로는 그녀가 남긴 일기, 원고 등이 있는데, 그녀의 생가는 박물관으로 보존되어 있다. 캐나다 세인트로렌스 만에 위치한 프린스에드워드 섬에서 나고 자랐다. 생후 21개월만에 어머니를 잃고 캐번디시에서 우체국을 경영하는 외조부모의 손에 맡겨져 자랐는데, 아름다운 자연
자신을 닮은 사랑스러운 캐릭터 ‘앤’의 이야기로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은 작가. 캐나다 여성 최초로 문학예술왕립학회 회원이 되었고, 대영제국 훈장(OBE)을 받았다. 유명한 『빨간 머리 앤』의 작가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1874년 캐나다 동부 지역인 프린스 에드워드 섬에서 태어났다. 그녀의 삶을 이해할 수 있는 자료로는 그녀가 남긴 일기, 원고 등이 있는데, 그녀의 생가는 박물관으로 보존되어 있다.

캐나다 세인트로렌스 만에 위치한 프린스에드워드 섬에서 나고 자랐다. 생후 21개월만에 어머니를 잃고 캐번디시에서 우체국을 경영하는 외조부모의 손에 맡겨져 자랐는데,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뛰놀며 섬세한 감수성과 작가적 재능을 키웠다. 아버지는 재혼하여 서부로 떠났다.‘앤’ 이야기 속 이 시골 마을에서 몽고메리는 앤과 같은 감수성을 키우고 지역 신문에 시를 발표하며 작가로서 재능을 키워갔다. 서정적인 묘사와 표현들은 이때의 경험에 기반한 것이다. 10세부터 창작을 시작하였으며, 15세 되던 해에는 샐럿타운 신문인 [패트리어트]에 시 「케이프 르포르스 위에서」가 처음으로 발표되었다.

이후 샬럿타운에 있는 프린스 오브 웨일스 대학과 핼리팩스에 있는 댈하우지 대학에서 공부한 후 교사가 되었으나, 스물네 살 때 외할아버지가 돌아가시자 외할머니를 위해 캐번디시로 돌아와 우체국 일을 도왔다. 틈틈이 글을 써 잡지에 시와 소설을 발표했으며 신문 기자로 활동하기도 했다. 이후 18개월 만에 완성한 『빨간 머리 앤』 원고를 여러 출판사에 보냈지만 거절당하고, 2년 뒤 다시 수정해 보스턴 출판사에 보내 비로소 출간했다.

열한 살에 우연히 이웃 독신 남매의 집에 어린 조카딸이 와서 사는 것을 보고 짧은 글을 썼던 것이 훗날 『빨강 머리 앤』의 모티브가 되었다. 재혼한 아버지와 잠시 함께 살았지만, 계모와의 불화와 향수병으로 캐번디시로 돌아왔다. 1908년에 출간된 『빨강머리 앤』의 희망적이고 명랑한 고아 여자아이의 성장 이야기는 캐나다 독자들의 열렬한 호응을 얻었다. 이듬해인 1908년 미국에서 출간된 후 세계적인 인기를 끌어서 『에이번리의 앤』, 『레드먼드의 앤』 등 10여 편의 속편을 발표했다.

1911년에 외할머니가 돌아가시자 약혼자였던 이완 맥도널드 목사와 결혼한 뒤, 작가로 활동하며 1935년에는 대영제국 훈장을 받기도 했다. 1941년 몽고메리는 약물에 의존해야 할 정도로 건강이 극도로 악화되었고, 1942년 토론토의 저택에서 68세로 세상으로 떠났다.작품은 향토를 무대로 하여 순진한 소녀가 인생 행로를 걸어가며 꺾이지 않고 성장해 가는 과정을 그린 청춘 소설인 동시에 가정 소설을 많이 썼다. 1942년 68세에 세상을 떠난 그녀는 생전에 20여 권의 소설과 2권의 시집을 남겼으며, 2009년에는 그녀의 아들이 단편과 시를 묶어 『블라이스가의 단편들』을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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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02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184쪽 | 342g | 130*190*20mm
ISBN13
9788925504193

책 속으로

내 책이 젊은 사람들이나 노년층 독자에게 어필하리라고는 꿈도 꾸지 않았었다. 기껏해야 10대 소녀들이나 읽어줄 것이라고 생각했고, 나 스스로도 내가 바라는 독자는 그 정도로 족하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할머니 할아버지 연령대의 사람들로부터 『빨강머리 앤』을 좋아한다는 편지를 받기도 하고 대학에 다니는 남학생에게서도 비슷한 편지를 받은 것이다.

--- pp.126~127

출판사 리뷰

마크 트웨인이 '앨리스 이래 가장 친근하고 사랑스러운 아이'라고 극찬한 빨강머리 앤을 꼭 닮은 작가 몽고메리를 만나는 즐거운 여정!

빨강머리 앤의 배경이자 몽고메리가 자란 프린스에드워드 섬의 아름다운 풍경을 시작으로 작품 속의 등장인물의 모티브가 된 가족과 이웃들의 사랑스럽고도 정겨운 이야기, 그리고 주근깨 꼬마 앤의 시각으로 바라 본 유럽 명소들, 여자가 직업을 갖는 것 자체가 어려웠던 시기에 여성 기자와 작가로 걸어온 험난한 여정, 생계를 위해 원하지도 않는 글을 써야만 했던 사연, 하마터면 세상의 빛을 보지 못하고 몽고메리의 모자 상자에서 잠들 뻔한 빨강머리 앤의 원고, 거듭되는 출판사의 퇴짜 끝에 『빨강 머리 앤』이 출간되던 날의 감회, 어린 소녀에서부터 남학생은 물론 할아버지 할머니까지 보내오는 배꼽잡는 팬레터 에피소드까지. 몽고메리 특유의 '평범함 속의 특별함'을 찾아내는 따스한 눈길과 맛깔스런 글솜씨가 앤의 수다처럼 끊임없이 펼쳐진다.

특히, 한국어판에서만 볼 수 있는 몽고메리의 아름답고도 안타까운 사랑 이야기와 사진을 통해 몽고메리의 사생활과 남다른 패션 감각을 엿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추천평

세상에는 두 부류의 사람이 있다. 빨강머리 앤을 읽은 사람과 읽지 않은 사람... 가장 큰 영향력을 끼친 한 인물을 꼽으라고 한다면 나는 수많은 위인, 영웅들을 제쳐두고 주저없이 빨강머리 앤을 선택할 참이다. 30년 전 나는 그 책을 생선살 발라먹듯 읽고 또 읽었었다. 골목은 조무래기들로 부산스럽고 부엌에서는 젊은 엄마의 도마질 소리가 들려왔다.

그런 빨강머리 앤을 자칫 우리가 만나지 못할 수도 있었다는 사실을 아는지. 빨강머리 앤의 초고는 수차례 여러 출판사들로부터 거절을 당했다. 출판사에 투고한 글이 매번 퇴짜를 맞고 되돌아올 때마다 상상력으로 가득한 작가는 더욱더 자신을 매몰차게 재우친다. 생계를 위해 어쩔 수 없이 마음에도 없는 글을 쓰기 위해 짬을 내는 모습 등 몽고메리의 목소리가 담긴 산문을 읽는 기쁨이 각별하다.

글을 읽는 순간순간 나는 옛집 다락방에 앉아 빨강머리 앤을 읽던 3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골목 끝에서 프린스에드워드 섬을 보던 아이는 자라 엄마가 되고 그 딸이 이제 빨강머리 앤을 읽고 또 읽는다. 그 사이 우리가 사랑하는 아이 앤은 100살이 다 되었다. 들썩들썩 무언가 속에서 끓어넘쳐 잠시 눈을 꼭 감았다.

빨강머리 앤을 읽던 그 시간으로부터 나는 얼마나 멀리 떠나와 있나. 그 유년의 골목으로부터 우리는 얼마나 멀어졌는가.
하성란 (소설가)

리뷰/한줄평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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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 타서 세상에 못 나올 뻔 했던 명작 - L. M. 몽고메리 <빨강머리 앤, 1908>
    불 타서 세상에 못 나올 뻔 했던 명작 - L. M. 몽고메리 <빨강머리 앤, 1908>
    2012.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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