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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문당 교양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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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 어린시절
2. 성장기
3. 카르타고
4. 우울한 일기
5. 마니교와의 결별
6. 밀라노 주교
7. 철학적 해명
8. 회심
9. 개종
10. 고백
11. 창조의 말씀
12. 태초의 세계
13. 여호와의 뜻

저자 소개 1

아우구스티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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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relius Augustinus

북아프리카 타가스테에서 태어났다(354년). 어머니 모니카는 독실한 그리스도인이었으나, ‘지혜에 대한 사랑’(철학)에 매료된(373년) 청년 아우구스티누스는 진리를 찾아 끊임없이 방황하는 삶을 살았다. 한때 마니교와 회의주의에 빠지기도 했던 그는 밀라노의 수사학 교수로 임명되면서 출셋길에 올랐다(384년). 밀라노에서 접한 신플라톤 철학, 암브로시우스 주교의 설교, 수도생활에 관한 증언 등을 통해 그리스도교에 눈을 뜨기 시작했으나, 머리로 이해한 그리스도교 진리를 아직 믿음으로 받아들이지 못한 채 엉거주춤 망설이며 살아가다가, 마침내 바오로 서간을 ‘집어서 읽으면서’(Tolle!
북아프리카 타가스테에서 태어났다(354년). 어머니 모니카는 독실한 그리스도인이었으나, ‘지혜에 대한 사랑’(철학)에 매료된(373년) 청년 아우구스티누스는 진리를 찾아 끊임없이 방황하는 삶을 살았다. 한때 마니교와 회의주의에 빠지기도 했던 그는 밀라노의 수사학 교수로 임명되면서 출셋길에 올랐다(384년). 밀라노에서 접한 신플라톤 철학, 암브로시우스 주교의 설교, 수도생활에 관한 증언 등을 통해 그리스도교에 눈을 뜨기 시작했으나, 머리로 이해한 그리스도교 진리를 아직 믿음으로 받아들이지 못한 채 엉거주춤 망설이며 살아가다가, 마침내 바오로 서간을 ‘집어서 읽으면서’(Tolle! Lege!) 회심하였고(386년), 행복한 눈물 속에 세례를 받았다(387년). 교수직과 재산을 미련 없이 버리고 고향으로 돌아가 소박한 수행의 삶을 엮어 가던 그는 뜻하지 않게 히포 교구의 사제(391년)와 주교(395년)로 서품되었고, 40년 가까이 사목자요 수도승으로 하느님과 교회를 섬기다가 석 달 남짓한 투병 끝에 일흔여섯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430년). 『고백록』Confessiones을 비롯한 수많은 저술(책, 서간, 설교)과 극적이고 치열한 삶은 그리스도교 철학과 신학에 엄청난 영향을 끼쳤다. 교부들 가운데 우뚝 솟은 큰 산인 아우구스티누스는, 그리스 철학 체계 속에 그리스도교 진리를 깔끔하게 정리해 냄으로써 ‘서양의 스승’이라고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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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1998년 03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335쪽 | 148*210*30mm
ISBN13
9788930303842

책 속으로

하느님은 최고의 선이다.
누가 이 조악의 흉칙한 매듭을 풀어헤칠 수 있겠습니까? 실로 남부끄럽기
짝이 없는 일입니다. 저는 이제 오직 당신만을 바라보고 나가렵니다.
당신은 의로우시며, 티 없고 순수한 영광 속에서 아름답고 숭고하시고, 아무도 지니지 못한 만족으로 충만해 계십니다. 그리고 당신에게는 안식입니다.
그리고 당신에게는 안식이 깃들여 있습니다. 그것은 순수한 안식입니다.
당신의 안에 있는 사람은 주님의 기쁨에 이릅니다. 그는 두려움을 모르고 살아갈 것입니다. 그느 선하게 살아갈 것이며 그 지고 가운데서 기쁨을 맛보게 될 것입니다.
당신을 떠나 저린 저는 길을 잃었습니다. 저의 하느님 저는 젊은 시절에 당신에게 의지하기는 커녕 당신에게서 멀리 떠나 곤궁 속을 헤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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