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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세상 엿보기 | 알고 가자, 논술 거리 | 한눈에 작품 살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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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婉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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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 엄마와 설희 엄마는 A 여중에 다니는 아이들을 가진 학부모들이다. 설희 엄마는 설희가 다리를 저는 장애를 갖고 있어서 등하교 길에 늘 동행을 한다. 학교에 기부금을 내는 관계로 가까워진 두 사람은 서로의 고민을 터놓을 수 있을 정도로 친밀한 관계가 된다. 설희 엄마의 꿈은 미국에서 그림 공부를 하고 있는 남편을 따라 가서 아픈 설희를 수술시켜 주는 것이다. 연이 엄마에게도 말 못할 고민이 있는데, 그것은 6 ? 25 때 의용군으로 전쟁에 끌려간 오빠 때문에 가족이 모두 감시를 당하고, 공무원인 남편이 그것 때문에 승진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마침내 설희 엄마가 남편을 따라 미국으로 이민을 가게 되자 연이 엄마는 그녀를 배웅하러 공항으로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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