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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교과서 한국문학 이문구 2
이문구
휴이넘 2008.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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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 한국문학

책소개

목차

만화로 세상 엿보기
알고 가자, 논술 거리
한눈에 작품 살펴보기

작품 읽기
작품 1, 유자소전
작품 2. 장난감 풍선
작품 3. 강변의 빈 터
작품 4. 새로 생긴 곳

선생님과 나누는 작품 이야기
짚고 가자, 논술 해설
국어를 알면 논술이 보인다

논술 워크북 - 논술 문제
논술 워크북 - 논술 문제 해설

저자 소개 1

LEE,MUN-KU,李文求, 호:명천

고향 잃은 사람들이 갈 곳 없음을 밝히면서 우리 사회 현실 속에서 개인이 겪는 갈등과 불안의 실마리를 제시하는 글들을 써온 이문구 씨는 농민소설의 전범을 보여주는 소설가다. 오늘 날에는 보령으로 바뀐 충남 대천의 관촌 마을에서 태어나 그곳에서 자랐으며, 6·25전쟁으로 아버지와 형들을 잃고, 이어 어머니가 세상을 떠나 15세 때 가장이 되었다. 1959년 중학교 졸업 후 상경해 막노동과 행상으로 생계를 유지하던 그는 1961년 서라벌예술대학 문예창작과에 입학해 김동리, 서정주 등에게 수학했다. 등단작품『다갈라 불망비』(1963)와 『백결』(1966)의 독특한 문장과 문체에
고향 잃은 사람들이 갈 곳 없음을 밝히면서 우리 사회 현실 속에서 개인이 겪는 갈등과 불안의 실마리를 제시하는 글들을 써온 이문구 씨는 농민소설의 전범을 보여주는 소설가다. 오늘 날에는 보령으로 바뀐 충남 대천의 관촌 마을에서 태어나 그곳에서 자랐으며, 6·25전쟁으로 아버지와 형들을 잃고, 이어 어머니가 세상을 떠나 15세 때 가장이 되었다.

1959년 중학교 졸업 후 상경해 막노동과 행상으로 생계를 유지하던 그는 1961년 서라벌예술대학 문예창작과에 입학해 김동리, 서정주 등에게 수학했다. 등단작품『다갈라 불망비』(1963)와 『백결』(1966)의 독특한 문장과 문체에 주목한 김동리는 추천사에서 '한국 문단은 가장 이채로운 스타일리스트'를 얻게 되었다고 밝혔다. 문장으로 치면 '북의 홍명희, 남의 이문구'라 할 정도로 만연체와 구어체, 토속어와 서민들의 생활언어가를 구수하게 구사하고 있다.

농촌을 소재로 한 그의 대표적인 작품 『관촌수필』은 1950∼1970년대 산업화시기의 농촌을 묘사함으로써 잃어버린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현재의 황폐한 삶에 대비시켜 강하게 환기시켜 주는 작품이고, 새마을운동 이후 변모된 농민의 모습을 생생하게 묘사한 또다른 연작소설 『우리동네』는 산업화 과정에서 농민들이 겪는 소외와 갈등을 가감없이 보여줌으로써 일종의 농촌문제보고서와 같은 작품으로 평가된다. 또한 나무이름을 제목으로 하는 단편모음집 『내 몸은 너무 오래 서 있거나 걸어왔다』는 1990년대 이후의 영악해진 농민과 삭막해진 농촌풍경을 각기 다른 양태를 지닌 나무에 비유해 정감 있는 토속어로 맛깔스럽게 그려낸 작품이다. 작가의 문학과 인생역정의 또다른 표현으로 평가되는 이 작품집으로 2000년 동인문학상을 수상했다. 이처럼 우리말 특유의 가락을 잘 살려낸 유장한 문장으로 작가 자신이 경험한 농촌과 농민의 문제를 작품화함으로써, 소설의 주제와 문체까지도 농민의 어투에 근접한 사실적인 작품세계를 펼쳐보여 농민소설의 새로운 장을 개척한 작가로 평가된다.

그의 작품들은 문학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고 독자들에게 오랜 시간 사랑을 받았지만 작가 등단 27년 만에 『매월당 김시습』이 처음으로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한편 한국문학의 발전을 위해 민족문학작가회의, 한국소설가협회, 국제펜클럽 등의 단체에서 활발한 사회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주요작품으로 《이삭》(1968) 《이 풍진 세상을》(1970) 《암소》(1970) 《해벽》(1972) 《추야장》(1972) 《관촌수필(1~3)》(1972) 《백면서생》(1974) 《우리동네 김씨》(1977) 《우리동네 최씨》(1978) 《우리동네 유씨》(1979) 《우리동네 장씨》(1980) 《우리동네 조씨》(1981) 《강동만필1》(1984) 《강동만필2》(1985) 《장곡리 고욤나무》(1991) 《유자소전》(1991) 《더더대를 찾아서》(1994) 《장척리 으름나무》(1994) 《장동리 싸리나무》(1995) 《장천리 소태나무》(1998) 등 다수가 있다.

이문구의 다른 상품

논술 : 방민호
서울대 국문과, 같은 과 대학원을 졸업했다. 제1회 창비 신인평론상을 수상했으며, 현재 서울대 국문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비평의 도그마를 너머>, <문명의 감각>을 비롯한 많은 책을 쓰고 엮었다.
감수 : 조남현
서울대 국문과, 같은 과 대학원을 졸업했다. 현재 서울대 국문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한국을 대표하는 문학평론가이기도 하다. 지은 책으로 <한국현대소설연구>, <삶과 문학적 인식>, <소설신론> 등이 있다.
그림 : 한승희
경희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했다. 현재 어린이책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작품으로는 <철학 동화>, <논술 교재>, <워크북> 등이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3월 07일
쪽수, 무게, 크기
272쪽 | 522g | 150*223*20mm
ISBN13
9788937848698

줄거리

산업화로 인한 농촌의 소외 문제를 풍자적으로 그린 <우리 동네>

급속한 산업화로 붕괴되어가는 1970년대 농촌의 모습을 탁월하게 그려낸 수작. 민족의 체취가 느껴지는 고유어와 토속어로 농촌이 직면한 현실의 문제점과 산업화라는 제도 아래 소외된 농민들을 생생하게 묘사합니다.

★ 고등학교 국어생활, 작문 교과서 수록

출판사 리뷰

문학과 논술의 드림팀이 만나 ‘일’을 벌이다
서울대 교수들, 논술 잡으러 출동!


《교과서 한국문학》을 펼치면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작품에 몰입할 수 있게 도와주는 재미있는 가이드와 논술 문제들. 모두 방민호 교수(문학평론가, 서울대 국문과 교수)를 비롯한 교수들이 직접 집필했다. 특히 논술 문제는 사회, 윤리, 역사, 철학 등 타과 교과서의 지문과 직접 연결해 출제하여, 자연스럽게 개념들을 익히고 주제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왔다.
‘통합논술’이 최근 중요한 화두가 되고 있지만, 실은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막막해지는 것이 사실. 다양한 교과의 지식을 종합하고 사고의 지평을 넓히는 것이 바로 통합교과 논술의 지향점이다. 이를 위해서는 우선 텍스트를 이해하는 능력, 분석하고 추론할 수 있는 능력, 그리고 다양한 지식을 종합하여 새로운 관점으로 발전시키는 창의력 등이 필요하다. 《교과서 한국문학》시리즈의 논술 문제가 가장 중점을 둔 것이 바로 그 부분. 주요 작품에 대한 이해와 다양한 배경지식을 연결시키는 능력이 어우러지면, 자연스럽게 논술에 자신이 붙을 수밖에 없을 것이다. 한편 감수를 맡은 서울대 조남현 교수는, 한권 한권이 서로 우열을 가릴 수 없을 정도로 재미있고 유용한 책이 되도록 힘썼다.
문학의 거장, 그리고 서울대 교수진의 만남이 환기하는 첫 번째 이미지는 ‘권위’이다. 권위 만으로 가치를 말할 수는 없겠으나,《교과서 한국문학》은 무엇보다 그 신뢰성에 주목했다.

교과서 한국문학 키워드 셋

‘독해 → 추론 → 지식 종합 → 새로운 관점 도출’로 연결
서울대 교수진이 개발한 프로그램으로 통합교과 논술 완벽 대비

《교과서 한국문학》만의 4단계 구성이 작품을 완벽히 이해하도록 돕습니다. 또 『윤리』, 『철학』, 『역사』 등 다양한 교과의 지문을 작품과 직접 연결하여 핵심 개념들을 정확히 익히게 합니다. 학습, 감동 두 마리 토끼를 잡는 것이 《교과서 한국문학》의 목표입니다. 논술 문제는 통합교과논술의 방향성을 최대한 고려하여 서울대 교수진이 출제했습니다.

읽어야 할 책부터 먼저 읽자! ‘우선순위주의’선언
대표 작가들의 가장 중요한 교과서 수록작만을 엄선

《교과서 한국문학》는 이문구 작가의 작품을 비롯한 한국 대표 작가들의 작품 중 교과서에 수록된 가장 빛나는 작품들을 골라 시리즈로 모았습니다. 모든 초등학생들이 교과서를 사랑하고 문학과 친해지는 그 날까지, 《교과서 한국문학》 시리즈는 계속됩니다.

울며 겨자 먹는 독서는 가라!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울며 겨자 먹는 억지 독서, 덮고 나면 남는 것 없는 겉핥기식 독서는 이제 그만! 재미있고 쉽게 읽을 수 있도록 보완한《교과서 한국문학》은 초등학생 독자들과 똑같은 눈높이에서 다가갑니다. 또 어려운 단어, 주요 단어의 한자와 뜻을 풀이해 주어 사전을 찾으며 책을 읽는 효과를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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