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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난한 가정
2. 빛나는 미래를 위해서 3. 병마와의 싸움 4. 불우한 늘그막 해설 베토벤 연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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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윽고 기분이 가라앉아 베토벤은 붓을 들어 '영웅'이라고만 기입했습니다.
그리고, 이 곡을 가장 잘 이해하고 기뻐해 준 롭코비츠 공작에게 바쳤습니다. 19세기의 악성 리히얄트 바그너는 이 곡을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 교향곡은 베토벤이 쓴 시다. '영웅'이라고 불리우는 일로 해서 일반인에게는 이해되기 쉽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그처럼 단순한 것은 아니다. 사극적인 영웅 이야기라고 생각하면 잘못이다. 우선 '영웅'이라는 뜻을 글자대로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 어느 특정 인물만이 영웅이라고 불리우는 것은 아니다. --- p.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