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풍경을 보다
그림의 역사 먼 옛날 그림의 역사 사각형의 역사 사각형과 강아지 마치며 |
Genpei Akasegawa,あかせがわ げんぺい,赤瀨川 原平,필명 : 오쓰지 가쓰히코
아카세가와 겐페이의 다른 상품
김난주의 다른 상품
|
“세상의 많은 물건이 왜 대부분 사각형인지, 어릴 때부터 참 이상했다. 역시 사각형이 아니면 불편한 걸까, 정말 다른 방법은 없는 걸까. 머릿속에 그런 의문이 늘 남아 있었다. 그런데 풍경화를 통해 사각형에 접근하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
--- 「지은이 후기, 마치며」중에서 |
|
스스로 그린 일러스트레이션과 극히 짧은 문장으로 일견 그림책처럼 보이지만, 이 책에 스민 사색은 놀라울 정도로 깊다. “눈은 머리의 입구라서 사물도 풍경도 모두 통과한다. 그러나 본다는 것은 눈으로 통과한 것을 머리가 포착한다는 뜻이다. 즉, 인식할 수 있는 힘이 있어야 볼 수 있다.” 그렇다. 아카세가와 겐페이는 ‘본다’는 행위를 사상의 경지까지 올린 인물이다.
- 일본 미술 평론가 야마시타 유지(山下裕二) 비 내리는 어느 날, 무심히 생각에 잠겼다가 반짝 떠오른 의문이 꼬리를 물고 물어, 거대한 명제를 품게 되곤 한다. 그 끝에 이른 인식과 깨달음을 글과 그림으로 풀어내면 이런 책이 탄생하지 않을까. - 옮긴이 김난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