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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례 요한의 소망 7
율법이 가르치는 일 10 유일하신 하느님 13 세례 요한이 살아서 돌아온 것일까 28 예수의 권위 22 어떻게 예수의 입을 막을 수 있을까 28 예수, 그는 누구일까 32 “예수가 우리 마을에 온다!” 37 씨 뿌리는 사람 41 먼저 된 자가 나중 되고, 나중 된 자가 먼저 될 것이다 45 시몬의 점심 초대 51 축제가 열리는 예루살렘 57 신경이 곤두선 로마 군대 61 예루살렘에 나타난 예수 63 버려질 예수 65 하느님의 첫 번째 계명은 사랑 72 어떤 것보다 귀한 동전 두 닢 76 예수를 위험에 빠뜨리기 위한 함정 78 분노 82 예수를 잡아 가두어라! 86 홀로 버려진 예수 90 죽음으로 향하는 길 93 예수의 주검 96 예수가 돌아오기를 기다리다 98 분열 103 바울이 전하는 예수의 가르침 105 예루살렘 성전이 파괴되다 107 크리스천 109 예수의 발자취 114 옮긴이의 말 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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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서로 사랑하라.”
1 억압받는 유대인에게 찾아온 구원자 로마인에게 지배를 받으며 고통스럽게 살아가는 유대인들 앞에 한 남자가 나타난다. 예수라는 이름의 그는 특별히 부자인 것도, 많이 배운 것도 아닌 평범한 인물이었으나, 진심으로 하느님을 섬기면 누구든 구원받을 수 있다고 확신에 차서 이야기한다. 질병과 가난으로 신음하던 사람들, 천하고 더럽다고 손가락질받던 사람들은 자신들을 사랑으로 품어 안는 예수를 보며 마음의 평화와 위안을 얻는다. 갈릴리에서 온 선지자, 유대인의 구원자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과 존경을 받기 시작한 예수. 하지만 그는 자신의 이름을 이용해 명예나 부를 얻으려 하지 않는다. 오직 병든 자를 고치고 가난한 자와 진심으로 마음을 나누며 하느님의 사랑을 전하는 데 몸과 마음을 바친다. 2 하느님의 첫 번째 계명은 언제나 사랑 예수는 하느님을 섬기는 데 돈이나 명예가 필요한 것이 아니라 사랑과 정성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수십 가지나 되는 율법을 지키고 돈을 들여 제물을 바치는 것이 중요한 일이 아니라, 이웃을 내 몸 같이 사랑하며 서로 나누고 아껴야만 하느님 나라에 가까이 갈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율법학자와 제사장 들에게 예수는, 율법을 무시하고 사회 질서를 어지럽히는 눈엣가시일 뿐이었다. 어떻게 하면 예수를 없애 버릴 수 있을지 고민하던 그들은 예수의 말과 행동이 로마 사회에 해를 끼치며 수많은 사람들을 현혹한다고 떠벌이기 시작한다. 정체도 알 수 없는 낯선 사내가 자신들을 비난하는 걸 그대로 두고 볼 수 없었던 것이다. 하지만 예수는 자신을 모함하는 그들을 증오하지 않는다. 예수의 마음 속에는 오직 사랑과 용서만이 자리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3 모든 사람들의 죄를 짊어지고 십자가에 못 박히다 유월절을 기념하기 위해 예루살렘에 온 예수는, 하느님의 계율을 설파하는 일을 멈추지 않는다. 율법학자와 제사장 들이 자신을 잡아 가두기 위해 차근차근 음모를 진행시키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지만, 조금도 물러서지 않는다. 그리고 마침내 유다의 왕임을 자칭하며 백성들을 현혹했다는 죄목으로 로마 군대에 체포되고 만다. 사람들의 조롱과 비난 속에서 십자가에 매달린 예수. 하지만 예수는 극심한 고통 앞에서도 비겁하게 목숨을 구걸하거나 용서를 빌지 않고 어느 누구도 원망하지 않는다. 떠나는 그 순간까지 온몸으로 사랑을 실천하고 자신의 목숨을 바쳐 인류를 구원하고자 한 것이다. 서른네 해를 사는 동안 병들고 가난한 자, 상처받고 소외된 자를 보듬어 안은 예수. 하느님의 아들로 이 땅에 와서 사랑과 평화의 메시지를 남기고 떠난 예수는 지금까지도 수많은 사람들의 가슴속에 살아 숨 쉬는 인류의 구원자이자 사랑의 전도사이다. 위인의 그림자는 더 위대합니다. 위인들이 겪은 고난과 실패의 과정을 통해 그들의 삶을 조명하는 신개념 위인전 시리즈 ‘역사를 만든 사람들’ 1 특별한 삶 뒤에 가려진 위인의 인간적인 면모를 조명하는 위인전 ‘역사를 만든 사람들’ 시리즈는 위대한 영웅, 비범한 천재들의 이야기가 아니다. 우리처럼 자신의 한계를 절감하고 동시대인과 불화를 겪으며, 외로움과 좌절을 경험한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이다. 위인들의 삶이라고 해서 처음부터 화려하고 특별하지만은 않았다. 그들도 시행착오와 실수를 거듭했고, 때로는 사람들로부터 손가락질을 받으며, 힘들고 지난한 과정을 지나왔다. 누구나 간디가 인도의 독립을 이끈 민족의 지도자이며 비폭력,무저항 운동의 선구자라는 사실은 알고 있다. 하지만 그가 지도자로서 자질이 있느냐를 두고 많은 사람들이 의문을 품었다는 사실은 잘 모르고 있다. 고흐가 역사에 길이 남을 위대한 화가라는 사실은 알고 있지만 자신의 재능을 담금질하기 위해 얼마나 고통스러운 습작의 시기를 거쳤는지,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학문을 연구하고 탐구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였는지도 아는 사람이 그리 많지 않다. 2 역사를 이해하고 다양한 시각을 배우는 새로운 개념의 위인전 ‘역사를 만든 사람들’은 위인들이 걸어온 길을 되짚어가면서 그들의 삶이 과연 우리에게 무엇을 남겼는지 생각해보게 한다. 위인들이 남긴 역사적 유산은 결코 그들이 가진 천부적 재능, 시대를 앞서가는 감각, 두려움을 모르는 용기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 굳은 의지와 신념 그리고 끊임없는 자신과의 싸움에서 얻어진 것이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위인의 생애를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봄으로써 그들의 삶을 좀 더 입체적으로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그들 생애에 드리워진 실수나 실패, 좌절을 통해 그들이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고 이루려 했던 것이 무엇인가 생각해볼 수 있다. 위인은 역사적인 업적을 남겼기 때문이 아니라 현재를 사는 우리에게 미래를 꿈꾸게 하기 때문에 위대한 것이다. 도서출판 다섯수레의 ‘역사를 만든 사람들’ 시리즈는 다양한 분야에서 업적을 이룬 인물들을 통해 시대와 역사에 대한 폭넓은 상식을 키워주고, 위인의 면면을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게 도와주는 친근한 인물 교양서가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