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청년패스
신화가 된 천재들
한 시대 한 발 더 앞선 우리 문인 17명의 삶과 예술
가격
10,000
10 9,000
YES포인트?
50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해외배송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THE 感

이 상품의 태그

책소개

목차

제1부 신화가 된 천재들
최치원의 잃어버린 6년
초량 김시습, 무량사에 잠들다
쓸쓸했던 그 사내, 임제
권필, 1612년 한양의 봄 풍경을 보지 못하다
시의 반역자, 허균

제2부 여성, 혹은 문인들의 운명
황진이의 주체-되기, 또는 몸쓰기
김만중, 모신의 정원을 꿈꾸다
봄을 추억하는 늙은 은자, 소세양
유희경, 계보 없는 떠돌이 혹은 사랑의 비극

제3부 권력, 유희, 그리고 기억
이규보, 별이 내려준 이상한 축복
궁귀에 패배하다, 천재 시인 임춘
기억으로부터의 우울한 회신, 신광한
정사룡, 묵사동에서의 어느 하루

제4부 앎에의 의지
이언적, 혹은 존재의 권능
문인 이옥, 세상과 통정하다
밤에 유기된 영혼, 정약용
근대라는 벌어진 틈, 박지원

저자 소개 1

동서양을 넘나드는 글쓰기를 추구해왔고 한문소설, 비평론, 산문, 한시, 한문교육학, 아시아문화론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며 한국의 전통 인문학을 격조 있게 현대화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 읽을 때마다 새롭게 느껴지는 《논어》 속 지혜와 통찰력에 반해 이 책을 집필하게 되었다. 고려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단국대학교 한문교육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초정집서의 문체론적 일고찰》을 비롯한 다수의 연구논문이 있으며, 저서로는 《소설적 주체 그 탄생과 전변》, 《차이와 체계》, 《황혼과 여명》, 《신화가 된 천재》, 《한문소설과 욕망의
동서양을 넘나드는 글쓰기를 추구해왔고 한문소설, 비평론, 산문, 한시, 한문교육학, 아시아문화론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며 한국의 전통 인문학을 격조 있게 현대화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 읽을 때마다 새롭게 느껴지는 《논어》 속 지혜와 통찰력에 반해 이 책을 집필하게 되었다.

고려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단국대학교 한문교육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초정집서의 문체론적 일고찰》을 비롯한 다수의 연구논문이 있으며, 저서로는 《소설적 주체 그 탄생과 전변》, 《차이와 체계》, 《황혼과 여명》, 《신화가 된 천재》, 《한문소설과 욕망의 구조》, 《콘텐츠 시대의 불안 인문학의 생존전략》, 《매일같이 명심보감》 등이 있다.

윤채근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09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300쪽 | 474g | 140*205*20mm
ISBN13
9788925512150

책 속으로

황진이는 연회 자리에 보통 화장도 하지 않고 출현했다고 한다. 화장기 없는 얼굴로도 남성들을 사로잡을 수 있다는 자부심 탓도 있었겠지만 그녀가 누군가에게 선택당하는 존재가 아니라는 뜻이지 않았을까? 그녀는 자신이 남성을 선택하고 시간을 정하고 그 시간 동안만큼은 아낌없이 준다. 아낌없이 소비하고 남김없이 차지한 뒤에 그에게 자유를, 아니 떠나갈 운명의 시간을 고지한다.
「황진이(黃眞伊)의 주체-되기, 또는 몸쓰기」중에서

남촌은 적당히 소외받던 양반들의 거소로서 권력의 주변부를 상징한다고 할 수 있다. 지금의 ‘한국의 집’터는 박팽년이 살던 곳인데 이 인근 길목을 따라 고위직을 얻지 못한 양반 저택이 늘어서 있었다. 필동이라는 그 명칭에서 알 수 있듯이 관료로 몇 대째 입신하지 못했거나 아직 권력의 정상부에는 도달치 못한 집안 자제들이 붓을 빨아가며 열심히 글을 하던 동네다. 권필은 바로 이곳 친구 집에서 도성의 중심인 경복궁을 바라보며 과거 공부를 했던 것이다.

「권필(權?), 1612년 한양의 봄 풍경을 보지 못하다」중에서

리뷰/한줄평2

리뷰

9.0 리뷰 총점

한줄평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