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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노는 공룡 사파리에서 최고의 인기 스타인 동시에 최고의 말썽쟁이이다. 티노는 툭하면 자기보다 약한 초식 공룡들을 괴롭히곤 한다. 하지만 누구도 티노를 말리지 못한다. 사육사들마저 티노 앞에서는 모두 도망가기 때문이다. 그런데 어느 날 꼬마 사육사가 나타난다. 꼬마 사육사는 티노를 ‘티니’라고 부르며 친한 척을 하고 등에 올라타기도 한다. 한편 초식 공룡들은 티노를 사파리에서 내보내 달라고 시위를 한다. 티노는 그런 초식 공룡들을 어떻게 혼쭐을 낼까 궁리하다 꼬마 사육사가 손톱을 붉게 물들이는 모습을 발견한다. 티노는 꼬마 사육사처럼 발톱을 붉은색으로 물들이고서는 초식 공룡들 앞에 나타난다. 초식 공룡들은 놀라서 도망치는데 그때 꼬마 사육사가 나타나 티노가 봉숭아 물을 들였다며 깔깔 웃는다. 티노는 창피해서 숨어 버리고 공룡 사파리에는 티노를 찾는 포스터가 붙는다. 마침내 다시 모습을 드러낸 티노는 예전과 같은 말썽쟁이가 아니다. 다른 공룡들은 티노를 따라 봉숭아 물을 들이며 즐거워하고 공룡 사파리에는 평화가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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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색을 이용해 생동감이 넘치고 재미난 표정이 살아 있는 그림
공룡 사파리라는 상상의 공간이 주황, 빨강, 파랑 등 알록달록한 원색을 위주로 다채롭게 표현되었다. 말간 수채 물감으로 쓱쓱 그린 듯 가볍고 경쾌한 느낌을 준다. 실존했던 공룡들의 특징을 살리면서 동시에 다양한 표정과 몸짓을 익살스럽고 재치 있게 묘사했다. 관람객들이 티노를 보고 깜짝 놀라는 모습, 티노가 다른 공룡들을 심술 맞게 괴롭히는 모습, 크게 웃으며 티노를 놀리는 꼬마 사육사의 모습, 티노가 망신을 당하고 부끄러워하는 모습 등이 실제 아이들의 모습을 보는 듯 생생하고 발랄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