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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열대 우림의 속삭임
커다란 판야나무 이야기 양장
린 체리 글그림 마술연필
보물창고 2016.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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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살리는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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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2

글그림린 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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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2년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태어나 예일대학교에서 역사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지구 온난화, 강과 바다, 열대 우림과 온대 강우림 등 환경에 관한 책을 수십 권 출간하며 자연환경에 관한 책을 주로 쓰는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발하게 활동해 왔다. 1990년 처음 출간된 『아마존 열대 우림의 속삭임』은 환경의 소중함과 자연을 존중하는 자세를 어린이들에게 스스로 깨닫게 하며 오늘날 가장 사랑받는 환경 그림책의 고전으로 자리매김하였다. 대표작으로 『과학자와 어린이가 함께 파헤치는 지구 온난화』, 『애벌레에서 나비까지』, 『아마존 열대 우림의 속삭임』 등이 있다.

마술연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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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해 유익하고 감동적인 글을 쓰는 아동청소년문학 기획팀으로 다양한 책들을 꾸준히 펴내고 있다. 그중 『우리 조상들은 얼마나 책을 좋아했을까?』는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에, 『1학년 전래동화』는 교사용 지도서에 각각 실렸다. 지은 책으로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독도 백과사전』 『우리 땅의 생명이 들려주는 이야기』, 옮긴 책으로 『재미있는 내 얼굴』 『화가 날 땐 어떡하지?』 『달케이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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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5월 20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40쪽 | 390g | 216*279*15mm
ISBN13
9788961705462

출판사 리뷰

지구의 허파, 아마존 열대 우림을 지켜 주세요.

열대 우림의 파괴는 단순히 나무 몇 그루가 사라지는 정도를 의미하지 않는다. 종이를 생산하기 위해, 농지를 확장하기 위해, 가축을 기르기 위해 나무들을 베어 내면 그곳에 함께 서식하고 있던 생물종들도 삶의 터전을 잃고 모습을 감춘다. 그 뒤를 이어 사라진 생물종들과 먹이사슬을 이루고 있던 또 다른 생물종들이 사라지고, 악순환이 반복된다. 결국 열대 우림의 파괴가 생태계의 파괴를 야기하는 것이다. 그리고 인간 역시 파괴된 생태계의 테두리를 벗어나지는 못한다.
즉각적인 피해를 입지 않는다는 이유로 우리는 열대 우림 파괴의 심각성을 실질적으로 느끼지 못하고 있다. 나무젓가락과 일회용 컵의 남용, 에어컨과 온풍기의 과도한 사용, 분별없는 생활 쓰레기의 배출 등 일상 곳곳에서 환경을 오염시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연을 지키고자 하는 최소한의 노력조차 찾아보기 어렵다. 그러나 최초의 산업화가 시작된 이후 줄곧 급증해 온 화석 연료 사용에 대한 책임이 한 세기가 지난 오늘날 비로소 가시적인 피해로 돌아온 것을 생각한다면, 이제는 진지하게 지구 온난화를 비롯한 환경 문제에 대해 세대를 망라하여 관심을 가져야 할 때이다.
이례적인 고온 현상으로 시름시름 앓는 지구와 정면으로 맞닥뜨린 우리의 다음 세대들에게 환경 그림책 『아마존 열대 우림의 속삭임 -커다란 판야나무 이야기』는 커다란 한 그루의 판야나무를 지키려는 동물 친구들의 친근한 목소리를 빌려 나무를 사랑하고 숲을 사랑하고 그리고 궁극적으로 자연을 소중하게 여기는 마음을 심어 줄 것이다. 단순히 ‘지구의 허파’로서의 역할과 그 중요성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더 나아가 서로 끈끈한 관계를 맺고 살아가는 생태계의 신비로움, 다음 세대를 위하는 마음가짐, 자연 그 자체의 경이로움 등을 도시 문명에서 편안함과 안락함을 마음껏 누리며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양심에 ‘속삭이는’ 그림책, 『아마존 열대 우림의 속삭임 -커다란 판야나무 이야기』로 말미암아 어린이 독자들은 한 그루의 나무를 살리는 일이 모두의 어머니인 지구를 살리는 일이라는 사실을 가슴 깊이 새길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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