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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권출간일자 : 2008/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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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 한 방울의 바다
2. 도시 마귀
3. 가시 천 개
4. 하늘의 시소
5. 행운의 날
6. 털게

저자 소개 2

안도 미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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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kie Ando,あんどう みきえ,安東 みきえ

1953년 일본 야마나시현 고후시에서 태어났다. 1994년 「겨울의 양지」로 마이니치 신문사가 주최하는 「제11회 작은동화대상」을, 「잘 먹겠습니다」로 「작은동화대상」의 심사위원상인 「이마에 요시모토상」을 수상했다. 2000년 간행된 『하늘의 시소』로 「제11회 무쿠하토주 아동문학상」을 받았으며, 「거기까지 날 수 있다면」이 중등학교 국어 교과서에 수록되었다. 그 밖의 작품으로 『해질녘의 매그놀리아』 『할아버지의 고스트 프렌드』, 그림책 『끝없이 반씩 나누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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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과나무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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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만든 곳으로, 세계 곳곳에 묻혀 있는 좋은 작품들을 찾아 우리말로 소개하고 어린이의 정신에 지식의 씨앗을 뿌리는 책을 집필하는 어린이책 전문 기획실이다. 지금까지 『걸리버 여행기』, 『폴리애나』, 「나니아 연대기」 시리즈, 『나는 선생님이 좋아요』, 『내 이름은 삐삐 롱스타킹』, 「소년 탐정 칼레」 시리즈, 『클로디아의 비밀』, 『인형의 집』, 『프린들 주세요』, 『학교에 간 사자』 등을 우리말로 옮겼으며, 「마법의 두루마리」 시리즈, 『위대한 발명품이 나를 울려요』, 『가마솥과 뚝배기에 담긴 우리 음식 이야기』, 『악어야, 내가 이빨 청소해 줄까』
동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만든 곳으로, 세계 곳곳에 묻혀 있는 좋은 작품들을 찾아 우리말로 소개하고 어린이의 정신에 지식의 씨앗을 뿌리는 책을 집필하는 어린이책 전문 기획실이다. 지금까지 『걸리버 여행기』, 『폴리애나』, 「나니아 연대기」 시리즈, 『나는 선생님이 좋아요』, 『내 이름은 삐삐 롱스타킹』, 「소년 탐정 칼레」 시리즈, 『클로디아의 비밀』, 『인형의 집』, 『프린들 주세요』, 『학교에 간 사자』 등을 우리말로 옮겼으며, 「마법의 두루마리」 시리즈, 『위대한 발명품이 나를 울려요』, 『가마솥과 뚝배기에 담긴 우리 음식 이야기』, 『악어야, 내가 이빨 청소해 줄까』, 『우리나라가 보여요』 등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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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 이영림
1979년 대구에서 태어나 국민대학교 회화과를 졸업했다. 그린 책으로 『아기가 된 할아버지』, 『수선된 아이』, 『지구를 떠나며』, 『하늘의 시소』 등이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12월 17일
쪽수, 무게, 크기
144쪽 | 44g | 172*225*20mm
ISBN13
9788961700177

출판사 리뷰

아름다운 열두 살의 노래
『하늘의 시소』는 일본 작가가 쓴 연작동화이다. 일본 동화는 서구의 동화에 비해 상대적으로 국내에 소개된 양이 훨씬 적어 때로는 낯설게 느껴지기도 하는데, 이 책에는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소소하고도 친근한 일상적인 이야기가 담겨 있어 쉽게 읽힌다. 또한 일본 아동문학계의 권위 있는 등용문인 ‘무쿠하토주상’을 수상한 작품답게 섬세하고 빼어난 작가적 감수성으로 낯익은 일상을 훌쩍 뛰어넘는다. 그래서 독자들은 익숙한 세상에 근거해 또다른 세상을 만나고, 일상 너머에 있는 아름다운 진실과 마주보게 된다.
「한 방울의 바다」에서 동생과 싸우고 엄마에게 화가 난 미오는 사치에 언니에게 ‘비밀의 길’로 데려가 달라고 한다. 눈을 감은 채 언니가 이끄는 대로 따라가면 낯익은 동네를 전혀 새롭게 만나게 되고, 상황이 변하지 않아도 자신이 변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날따라 너무나 낯선 느낌에, 미오는 순간 눈을 뜨게 된다. 그러자 눈앞에는 수평선이 펼쳐져 있었고 동네는 바닷속에 잠겨 있었다. 다시 낯익은 세계로 돌아온 미오는 그 바다가 사치에 언니가 그토록 가고 싶어했던 바다라는 것을 깨닫고, 바닷물처럼 짠 눈물을 흘리게 된다.
이처럼 『하늘의 시소』에 실린 여섯 편의 연작동화를 읽다 보면, 열두 살 미오의 좌충우돌하는 일상에 쿡 하고 웃음이 나다가도, 그 안에 오롯이 담긴 따뜻한 진실에 가슴이 찡해 온다. '아, 열두 살은 아름다운 나이야.' 어른은 지난날을 추억하며, 또래 아이들은 스스로를 격려하며, 이 책을 읽게 될 것이다.

주요 내용
아름답고 신비로운 이야기 「한 방울의 바다」. 식구들에게 화가 나 집에 들어가기 싫은 미오는 사치에 언니를 따라 눈감고 집으로 돌아간다. 그 길에서 미오의 눈앞에 사치에 언니가 마음 속에 품고 있는 바다가 펼쳐진다.
아이다운 순수함으로 겉모습 이면에 담긴 진실을 깨닫는 「도시 마귀」. 몹시 늙은 할머니가 도시에 사는 마귀라고 믿는 아이들은 할머니네 집 초인종을 누르고 도망치는 장난을 하다가 화분을 깨뜨리게 된다. 이번 일은 꼭 용서를 구해야 한다고 생각한 미오는 두려움을 무릅쓰고 할머니를 기다린다.
뭉클한 감동을 안겨 주는 「가시 천 개」. 이웃집의 어린 아이들을 돌보던 미오는 아이들의 순수함 덕분에 어느새 못된 어른을 닮아 버린 자신을 반성하게 된다.
사춘기 아이들이 느끼는 감정과 고민을 그려 낸 「하늘의 시소」. 미오는 인기가 많은 반 친구 사노를 몰래 따라갔다가 그 아버지가 고물 장수라는 것을 알게 된다. 감추고 싶은 비밀을 들킨 사노는 화가 나고, 미오는 사과하기 위해 그 뒤를 따라간다. 그러자 사노는 아버지를 부끄러워했다고 고백하고, 둘은 함께 시소를 탄다. 미오는 시소를 저울에 빗대어 누구 죄가 더 무거울까 생각한다.
거대한 세상에 지지 않으려는 소녀의 작지만 굳센 의지가 감동적으로 다가오는 「행운의 날」. 온 세상이 한 통속이 되어 자신을 괴롭히고 있다고 느낀 날, 미오는 지지 않고 꿋꿋하게 소신을 지켜 착한 일을 한다.
자매간의 갈등과 사랑을 따뜻하고 재미있게 그린 「털게」. 귀찮고 얄밉기만 하던 여동생이 앓아눕게 되자, 걱정이 된 미오는 털게를 먹지 말고 바다로 돌려보내 주자는 동생의 소원을 이뤄 주려 한다.

리뷰/한줄평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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