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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읽는 매일 아침 1분 철학
양장
정세경
라이스메이커 2016.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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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PART 1 고행의 지혜

CHAPTER 1 안티스테네스
키니코스학파 / 모험 / 학문 / 속마음 / 가르침 / 필기 / 엄격함 / 반문 / 선택

CHAPTER 2 디오게네스
주인 / 체험 / 지위 / 으름장 / 생활 / 게으름 / 치부 / 아이 / 전진 / 식사 / 반박 / 풍자 / 구걸 / 반문 / 재산 / 부자 / 죽음 / 반격 / 조소 / 철학 / 유머 / 식사 / 영예 / 결혼 / 뒷일 / 수확 / 비웃음 / 설전 / 별명 / 햇빛 / 반문 / 지향 / 유산

CHAPTER 3 크라테스
위탁 / 신념 / 단련 / 조롱 / 파멸 / 이상 / 본성 / 설득 / 문답

PART 2 쾌락의 지혜

CHAPTER 4 아리스포티스
감각 / 쾌락 / 반박 / 다독 / 초연 / 인내 / 유무 / 포기 / 차이 /문답 / 교육 / 조소 / 풍자 / 인재활용 / 염치

CHAPTER 5 에피쿠로스
감각 / 운명 / 죽음 / 모독 / 탐욕 / 교제 / 자족 / 은거 / 수신 / 현명함 / 욕망 / 두려움 / 공정 / 검증 / 신중함 / 배움 / 철학 /자연 / 쾌락 / 원만함 / 마침

PART 3 지선의 지혜

CHAPTER 6 플라톤
사사 / 사랑의 시 / 결심 / 학교 / 교육 / 작은 일 / 연인 / 기적 / 자중 / 수양 / 간사함 / 천재 / 조화 / 자각 / 도시 / 습관 / 변호 / 진리 / 토론 / 이데아 / 영혼 / 죽음 / 태양의 비유 / 동굴의 비유 / 인식 / 변증술 / 이상국가 / 철인정치 / 법치 / 세 가지 침대 / 깊은 잠

CHAPTER 7 아리스토텔레스
범주론 / 사인론 / 가능성과 현실 / 영혼 / 지식 / 목적 / 차이 / 변증법 / 폴리스 / 재산 / 진보 / 도움 / 어울림 / 법치 / 바보 / 거짓말 / 희망 / 멸시 / 극기 / 우정 / 문답 / 친구 / 행복 / 야심 /분노 / 수사 / 죽음

PART 4 생존의 지혜

CHAPTER 8 제논
스승 / 궤변 / 식탐 / 정신 / 배움 / 습관 / 책임 / 신중한 말 / 철학자

CHAPTER 9 클레안테스
자책 / 반박 / 마지막 모습

CHAPTER 10 크리시포스
허영 / 죄악 / 목적

CHAPTER 11 키케로
천부적 재능 / 선택 / 독서 / 전념 / 친구 / 우정 / 노년 / 조화 / 사랑 / 역경 / 허위 / 근거 / 법치 / 국가 / 공정

CHAPTER 12 세네카
인생 / 품위 / 삶의 질 / 청춘 / 승리 / 사과 / 이해 / 자신감 / 은혜 / 시험 / 가난 / 지위 / 군주 / 처벌 / 운명 / 포기 / 변명

CHAPTER 13 에픽테토스
판단 / 질병 / 현상 / 만족 / 인내 / 과욕 / 비방 / 공포 / 인자 / 설득 / 득실

CHAPTER 14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철학 / 자신 / 침착함 / 신중함 / 보답 / 반성 / 현재 / 직무 / 허영 / 지금, 바로 / 철학자

저자 소개 1

베이징영화대학에서 중국어 연수를 하고 싸이더스 픽쳐스에서 일했습니다. 현재 중국어 출판 전문 기획 및 번역가로 활동하며 어린이, 소설, 에세이, 자기계발, 심리학, 철학, 교양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번역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오늘부터 마술사 1』 『윌리가 보는 세상』 『꽁냥꽁냥 그림과학 1, 2』 『사랑에 빠진 물고기』 『도둑이 된 첫날』 『백만 번의 뽀뽀』 『당신과 함께』 『매일 심리학 공부』 등 여러 권이 있다.

정세경의 다른 상품

그림 : 웨이얼차오
중국 하얼빈(哈爾濱)에서 태어나 하얼빈공업대학(哈爾濱工業大學)병원 심장내과 전문의로 일하다 2007년 43세의 젊은 나이에 폐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그는 병원에서 야간 당직을 설 때마다 긴 밤 동안 마음속의 불안을 몰아내기 위해 처방전에 그림을 그렸으며 훗날 이 그림들을 모아 화집으로 출간했다. 1997년부터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웨이얼차오는 각종 회화책과 서적을 포함한 70여 종의 책에 8,500여 장의 삽화를 그렸다.
편저 : 왕위베이
王玉北
중국 산둥(山東) 웨이팡(?坊) 출신으로, 우한대학(武漢大學) 철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서양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훗날 난징(南京)의 한 대학 도서관에서 근무하며 줄곧 연구 업무를 맡아왔다. 이후 대학 학보사 편집장으로 자리를 옮겨 일하다가, 2009년에는 돌연 산으로 거주지를 옮겨 생활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나무를 심고 가꾸는 일에 힘쓰고 있다.

관련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6월 08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272쪽 | 456g | 128*188*20mm
ISBN13
9791185392318

출판사 리뷰

번아웃된 당신의 영혼을 채우는 시간, 1분
달리는 지하철에서 흔들리는 나를 다잡다


하룻밤만 자고 일어나면 세상의 온갖 흉흉한 소식에 마음이 무겁다. 지역과 세대, 성별까지 우리의 갈등은 곪고 곪아 수면 위로 떠오르며 미래마저 암담하게 만든다. 살기는 더욱 어려워지고 아무리 노력해도 더 나아질 기미도 없다. 이 시대는 끊임없이 우리에게 더 많이 벌고, 더 바쁘게 일하기를 강요한다. 그리고 우리는 세상 밖의 시끄러운 일 따윈 잊고 일에 몰두하는 쉬운 방법을 택한다.

그런 당신에게 이 책은 어느 날 문득 다가와 묻는다. ‘오늘도, 내일도 같은 시각에 일어나 같은 곳으로 향하고 있는 당신, 정말 잘 살고 있는 거냐고’ 말이다. 우리의 사회는 약자를 보호하고 정의로운 사회인가, 당신은 오늘도 정의롭지 못한 일에 침묵한 것은 아닌가, 사사로운 일에 삶을 낭비하지는 않았던가…, 어쩌면 그토록 피하고 싶었던 질문들을 던지며 끊임없이 독자들을 의심하게 만들고 생각하게 만든다. 그동안 멈춰 있던 생각이 작동하고 잠자던 영혼을 깨우기 위함이다.

《매일 아침 1분 철학》은 길고 방대한 철학적 설명을 덧붙이기보다 철학자 14명의 예리한 사유만을 담아내 짧은 시간에도 통렬한 깨우침을 얻을 수 있다. 또한 간결하고 위트 있는 웨이얼차오의 그림까지 더해져 읽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짧지만 강렬하게,
철학자들이 당신에게 들려주는 이야기


이상이나 좇는, 허황된 이야기만 하는 것 같은 철학자들이 대체 내게 무슨 ‘득이 되는’ 이야기를 해줄 수 있는지 의심이 들 수도 있다. 아무런 이유 없이 나를 괴롭히는 상사를 어떻게 하면 좋을지, 치솟기만 하는 부동산은 언제쯤 거품이 빠질지, 성적이 쥐꼬리만큼도 오르지 않는 우리 자식은 어떻게 해야 할지…, 내 삶을 붙들고 있는 이 지긋지긋한 문제들에서 대체 철학자들이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을까? 물론, 이들은 당장 속 시원하게 못된 상사와 들이받고,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빚을 내서라도 아파트를 구입하길 권하고, 성적은 학원에서 만들어주는 것이니 당장 사교육에 집중하라는 식의 대답은 줄 수 없다. 모두가 앞을 향해 뛰어갈 때 철학자들은 뒷걸음치기 때문이다.

책은 우리가 그동안 잊고 있었던 인간의 본성과 이성(理性)이라는 더 큰 가치에 대해서는 이야기해줄 수 있다. 그리고 그것이 꺼져가는 우리의 영혼을 살리는 불씨이기도 하다. 잘 살아보려 애썼던 모든 것들이 사실은 자신을 괴롭히고 있었다는 무시무시한 반전, 이 책은 바로 그것을 일깨워준다. 햇빛을 가리는 왕에게 자리를 비켜달라고 호기롭게 얘기할 수 있는 디오게네스에게서, 자신의 초라한 행색을 비웃는 사람들에게 도리어 그들을 비웃는 자신감 있는 크라테스에게서, 최하층까지 공정함의 원칙이 도달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키케로에게서 우리는 다시 인간에 대해, 삶에 대해 배운다. 상사의 한마디에 일희일비하는 사람보다 자신의 뜻한 바가 인생에서 중요한 사람이 되길, 재산이나 성적 같이 가지지 못한 것보다 이미 가진 것을 되돌아보고 집중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길 권한다. 그리고 그것이 인생을 풍요롭게 하고 행복하게 만드는 지름길이라 말해준다. 오늘도 수천 번씩 흔들렸던 자신을 위로하고 싶다면, 이 책을 읽길 권한다. 책을 읽고 나면 더 단단해진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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