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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구하는 소비
똑똑한 소비자가 세상을 바꾼다
강수돌문신기 그림
나무야 2016.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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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 시작하는 글 _ 또야 너구리가 기운 바지를 입으면 왜 산에 들에 꽃이 더 예쁘게 필까?
_ 옷장 속에 공유경제가 있다
_ 돈의 눈, 사람의 눈
_ 진짜 잘 산다는 것
_ 정리해고를 했는데 왜 주가가 오를까?
_ 왜 대학을 졸업해도 취업이 어려울까?
_ 더 많이 소비하면 더 많이 행복해질까?
_ 세상에 공짜는 없다
_ 낭비사회라는 말
_ 소금을 구우며
_ 맥도날도 햄버거와 피규어
_ 마트의 경제학
_ 동물 홀로코스트
_ 온 사회의 밥상은 누가 차릴까?
_ 풍요의 뒷면, 빚
_ 사람이 행복해지는 경제 성장은 없을까?
_ 마하트마 간디의 위대한 가르침

저자 소개 2

姜守乭

경남 마산에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고, 독일 브레멘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7년부터 2021년까지 고려대 융합경영학부 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쳤다. 지금은 고려대 명예교수이다. 지은 책으로 『지구를 구하는 경제책』, 『지구를 구하는 ‘나부터’ 경제』, 『잘 산다는 것』, 『살림의 경제학』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더 나은 세상을 위한 대안 경영』, 『내 마음의 길잡이, 개와 고양이』, 『천장 위의 아이』 등이 있다. 경영학은 물론, 정치·사회·노동·심리·교육·생태 등 다양한 분야를 알아가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경제, 또 사람이 만들어
경남 마산에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고, 독일 브레멘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7년부터 2021년까지 고려대 융합경영학부 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쳤다. 지금은 고려대 명예교수이다. 지은 책으로 『지구를 구하는 경제책』, 『지구를 구하는 ‘나부터’ 경제』, 『잘 산다는 것』, 『살림의 경제학』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더 나은 세상을 위한 대안 경영』, 『내 마음의 길잡이, 개와 고양이』, 『천장 위의 아이』 등이 있다.

경영학은 물론, 정치·사회·노동·심리·교육·생태 등 다양한 분야를 알아가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경제, 또 사람이 만들어 가는 ‘살림살이 경제’에 대해 큰 관심을 가지고 『기후 위기 시대, 슬기로운 경제 수업』을 펴냈다. 오늘날 여러 사회 현상을 통해 ‘돈벌이 경제’가 아닌 다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살림살이 경제’에 대한 이야기를 어린이들과 나누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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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문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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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이자 여행작가, 일러스트레이터이다. ‘1년에 한 번씩 다른 나라에서 살아보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지금까지 프랑스, 스페인, 쿠바, 호주, 태국, 오키나와에서 1~8개월 동안 여행자로 살았다. 신한카드, 이니스프리, 카멜리아 힐, 'iiin'과 일러스트 작업을 하고 있다. 서울과 제주에서 여러 번 개인전과 단체전을 열었다. 단독 또는 공동으로 『그들은 왜 파리로 갔을까』, 『제주 오름 걷기 여행』, 『제주 탐닉』, 『설렘 두배 오키나와』, 『설렘 두배 스페인 포르투갈』 등을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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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7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160쪽 | 307g | 152*225*20mm
ISBN13
9791195514045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출판사 리뷰

경영학자 강수돌 교수의 착한 경제, 정의로운 소비 이야기

지금도 여전히 경제라고 하면 거의 모두가 ‘돈벌이’를 먼저 생각한다. 개인은 월급을 많이 받고, 회사는 이윤을 많이 남기고, 나라는 수출을 많이 해서 달러를 많이 버는 것을 경제가 잘 돌아간다고 보고 있다. 이 책에서 지은이는, 원래 경제라는 것은 사람들이 행복하게 살기 위해 필요한 물자를 만들고 쓰는 과정 즉 ‘살림살이’ 과정이라는 점을 분명히 하면서 돈으로 모든 걸 쉽게 살 수 있는 세상이 반드시 좋은 것만은 아니라는 것을 새롭게 배워야 한다고 강조한다. 실제로 우리나라 사람들은 세계에서 가장 빨리 쓰던 휴대폰을 새 것으로 바꾼다는데, 무엇이든 새 것을 사려면 더 많은 돈이 필요하니 그만큼 일도 더 해야 하고, 그러는 사이에 자원은 고갈되고 자연은 병이 들고 말았다는 것.
대학을 졸업해도 일자리를 구하기가 어려워 많은 청년들이 고통 받고 있는 요즘, 이 책은 공유경제의 참뜻과 미래를 이야기하는 것으로 첫 실타래를 풀어 간다. 그러면서 ‘돈의 눈’이 아니라 ‘사람의 눈’으로 경제를 보면 일자리조차도 충분히 나눌 수 있으며, 더 많은 사람이 일자리를 골고루 나눠 가지면 생계도 해결하고 적게 일한 만큼 삶의 질도 높아져서 훨씬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고 대안을 제시한다. 어떤 기업이 정리해고를 해서 많은 사람들이 일자리를 잃었는데 왜 주가는 오르는지, 누군가 얻은 큰 이익에 왜 누군가의 눈물과 희생이 배어있다는 것인지, 왜 우리나라에는 비정규직으로 일하는 사람들이 수백만 명이나 되는지, 더 많이 소비하면 정말 더 많이 행복해지는지, 온 사회의 밥상은 누가 차리며 사람이 행복해지는 경제 성장이란 아예 불가능한 것인지, 전혀 다른 경제 이야기이자 환경 교과서로도 읽힐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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