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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일 간의 London Stay 런던 스테이
엄마랑 단둘이, 런던에서 살아 보기
조인숙
중앙m&b 2008.05.17.
베스트
여행 top100 9주
가격
1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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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Prologue

London
런던으로 떠나기 D15일 / 히드로 공항에서 생긴 일 / 드디어 살 집을 구하다
4박5일간의 유스호스텔 생활 / 2층 버스가 좋아 / 런던에서 밥해 먹기
민소가 좋아하는 서점 나들이 / 대학 전시에 가다 / 주말엔 마켓 구경
고마운 플랫메이트 / 어렵고 힘든 시간 / 런던의 세일시즌 / 우울한 날씨 때문이야
밤마다 노래 부르기 / 런던의 여름 축제 속으로 / 미술관에서 숨은 그림 찾기
꼭 가볼 만한 런던의 미술관 / 우리가 사랑한 거리들 / 우리가 즐겨 찾은 공원들
너무 쉬우면 재미없지 / 민소야, 아프지마 / 벼룩시장에서 물건 팔기
에든버러 축제를 즐기다 / 친절한 사람들에 대한 기억 / 로알드 달을 아시나요?
런던의 로망, 뮤지컬 / 해리포터의 흔적을 찾아서 / 아이들 천국, Daisy & Tom

Praha
프라하 여행? 당연히 OK! / 동화 같은 도시, 프라하 / 덥고 불친절한 관광지
시골집에서의 추억 / 작고 아름다운 중세 도시들 / 나도 '진심'을 전하고 싶어

Paris
8년 만에 찾은 파리 / 파리에 잠든 예술가들 / 파리 속 작은 미술관 투어
동화책 들고, 모네 찾아가기 / 고흐의 고향, 오베르로 / 바쁘다 바빠, 일요일 투어
달팽이 요리와 개구리 뒷다리 / 눈빛으로 말하는 불어 / Au revoir, Paris!
집으로 돌아오는 길

Episode
편견
선택
양념치킨이 먹고 싶어요
사진찍기 좋아하는 민소
너에게 보여주고 싶은 것
멋지게 나이 드는 사람들
엄마는 알고 있어

Information
Restaurant in London
Shopping List in London
런던과 파리를 발견할 수 있는 동화책
미술관 내 완소 shop들
엄마를 위한 쇼핑 정보
Minso's Favorite Kids Shops
Shops in Paris

Epilogue

저자 소개 1

프리랜스 일러스트레이터&작가. 말은 없지만 숨이 넘어갈 듯 잘 웃는 민소와 언제나 말이 많고 웃음소리도 큰 민유, 두 딸의 엄마이기도 하다. 남들과 경쟁하는 것에 재주가 없고 비교를 싫어하는 성격이다. 책 만드는 것을 좋아해서 소규모 출판 ‘버튼티’를 설립했다. 작은컵에 담긴 소소한 일상처럼 평범하지만 소중한 이야기를 나누는 것, 선물같은 책을 만드는 것이 그녀의 꿈이다. 『런던에서 보낸 여름방학』 『북해도에서 보낸 여름방학』 『파리에서 보낸 여름방학』 『북유럽에서 보낸 여름방학』 등 ‘여름방학 여행 시리즈’와 『틈틈이 교토』 『틈틈이 런던』를 펴냈다. 그 외 『90일간
프리랜스 일러스트레이터&작가. 말은 없지만 숨이 넘어갈 듯 잘 웃는 민소와 언제나 말이 많고 웃음소리도 큰 민유, 두 딸의 엄마이기도 하다. 남들과 경쟁하는 것에 재주가 없고 비교를 싫어하는 성격이다.
책 만드는 것을 좋아해서 소규모 출판 ‘버튼티’를 설립했다. 작은컵에 담긴 소소한 일상처럼 평범하지만 소중한 이야기를 나누는 것, 선물같은 책을 만드는 것이 그녀의 꿈이다.

『런던에서 보낸 여름방학』 『북해도에서 보낸 여름방학』 『파리에서 보낸 여름방학』 『북유럽에서 보낸 여름방학』 등 ‘여름방학 여행 시리즈’와 『틈틈이 교토』 『틈틈이 런던』를 펴냈다. 그 외 『90일간의 London Stay』 『핸드메이드 다이어리』 『베베 핸드메이드』 등의 책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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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5월 17일
쪽수, 무게, 크기
211쪽 | 428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3750358

출판사 리뷰

아이를 최고로 키우기보다는 행복하게 기르고 싶다면?
지금 엄마와 둘이서 여행을 떠나라

돈이 많으니까? No. 아이의 영어 어학 연수? Never. 문화적 소양을 위한 아트 투어? Never, Ever!

일러스트레이터 출신의 저자 조인숙 씨는 '집 안 가득 그림 그린 민소맘'으로 주부들에게 이미 친숙해진 인물. 자신의 집 한 가득 바닷속 풍경을 펼쳐 그려 중앙일보와 레몬트리 잡지 등 매스컴을 타면서 여러 엄마들의 워너비가 된 바 있다. 그런 그녀가 이번엔 여행을 떠났다. 그것도 앞니 빠진 일곱 살 딸을 달랑 데리고. 그것도 삼개월 씩이나 살러 간단다!
돈이 많아서도 아니다. 엄마가 영어를 잘하는 건 더더욱 아니다. 여행을 떠나기 전 엄마가 준비해 놓은 거라곤 유스호스텔 예약 딱 5일. 살 집은 현지 조달이다!
민소맘이 영국으로 떠난 이유는, 초등학교 입학 전 딸에게 완벽한 자유의 시간을 선물하고 싶었고 그 시간을 같이 저장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런던의 다채로운 색깔도 꼭 보여주고 싶었고. 또 중요한 이유 중 하나는 낯선 도시에 갈 때도 왠지 든든하고 떨리지 않으니까! 나이가 몇 살이건 엄마와 딸은 여행길에서 서로 의존하는 든든한 동반자가 된다는 사실을 깨달았단다.
내 아이를 무조건 최고로 키우고 싶어하는 엄마들 사이에서도, 최근 자기 반성의 바람이 분다. 조기 교육보다는 자연 체험이 낫고, 어학연수 대신 엄마랑 둘이서 떠나는 여행을 꿈꾸는 엄마들이 늘어난다. 유적지 관광이 아닌, 현지인처럼 살다 오는 법을 택한 민소맘의 여행은 이러한 엄마들 사이에 로망의 교과서가 될 만하다.

"엄마, 나 닭고기 카레 말고 치킨 카레 해줘!"
런던에서 아이랑 밥 해먹기, 놀기, 독서하기, 쇼핑하기, 그냥 빈둥대기

아이와 함께 하는 여행은 돌발 변수 투성이다. 무거운 짐을 못 들겠다며 길에 주저앉기도 하고 치킨은 먹고 싶은데 닭고기는 싫다며 밥 투정을 하지 않나, 갑자기 열이 펄펄 나며 침대에 뻗어버리면 엄마의 마음은 천근만근. 하지만 "너무 쉬우면 재미없다"는 게 씩씩한 민소맘 스타일이다.
주머니가 가벼울 땐 대학 전시를 보러 가면서 값싼 구내식당을 이용하고, 비가 올땐 차를 마시면서 공짜로 책을 볼 수 있는 서점으로 가면 된다. 너무너무 쇼핑을 하고 싶을 땐 플랏 메이트에게 영화 표와 민소 손을 꼭 쥐어준 채 쇼핑 거리로 뛰쳐나간다. 민소는 한국에서 매일 밤 읽던 동화책 대신 런던에서는 매일 밤 도레미 송을 부르며 잠을 청하고, 주먹만한 사과를 비상식으로 꼭 챙겨둘 줄 알게 되었다.
한국을 떠나기 전, 민소맘은 민소의 통장을 해약해 디지털 카메라를 하나 사주고 유럽을 배경으로 한 동화책 몇 권을 읽어주었다. 파리에 들렀을 때 민소는 자신이 읽었던 동화책의 주인공이 했던 경로를 그대로 따라가는 저만의 여행을 즐겼다.
독자들에게는 마치 런던에서 실제로 살아 보는 듯한 생생한 체험을 안겨주는 것이 이 책의 가장 큰 미덕이지만, 그 외에도 내용 중간중간 펼쳐지는 쇼핑, 레스토랑, 숍 리스트 등의 실용 정보는 실제로 런던에 가는 사람들에게 실질적이면서도 가장 핫한 리스트를 제공한다.

Information
런던의 레스토랑 / 런던에서의 필수 쇼핑 리스트 / 런던과 파리를 발견할 수 있는 아이 동화책 / 미술관 내 완소 숍들 / 엄마를 위한 쇼핑 정보 / 페이버릿 키즈 숍

3개월 여행의 하이라이트, 런던 벼룩시장에서 물건 팔기
실상 이번 여행의 큰 목적 중 하나가 바로 런던 현지의 벼룩시장에서 물건을 팔아 보는 일이었다. 하지만, 벼룩시장 신청부터 전혀 쉽지가 않았으니. 그 작은 신청서 하나 작성하느라 브릭 레인에 있는 백야드 마켓까지 두 번을 오가며 눈물 쏙 빼며 겨우겨우 예약을 했다. 서울 동대문 시장에서 사가져 간 천과 단추에 현지에서 구입한 재료를 추가해서 열심히 핸드메이드 작품들을 만들기 시작했다. 옆 방 청년의 재봉틀까지 빌려 2박3일 꼬박 작업한 결과 각종 인형과 액세서리, 가방 그리고 무엇인지 정체를 알 수 없는 민소의 설치 작품(여기에 민소는 30파운드라는 가격표를 붙였다!)까지 보태 겨우 부스 하나를 꾸밀 만큼 작품 완성!
이들 모녀의 벼룩시장 데뷔 결과는 과연 어떠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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