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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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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원
작가와비평 2016.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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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prologue 이야기를 시작하며

│01│ 살아있습니다, 구조를 요청합니다
│02│ 희망을 품고서
│03│ 하나의 마음으로
│04│ 절망 속에 피어나는 꽃
│05│ 가슴이 만나는 순간
│06│ 절망이 피워내는 사랑
│07│ 각자의 간절함으로
│08│ 정의란 무엇인가!
│09│ 당신들의 손가락
│10│ 강요
│11│ 마녀사냥
│12│ 더러운 욕망의 배설자들, 사회적 타살
│13│ 마지막

epilogue 이야기를 마치며


해 설 당신들의 지옥: 소재원의 ??터널??론 _ 박진영추천사

저자 소개 1

그는 글을 배운 적이 없다. 하지만 소설가로 시작해서 시나리오 작가, 드라마작가까지 모든 장르의 글을 섭렵했다. 그의 글을 보고 읽은 대중은 이미 1200만 명을 넘어섰다. 26살의 젊은 나이로 영화 [비스티 보이즈] 원작 소설로 데뷔했다. 그 뒤로 『아비』, 『밤의 대한민국』, 『살아가려면 이들처럼』, 『형제』, 『소원』, 『터널』, 『기억을 잇다』, 『이야기』, 『행복하게 해줄게』, 『이별이 떠났다』, 『균』 등의 작품을 출판했고 현재 모든 작품이 영상화 계약이 이루어져 있다. 뿐만 아니라 영화 『비스티 보이즈』, 『소원』, 『터널』, 『공기살인』, 드라마 『이별이 떠났다』
그는 글을 배운 적이 없다. 하지만 소설가로 시작해서 시나리오 작가, 드라마작가까지 모든 장르의 글을 섭렵했다. 그의 글을 보고 읽은 대중은 이미 1200만 명을 넘어섰다. 26살의 젊은 나이로 영화 [비스티 보이즈] 원작 소설로 데뷔했다. 그 뒤로 『아비』, 『밤의 대한민국』, 『살아가려면 이들처럼』, 『형제』, 『소원』, 『터널』, 『기억을 잇다』, 『이야기』, 『행복하게 해줄게』, 『이별이 떠났다』, 『균』 등의 작품을 출판했고 현재 모든 작품이 영상화 계약이 이루어져 있다. 뿐만 아니라 영화 『비스티 보이즈』, 『소원』, 『터널』, 『공기살인』, 드라마 『이별이 떠났다』의 원작 소설뿐만이 아니라 극본과 시나리오까지 직접 쓰면서 대한민국 최초로 자신의 원작 소설을 가지고 드라마와 영화까지 집필한 작가로 기록됐다.

그는 아동성범죄 공소시효 폐지 운동을 벌여 13세 미만 아동성범죄 공소시효를 폐지하는데 일조하기도 했으며 가습기 살균제 참사 피해자들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하기도 했다. 해당기업의 불매운동과 함께 사회적 참사법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으며 가습기 살균제 영화인 『공기살인』과 원작고설 『균』을 집필하기도 했다. 작가는 「약자를 대변하는 작가」라는 수식을 얻었으며 여전히 약자들을 위한 기부와 사회적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1983년 전북 익산에서 태어나 26살 젊은 나이에 작가로 데뷔했다. 데뷔작이었던 『나는 텐프로였다』가 10주 연속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윤종빈 감독 연출의 영화 [비스티 보이즈]로 제작되었다. 이뿐만 아니라 그의 작품은 서점 뿐만 아니라 활발히 스크린으로 옮겨지고 있다. 아동성범죄의 경각심을 일으킨 2013년 이준익 감독의 영화 [소원]과 2016년 김성훈 감독, 하정우, 배두나 주연 [터널]의 원작소설을 썼다. 2018년 MBC 드라마 [이별이 떠났다]의 원작소설과 대본을 썼다.

2008년 데뷔 후 11년 동안 다섯 작품을 영화 원작으로 계약했고 일제의 숨겨진 만행을 써낸 소설 『그날』과 가습기 살균제 문제를 폭로한 소설 『균』도 영화화 준비중이다. 그는 사회적 약자들과 우리가 마주해야 할 진실을 담은 소설을 가지고 사회적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뿐만 아니라 소설가로는 최초로 자신의 원작소설을 가지고 직접 영화 시나리오와 드라마 극본을 집필하기도 했다. 드라마, 영화, 문학을 모두 써내려간 작가로 등극 한 것이다. 여기에서 멈추지 않고 한국 작가로는 처음으로 유럽에 소설 원작 영상화 판권 계약을 이뤄냈다.

소재원 작가는 자신의 본질은 소설가라 늘 이야기 한다. 또 한 언론에서 자신을 소개 할 때 흔히 언급되는 천재작가라는 별명보다 데뷔 초기부터 간직해온 "약자를 대변하는 작가" 라는 수식이 더욱 소중하다고 한다. 그런 소설가, 약자를 대변하는 작가로서 충실한 작품이 바로 〈이야기〉이며 〈이야기〉야 말로 자신의 대표작이자 자신이 추구하는 진정한 펜의 쓰임임을 독자들이 꼭 알아주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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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8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248쪽 | 384g | 148*210*20mm
ISBN13
9791155921821

책 속으로

사람들은 권력이 무너지는 통쾌함을 좋아한다. 김미진은 사람들이 원하는 정의를 추구하는 어느 영화의 주인공이 되어 있었다.
--- p.82

자신들의 오만한 잣대를 들이미는 그들은 마치 자신들의 말이 성경과 같은 성서인 양 떠들어댔다. 그 짖음에 사람들은 응답했고 다수를 위한 결정이 필요하다 외치고 있었다. 비난이 없이는 세상살이에 의미가 없는 사람들처럼, 누군가를 비난하는 일이 제일 재미난 일인 양, 그들은 손가락이라는 무기를 이용하여 사정없이 굶주린 욕망을 배설했다.
--- p.152

그녀가 세상을 떠나지 않는 한, 대중이라는 사람들이 사라지지 않는 한, 컴퓨터가 사라지지 않는 한, 방송과 언론이 사라지지 않는 한, 끝나지 않는 마녀사냥이 시작된 것이다.
--- p.187

“나는 잊지 않겠다! 나는 잊지 않을 것이다! 너희들도 잊지 마라! 모든 사람이 잊지 마라! 당신들로 하여금 죽어간 한 가족의 비극의 아픔을. 당신들로 하여금 상처받은 자들의 모습을. 당신들로 하여금 죽어서도 잊지 못하는 증오를 품은 누군가를. 당신들로 하여금 평생을 고통 속에 살아가야 하는, 당신들의 심심풀이로 이용당한 사람을.”

--- p.227

출판사 리뷰

손가락의 공포, 독자에게 ‘불편한’ 소설

소재원 작가는[터널]을 통해 우리사회에서 가장 광범위하게 목도되는 일상적 폭력과 권력의 문제를 서늘하게 다룬다. 매체가 발달하고, 표현의 자유가 증대되면서 우리는 일상에서 타인에 대한 ‘결론’, ‘덧글’을 손쉽게 내리게 된다. 손가락만으로 소크라테스도 울고 갈 심도 있는 철학자가 되고, 개념인이 되는 것이다.
즉,[터널]은 우리 모두가 한 번은 행했던 일이고, 죄의식 없이 두드린 손가락 끝에 담긴 ‘우리 이야기’인 것이다.

가장 ‘레알(REAL)’한 리얼리즘 소설

[터널]은 30여 일에 걸친 주인공의 절대적 고립을 통해 현 사회의 문제점을 날것 그대로 보여주며, 작가의 특별한 문제의식을 표방하고 있다. 즉, 온-오프라인 이중 세계에 걸쳐 우리사회의 가장 민감한 병증을 파헤친다는 점에서, 당대의 가장 ‘레알’한 리얼리즘 소설이라 할 수 있다.

추천평

작품을 읽고 소재원 작가와 소주 한 잔을 기울이고 싶었다.
나의 이야기, 당신의 이야기, 즉 우리의 이야기.
숨겨진 사람의 깊숙한 내면을 본질적으로 파헤친 이 소설을 바라보며 나는 스스로의 죄를 속죄해야만 했다. 진한 여운, 진한 감동. 그로는 부족하다. 나는 감히 완벽이라는 표현을 이 작품에 선물하고 싶다.
― 조병옥 (영화 감독)

짠한 감동을 안겨주는가 싶더니 눈물을 자극하고, 펑펑 울리나 싶더니 분노하게 만들어 버리는 이 작품. 또 분노를 참을 수 없을 즈음, 나 스스로가 만들어낸 모든 상황이라는 사실에 죄의식을 만들고 그 죄의식은 바로 우리의 집단적 본능이라는 소설 속 이야기에 소름이 돋았다.
마지막 장을 넘기며 두려워졌다.
이 소설, 정말 모든 감정을 뒤집어 놓는 굉장한 소설이다.
손요 (방송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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