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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말
초판 서문 재판 서문 프롤로그 1부 오리건 포틀랜드(1927-1945년) 뿌리깊은 신앙의 집안 웅변가와 청소부 2부 일리노이 휘튼(1945-1949년) “하나님의 인정” 학위 목표로 직행하다 불꽃으로 삼으소서 어두움뿐이요 비척거리게 하는 포도주 양의 갈 곳은 제단 자극하시는 하나님 르네상스 3부 포틀랜드, 오클라호마, 인디애나 일리노이, 포틀랜드(1949-1952년) 자유시간의 시험 사역의 시험 이 목소리들에 떠밀려 신약성경 교회상을 실험하다 모든 길을 막으심 선을 이루는 정확한 타이밍 손에 쟁기를 잡고 4부 에콰도르(1952-1956년) 출항 인간의 초라한 꿈 그분의 뜻의 성취 믿음의 세 가지 도전 이는 우리 하나님이시라 사역의 틀 사명 완수 에필로그 주 |
“아버지, 저로 약해지게 하소서. 일시적인 모든 것을 붙들었던 손을 놓게 하소서. 제 생명, 제 명예, 제 소유. 주님, 꽉 쥐고 있는 손의 긴장을 풀게 하소서. 아버지, 매만지는 사랑까지도 잃게 하소서. 제가 아끼던 ‘해롭지 않은’ 갈망을 손에서 놓았다가 매만지는 손길로 다시 쥘 때가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차라리 제 손을 펴 갈보리의 못을 받게 하소서. 그리스도께서 그리하신 것처럼 말입니다. 그렇게 모든 것을 놓음으로 저 또한 지금 저를 얽어매고 있는 모든 것에서 놓여나고 벗어나게 하소서. 주님은 뭔가 손에 붙잡을 것을 생각하신 것이 아니라 천국을, 하나님과의 동등됨을 생각하셨습니다. 저도 그렇게 손을 놓게 하소서.”
“요즘 영혼의 싸움이 심하다. 하나님이 세상을 돌보신다는 진리에 회의가 든다. 복음에 대한 그분의 능력의 증거가 미약하기 때문일 것이다. 어제 아침에는 내 남은 믿음이 사실에, 특히 그리스도의 부활에 기초한 것임을 깨닫고 큰 위로를 얻었다. 그분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지 않았다면 내 믿음은 헛것이다.” _ 짐 엘리엇의 일기 --- p.107 |
지난 50년간 수백만 명의 잠든 영혼을 깨운 영원한 스테디셀러!
-빌리 그레이엄, 옥한흠, 이동원, 리처드 포스터 추천 “영원한 것을 얻고자 영원할 수 없는 것을 버리는 자는 바보가 아니다.” “순종하면 그분을 아는 것이다. 순종은 하나님께 대한 사랑의 표현이다. 순종한다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 안에 거한다는 뜻이다. 그분 안에 거하면 우리도 예수님이 행하시는 대로 행하게 된다. 짐의 목표는 하나님을 아는 것이었다. 그의 길은 순종이었다. 순종은 그의 목표를 이룰 수 있는 유일한 길이었다. 짐의 결말을 특별한 죽음이라고 칭하는 이들도 있다. 그러나 죽음에 관해 말할 때마다 짐은,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순종하다 죽었음을 조용히 지적하곤 했었다. 사람들은 짐과 그와 함께 죽은 이들을 영웅으로, 순교자로 칭송했다. 나는 찬동하지 않는다. 본인들도 찬동하지 않을 것이다. 그리스도를 위해 사는 것과 그리스도를 위해 죽는 것이 그토록 크게 다른 일이란 말인가? 후자는 전자의 논리적 귀결이 아닌가? 하나님을 위한 삶은 그 자체가 사도 바울의 말대로 ‘날마다’ 죽는 것이다. 그리스도를 얻기 위해 모든 것을 잃는 것이다. 그렇게 우리 목숨을 버릴 때 우리는 그것을 도로 얻는다. 나는 짐 엘리엇이 그런 이들 중 하나였다고 믿는다. 그의 편지와 일기가 내 그런 믿음의 구체적 근거다. 나 혼자 움켜쥐고 있을 글들이 아니다. 그것은 인류의 이야기의 한 부분이요 전능자the Almighty와 관계 맺은 한 인간의 이야기다. 그것은 실화다.” _엘리자베스 엘리엇 *표지 사진은 에콰도르 안데스 산맥의 한 봉우리인 피친차 산에서 눈 덮인 쿠이토 산 너머 장차 자신의 사역지가 될 땅을 바라보는 짐 엘리엇의 모습이다. 이 사진은 엘리자베스 엘리엇이 평생 소중하게 보관하던 것으로, 이 책 출간 50주년을 기념하여 공개한 것이다. 특징 - 출간 50주년 기념 재조판(짐 엘리엇의 삶을 잘 보여주는 생생한 사진 수록) - 젊은 그리스도인의 삶의 모델을 보여주는 현대의 고전 - 2002년 선교한국 오늘의 책 선정 독자 대상 -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이 구체적으로 무엇을 뜻하는지 알고자 하는 그리스도인 -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고민하는 젊은 그리스도인 - 청년들을 돕고 양육하는 사역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