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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은 이제 유치원에 가게 된다. 새 가방이랑 새 연필, 색연필도 사고, 엄마가 유치원에 가면 신 나는 일이 많을 거라고 말해 주지만, 톰은 자꾸만 걱정이 되고 어떻게 하면 유치원에 안 갈 수 있을까 생각하다 꾀병도 부리게 된다. 유치원에 가기 전날 밤에는 떨려서 잠도 잘 오지 않는다. 하지만 유치원에 처음 간 날, 톰은 다정한 선생님과 친구들을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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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생활을 시작할 준비가 필요한 우리 아이들에게!
요즘 아이들은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가는 나이가 많이 빨라졌다. 어린 나이에 엄마 품을 떠나 처음으로 단체 생활을 시작하는 아이들의 두려움도 커진 셈이다. 따라서 아이들에게도 충분한 마음의 준비가 필요하다. 이 책은 아이들에게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고 상황에 적응할 수 있는 좋은 길잡이가 되어 준다. 《내가 잘할 수 있을까요?》는 톰의 이야기를 통해 단체 생활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 주고, 아이들이 자신의 감정이 잘못된 것이 아니라 당연한 것이라는 위로를 받게 해 준다. 또 톰이 스스로 잘 극복해 나가는 모습을 보면서 용기를 얻고, 자신에게 벌어진 일에 대해서도 잘 헤쳐 나갈 수 있는 자신감을 갖게 도와준다. 유치원에 처음 보내는 부모들은 무엇보다도 아이가 마음의 준비를 할 수 있게 힘쓰고 끊임없는 관심을 보여, 아이의 새로운 생활에 안정이 찾아올 수 있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