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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같이 여행하면 얼마나 행복할까……
우리 함께 떠나자, 우린 서로 닮았잖아." 오스카와 요정은 기다려요. 부드럽고 상쾌한 바람이 솔솔 불어 와 단풍나무 씨앗을 빙글빙글 돌려 주기를. --- 본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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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의 상상력에 날개를 달아주세요!
하늘을 날고 싶은 꿈은 누구나 갖는 어릴적 꿈이지요. 밀랍으로 만든 커다란 날개를 달고 태양 가까이 날아올랐던 이카루스의 무모했던 비상이 가장 먼저 생각납니다. 우리가 천재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 레오나르도 다빈치 역시 새를 연구하면서 사람도 언젠가는 하늘을 날게 될 날이 올 거라고 예견했지요. 마침내 라이트 형제에 이르러 하늘을 나는 꿈이 이루어진 건 우리 모두 아는 이야기지요. 터무니없고 불가능해 보이는 꿈이라도 노력하기에 따라 언젠가는 이루어 낼 수 있다는 것도 우린 알고 있죠. 하늘을 날고 싶은 꿈을 꾸는 오스카와 작은 요정은 주위를 둘러보면 어디에나 있어요. 그들의 꿈에 날개를 다는 건 무한한 상상력에서 시작되는 게 아닐까요? 우리들의 수많은 오스카와 작은 요정이 하늘 같은 꿈을 갖고 마음껏 훨훨 날 수 있도록 상상력을 키워주세요. 오스카는 하늘을 날고 싶었어요. 하늘을 날 수 있는 날개를 갖고 싶었지요. 그런데 어느 날, 날아가던 작은 요정을 만나게 되지요. 혼자 하는 여행엔 아직 서툴기만 한 작은 요정을 말이에요. “둘이 같이 여행하면 얼마나 행복할까?” 함께 뚝딱뚝딱 기구를 만들고, 차분하게 바람을 기다려요. 오스카의 하늘을 나는 꿈은 이루어질까요? 단풍나무 열매를 꼭 잡고 오스카와 함께 우리도 여행을 떠나볼까요? 잔잔한 시어로 들려주는 따뜻하고 신비한 이야기 바람 속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