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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드러커의 매니지먼트 세트
경영자가 꼭 알아야 할 현대 경영학의 모든 것 전2권,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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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관리/전략/경영학 top100 4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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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상권

해설 : 드러커 경영학의 집대성 - 이재규
머리말 : 전제에 대한 대안

l 서문 l 경영 붐에서 경영 성과로
1장. 경영의 등장
2장. 경영 붐과 그 교훈
3장. 새로운 도전

l 1부 l 과업: 사명,성과,책임
4장. 경영의 차원

-기업의 성과
5장. 기업 경영 : 시어스의 예
6장. 기업이란 무엇인가
7장. 기업의 목적과 사명
8장. 목표의 힘과 의미 : 막스앤스펜서의 성공과 교훈
9장. 전략, 목표, 우선순위, 그리고 업무 할당
10장. 전략계획 : 기업가적 기술

-서비스 조직의 성과
11장. 다기관적 사회
12장. 서비스 조직이 성과를 달성하지 못하는 이유
13장. 예외적인 서비스 조직이 주는 교훈
14장. 서비스 조직의 성과 경영

-생산적인 일과 근로자의 목표 성취
15장. 새로운 현실
16장. 일과 근무, 근로자에 대해 우리가 아는 것과 모르는 것
17장. 일에 대한 생산성 부여 : 일과 프로세스
18장. 일에 대한 생산성 부여 : 통제와 도구
19장. 근로자와 근무 : 이론과 현실
20장. 일본, 자이스, IBM의 성공담
21장. 책임지는 근로자
22장. 고용, 소득, 복리후생
23장. 사람이 가장 큰 자산이다

-사회적 영향과 사회적 책임
24장. 경영과 삶의 질
25장. 사회적 영향과 사회문제
26장. 사회적 책임이 한계
27장. 기업과 정부
28장. 책임의 윤리 : 알면서 해를 끼치지 마라

주석


하권

l 2부 l 경영자 : 일, 업무, 기술, 조직
29장. 왜 경영자가 필요한가

-경영자의 일과 업무
30장. 무엇이 경영자를 만드는가
31장. 경영자의 일
32장. 경영 업무의 설계와 내용
33장. 경영 개발과 경영자 계발
34장. 목표관리와 자기관리에 의한 경영
35장. 중간관리자들에서 지식 조직까지
36장. 성과달성 정신

-경영의 기술
37장. 효과적인 결정
38장. 경영의 의사소통
39장. 통제 수단, 통제, 경영
40장. 경영자와 경영과학

-경영조직
41장. 새로운 요구와 새로운 방법
42장. 조직의 기본 구성 요소
43장. 어떻게 결합하는가
44장. 설계 논리와 설계 명세
45장. 일과 과업 중심 설계 : 직능구조와 팀
46장. 결과 중심 설계 : 연방제 분권 조직과 의사 분권 조직
47장. 관계 중심 설계 : 시스템 구조
48장. 조직에 대한 결론

l 3부 l 최고경영진 : 과업, 조직, 전략
49장. 게오르크 지멘스와 도이체방크

-최고경영진의 과업과 조직
50장. 최고경영진의 과업
51장. 최고경영진의 구조
52장. 유능한 이사회의 필요성

-전략과 구조
53장. 적당한 크기
54장. 소기업 경영, 중기업 경영, 대기업 경영
55장. 부적당한 크기
56장. 다양성에 대한 압력
57장. 다양성에서 단일성 형성하기
58장. 다양성 관리
59장. 다국적기업
60장. 성장관리
61장. 혁신적 조직

l 결론 l 경영의 정당성

주석
참고문헌

저자 소개 5

피터 F. 드러커

관심작가 알림신청
 

Peter Ferdinand Drucker, Peter F. Drucker,ドラッカ-, ピ-タ-.F.

시대를 앞서가는 경영철학과 미래사회에 대한 탁월한 통찰력으로 널리 알려진 피터 드러커는 1909년 11월 오스트리아 빈에서 공무원인 아버지와 의사인 어머니 사이에 장남으로 태어났다. 1931년 프랑크푸르트 대학에서 국제 법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1933년 영국으로 건너가 은행, 보험회사, 증권회사 등에 근무했다. 1937년 미국으로 이주한 뒤에는 사라 로렌스 대학, 베닝턴 대학, 뉴욕 대학에서 강의하는 한편 GM, GE와 같은 기업들에 대한 컨설팅을 담당했다. 1939년 최초의 저서 『경제인의 종말』을 출판한 이래 드러커는 정치, 경제, 그리고 사회 문제에 대해 날카로운
시대를 앞서가는 경영철학과 미래사회에 대한 탁월한 통찰력으로 널리 알려진 피터 드러커는 1909년 11월 오스트리아 빈에서 공무원인 아버지와 의사인 어머니 사이에 장남으로 태어났다. 1931년 프랑크푸르트 대학에서 국제 법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1933년 영국으로 건너가 은행, 보험회사, 증권회사 등에 근무했다. 1937년 미국으로 이주한 뒤에는 사라 로렌스 대학, 베닝턴 대학, 뉴욕 대학에서 강의하는 한편 GM, GE와 같은 기업들에 대한 컨설팅을 담당했다.

1939년 최초의 저서 『경제인의 종말』을 출판한 이래 드러커는 정치, 경제, 그리고 사회 문제에 대해 날카로운 시각을 제시하며, 현대 조직 및 현대 경영학계의 가장 영향력 있는 사상가로 자리매김했다. 1971년부터 캘리포니아 주 클레어몬트 대학의 피터 드러커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과 사회과학을 강의했으며, 피터 드러커 비영리 재단의 명예 이사장을 역임했다. 30년 이상 국내외에 걸쳐 기업, 공공기관, 정부 등에 대해 전략을 수립하고 또 분석해주는 자문 교수 및 컨설턴트로 일했으며, 세계 5개국으로부터 10개의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5년 11월 11일 96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저서로는 『넥스트 소사이어티』 『기업가 정신』 『위대한 혁신』 『혼란기의 경영』 『경영의 실제』 『리더의 도전』 『피러 드러커 자서전』 등이 있다.

피터 F. 드러커의 다른 상품

세상의 흐름과 사람들의 움직임을 탐구하고 예측하는 책들에 매력을 느껴, 10년 넘게 경제경영, 심리학 분야 서적을 전문으로 번역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혼돈 속의 혼돈』 『스테이 더 코스』 『필립 피셔의 최고의 투자』 『초격차 투자법』 『부를 설계하다』 『내러티브 앤 넘버스』 『구루들의 투자법』 『피싱의 경제학』 등이 있다.

조성숙의 다른 상품

이화여자대학교 경제학과와 연세대학교 주거환경학과를 졸업하고, LG전자와 도시바전자에서 해외마케팅을 담당했다. 현재 경제경영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피터 드러커의 매니지먼트』, 『라이프 플랜』, 『나폴레온 힐 황금률』, 『신시장! 사업의 12열쇠』, 『디자인풀 컴퍼니』 등 다수가 있다.

박선영의 다른 상품

투자서 번역가.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캘리포니아대학교 샌디에이고 캠퍼스에서 유학했다. 장기신용은행에서 주식 펀드매니저, 국제 채권 딜러 등을 담당했고 삼성증권과 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에서 일했다. 영국 IBJ 인터내셔널에서 국제 채권 딜러 직무 훈련을 받았고 영국에서 국제 증권 딜러 자격을 취득했다. 지은 책으로 《투자도 인생도 버핏처럼》(공저) 《찰리 멍거 바이블》(공저) 등이 있다. 옮긴 책으로 《워런 버핏 바이블 완결판》 《다모다란의 투자 전략 바이블》(공역) 《집중투자의 정석》(공역) 등 60여 권이 있다.

이건의 다른 상품

감수이재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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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드러커의 연구 및 번역가로 잘 알려진 작가. 경북고등학교와 서울대 상과대학 을 졸업하였으며 대구대학교 경영학과 교수를 역임하였다. 또한 대구대학교 총장으로 활발한 활동을 벌이다가 2005년 명예퇴직하였다. 포틀랜드 주립대 객원교수,한국산업경영학회회장,한국인사조직학회 부회장, 한국국제경영학회 부회장,대구은행 사외이사, 영원무역과 삼익THK 사외이사, TBC 대구방송 비상임이사, 그리고 태창철강의 경영고문을 역임했다. 그는 1966년 서울대 상과대학에 입학하여 『경영의 실제』와 『기업의 개념』을 읽고 드러커에게 매료되었다고 한다. 1982년 10여 년간의 직장생활을 마
피터 드러커의 연구 및 번역가로 잘 알려진 작가. 경북고등학교와 서울대 상과대학 을 졸업하였으며 대구대학교 경영학과 교수를 역임하였다. 또한 대구대학교 총장으로 활발한 활동을 벌이다가 2005년 명예퇴직하였다. 포틀랜드 주립대 객원교수,한국산업경영학회회장,한국인사조직학회 부회장, 한국국제경영학회 부회장,대구은행 사외이사, 영원무역과 삼익THK 사외이사, TBC 대구방송 비상임이사, 그리고 태창철강의 경영고문을 역임했다.

그는 1966년 서울대 상과대학에 입학하여 『경영의 실제』와 『기업의 개념』을 읽고 드러커에게 매료되었다고 한다. 1982년 10여 년간의 직장생활을 마친 뒤 학자의 길에 들어서면서 본격적으로 피터 드러커를 연구하기 시작했다. 1992년 12월, 캘리포니아 클레어몬트에 있는 자택에서 드러커를 처음 만났을 때 책보다 더 많은 클래식 음반이 서재에 꽂혀 있어서 놀랐다고 한다. 2005년 드러커가 타계할 때까지 이재규는 매년 드러커를 만나 경영과 음악과 미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음악에도 조예가 깊은 그는 경북고 재학 중 성악을 배웠고, 서울대 상대 재학 중 홍릉제에서 푸치니의 〈토스카〉 아리아 “별은 빛나건만”, 나운영의 “달밤” 등을 불렀다. 2009년 연말 CEO 자선음악회에서 푸치니의 〈투란도트〉의 아리아 “공주는 잠 못 이루고”와 이수인의 “내 맘의 강물”을 불렀다.

그의 저서로는 『이재규 교수의 3분 경영』『지식경영학원론』『인적자원관리론』,『피터 드러커에게 경영을 묻다』 등 20여 권이 있다. 번역서로는 피터 드러커의 『단절의 시대』『넥스트 소사이어티』『피터 드러커의 자기경영노트』『21세기 지식경영』『미래의 결단』『자본주의 이후의 사회』『2020년 기업의 운명』, 『한 권으로 읽는 피터드러커 명저 39권』,『피터 드러커의 지식역사』,『피터 드러커의 지식근로자』,『피터 드러커의 지식사회』등이 있다. 최근에는 『클래식 음악 에피소드』『발칸, 시간이 멈춘 그곳』『모차르트 인 오스트리아』『모차르트 읽는 CEO』『베토벤 읽는 CEO』 등이 있다.

1984년 처음 이탈리아 피렌체를 여행한 이래 단체 여행이나 가족 여행으로, 때로는 혼자서, 그리고 그보다는 아내와 함께 더 많이 토스카나 지방을 여행하면서, 이탈리아 메디치 가문과 르네상스 문화와 역사를 연구했다. 아내와 함께 또다시 토스카나 지방에 한 달간 머무르며 곳곳을 여행한 뒤 『이탈리아의 꽃, 토스카나에서 예술을 만나다』을 완성할 계획을 세웠으나 그 뜻을 이루지 못하고 2011년 8월 8일 영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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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12월 05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1420쪽 | 2480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50916084

출판사 리뷰

경영의 본질을 꿰뚫는 드러커 경영학의 집대성

현대 경영학의 창시자 피터 드러커가 자신의 경영사상을 재구성하고 집대성한 최대 역작이다. 이 책은 드러커 자신이 30년 넘게 설파해온 경영의 원리와 효율적인 실행방안, 경영자의 과제와 실제를 총결산하는 한편, 변화된 시대에 발맞춰 기존에 주창한 이론을 업데이트하고 새로운 내용을 대거 보태 완성한 것이다.
‘경영자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을 한 권의 책에 담는다’는 집필 의도가 말해주듯, 이 책은 ‘경영의 과업, 책임, 실제’를 핵심 축으로 삼아 전략, 혁신, 마케팅, 조직, 기술 등 경영 전반의 주요 핵심들을 포괄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특히 경영의 사회적 책임, 최고경영진, 그리고 조직체계와 전략 간의 관계를 보다 집중적으로 짚고 있어, ‘나무’에 연연하기 쉬운 경영자에게 ‘숲’을 보는 안목을 길러준다.
무엇보다 이 책이 가치 있는 점은 경영의 근원과 기본원칙을 끊임없이 자문(自問)하게 한다는 데 있다. 드러커는 이 책에서 ‘경영이란 무엇인가’ ‘경영은 무엇이 되어야 하는가’ 하는 본연의 화두를 거듭 되묻는다. 그래서 이 책은 깊은 위기에 빠져 한치 앞이 보이지 않을 때 용기와 희망을 주고, 승승장구할 때도 자만에 빠지지 않고 잠시 뒤돌아보는 시간을 마련해 준다.
경영의 지침을 얻기 위해 피터 드러커의 저서를 한 권이라도 찾아 읽은 경험이 있거나 그럴 계획이 있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상하권 합쳐 1400쪽이 넘는 분량이지만, 드러커의 다른 책들이 그렇듯 쉬운 용어와 군더더기 없는 설명 그리고 풍부한 사례로 이루어져 있어 긴 호흡으로 읽는다면 그리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다. 시간과 노력을 들일 가치가 충분한 책이라는 얘기는 사족일 것이다.

* 피터 드러커 3대 명저 중 하나이며, 경영학 전반을 아우르는 최고의 개론서로 평가받는 책.
* 1973년 첫 출간 이래 수많은 경영자들의 찬사를 받으며 지금도 경영자의 필독서로 변함없는 가치를 인정받는 경영학 고전.
* 35년 만에 오리지널 완역본으로 국내 최초 출간.


“20세기 가장 위대한 경영 석학” - 잭 웰치 (GE 전 회장)
“드러커 이전에 진정한 의미의 경영학은 없었다. 누구도 복잡한 조직을 관리하는 법을 알지 못할 때, 그는 기업 경영을 위한 지도를 만들어준 최초의 사람이다” - 톰 피터스 (세계 3대 경영 석학)
“드러커는 내 마음 속의 영웅이다. 뛰어난 많은 철학자들처럼, 그는 쉬운 용어와 알기 쉬운 설명으로 명쾌한 이해를 준 스승이다. 그의 단순한 말들은 나의 수많은 생각과 행동에 큰 영향을 주었다. 매일매일, 수십 년간이나 말이다.” - 앤디 그루브 (인텔 공동창립자)
“효과적인 경영과 공공정책 개발의 창안자로서, 감히 평가할 수도 누구와 대체할 수도 없는 경영학자” - 뉴트 깅리치 (미국 전 하원의장)
“경영학의 창시자” - 「뉴욕타임스」
“우리 시대 최고의 불후의 경영 이론가” - 「비즈니스위크」
“내로라하는 경영 구루guru들이 머리를 숙이는 유일한 구루” - 경영경제 저널 『맥킨지 쿼털리』
“여전히 가장 젊은 마음을 가진 사람” - 「포브스」(1997년 피터 드러커를 커버 스토리로 다루며)
“지적이고 품위 있는 리더” - 퀸 밀스 (하버드비즈니스스쿨 교수)

1909년에 태어나 2005년에 세상을 떠나기까지 거의 100년을 산 사람. ‘경영을 정의하고 현대 경영학을 창시한 사람’이란 한 마디로 부족할 만큼, 생전에 늘 최상급의 다양한 찬사를 받은 사람. 무엇보다 학자로서, 스승으로서, 컨설턴트로서, 그리고 지성인으로서 숨을 거두기 직전까지 최선을 다해 자신을 연소한 사람. 피터 드러커다.
이 책 『피터 드러커의 매니지먼트』 (원제 『MANAGEMENT』 , 이하 『매니지먼트』 로 줄여 씀)의 집필을 결심할 무렵 피터 드러커는 GM, 시어스 로벅 등 내로라하는 대기업에 경영자문을 제공하고 『기업의 개념』 『경영의 실제』 『창조하는 경영자』 『피터 드러커의 자기경영노트』 등 주옥같은 저서와 「하버드비즈니스리뷰」 등 저널에 발표한 논문을 통해 이미 현대 경영학의 선각자로서 위상을 굳건히 한 상태였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그의 나이 예순 살이 넘은 때였다. 은퇴를 준비하면서 지금까지 자신이 펼쳐온 경영사상을 정리하고 그 성과를 새롭게 갈무리하겠다는 결심을 하기에 충분한 상황이었던 셈이다. 그렇다면 그가 이때 경영자가 알아야 할 경영의 모든 것을 한 권의 책에 담겠다는 결심을 하게 된 것은 충분한 개연성을 지닌다. ‘그 후로도 오랫동안’, 다시 말해 30여 년 이상을 더 살면서 경영의 귀한 통찰들을 줄 수 있을지 그때는 아무도 몰랐으므로.
『매니지먼트』 는 그렇게 드러커가 수년간 혼신의 힘을 다해 집필에 몰두해 1973년 탄생한 필생의 역작이다. 드러커는 그?까지 힘주어 강조한 경영의 알파와 오메가를 이 책에 망라하고 있다. 즉 GM 내부로 들어가 2년간의 연구 끝에 기업 경영과 조직의 작동원리를 처음 제대로 밝힌 『기업의 개념』 (1946), 학문으로서 경영을 ‘정의’했다는 평가를 받은 『경영의 실제』 (1954), 목표 달성과 성과 창출이 경영(자)의 존재 이유임을 밝히고 방법론을 제시한 『창조하는 경영자』 (1964)와 『피터 드러커의 자기경영노트』 (1966) 등 그의 주요 저작들이 근간을 이루고 있다. 실제로 드러커 자신이 머리말에서 밝혔듯, 필요하다면 전작들의 내용을 일부 인용하기도 했다.
이 책은 크게 세 가지 테마로 구성되어 있다. 하나는 총3부로 구성된 이 책의 각각의 부(1부 과업, 2부 경영자, 3부 최고경영진)다. 하지만 원서의 부제인 경영의 ‘과업(tasks), 책임(responsibilities), 실제(practices)’를 핵심 축으로 볼 수도 있다. 어쨌든 드러커는 경영의 과업이란 주제로 논의를 시작한다(과업에 관한 내용은 이 책 분량의 거의 절반에 해당한다). 대부분의 경영서는 조직 내부의 눈으로 경영과 경영자를 바라보며 경영의 ‘업무 수행’에 초점을 맞춘다. 하지만 드러커는 외부의 눈으로 경영과 경영자를 바라보며 과업의 세 가지 차원과 이를 수행하기 위한 전제조건을 밝힌다(1부 과업). 그런 다음 조직의 업무와 경영 및 경영자에게 필요한 기술을 살펴보고(2부 경영자), 최고경영진의 과업과 전략을 알아본다(3부 최고경영진).
이러한 과업을 달성하기 위해 경영자가 알아야 하거나 이해해야 하는 것은 무엇인가가 두 번째 테마다. 드러커 자신이 밝히고 있듯 이 책은 ‘경영이란 업무를 수행할 때 경영자가 알아야 할 모든 지식을 알려주는 것을 출발점이자 원칙으로 삼는다.’ 원서가 깨알 같은 글씨로 850여 페이지, 이 번역서가 상하권 두 권으로 총 1400페이지가 넘는 방대한 분량을 갖추게 된 이유다. 하지만 이 책은 경영자가 꼭 알아야 할 내용만을 담았고 아무리 중요하고 흥미로운 주제라도 경영자가 알 필요가 없는 내용은 배제하거나 아주 간략히 담았다. 따라서 기업의 자금관리법 같은 내용은 몇몇 사례로만 실은 반면, 최고경영자나 조직구조와 전략의 관계 같은 주제에 대해서는 상당한 분량을 할애해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이 책에서 강조하고 있는 점은 실행이다. 경영은 아는 것이 아니라 실천함으로써 완성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경영의 과업과 사명, 책임을 강조하는 만큼이나 성과와 실행을 강조한다. 이를 위해 목표관리, 조직운영, 인사관리 등에 해당하는 내용들이 사례와 함께 제시되고 있다. 2부 경영자와 3부 최고경영진의 대부분이 이 실행의 관점에서 서술되어 있다.
가장 중요한 경영서로 평가받는 『경영의 실제』 이후 19년. 드러커는 미국에 국한되었던 사례와 연구를 독일, 일본 등으로 넓혀 보편성을 강화했다. 무엇보다, 『경영의 실제』 에서 수행한 ‘현대 경영(학)의 정의’를 이 책에서 비로소 ‘완성’했다. 여기에 이 책의 변치 않는 가치가 있다. 세계 최장수 프로그램으로 기네스북에 오른 BBC 라디오 「Desert Island Discs」에서 ‘무인도에 조난되었을 때 한 권의 책만 허락된다면 주저 없이 선택할 책’으로 이 책이 경영서로는 유일하게 선정되었던 것도 그런 맥락일 것이다.
피터 드러커는 이 책에서 ‘경영이란 무엇인가’ ‘경영은 무엇이 되어야 하는가’ 하는 본연의 화두를 거듭 되묻는다. 경영자라면 피할 수 없는, 아니 늘 되새기고 있어야 할 질문들을 끊임없이 상기시켜준다. 그래서 이 책을 읽는다는 것은 경영의 본질적 질문에 해답을 찾아가는 과정이기도 하다. 해답은 하나가 아니라, 이 책을 읽는 독자의 마음속에 저마다 있을 것이다. 이 책은 그 실마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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