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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정승과 구 정승
임금의 아버지를 때린 사람 암행어사를 묶은 글방 아이들 촛불로 윗사람을 혼내 준 고우 신하의 말을 귀담아 듣는 임금 목숨을 건 바른 말 아들에게 절하는 아버지 개구리 두 마리 남을 흉보는 일 진실된 말 세상에 이런 일이 화를 면한 두 형제 나라의 질서 싸우는 이유 내 마음이 편안하면 세상이 편안하다 예절보다 중요한 것 대감집 결혼식 습관이 중요하다 남을 깔보는 아이들 아들의 벼슬을 그만두게 한 어머니 참다운 효도 회초리를 비단 보자기에 싸서 간직한 어머니 진정한 보살의 마음 귀한 자식은 매 한 대 더 때린다 참아 내기 꿋꿌한 의지 당당한 기개 도둑을 감동시킨 이야기 이하 생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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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술의 어머니는 잠시 입술을 깨물었습니다.
"벌써부터 이렇게 교만한 마음을 가져서야 어디 대장부라 할 수 있으며 학문을 한 자라고 할 수 있습니까. 그러니 저의 아들을 벼슬에서 물러나도록 해 주시고 학문에 열중하여 사람이 먼저 되도록 도와주십시오." 김좌명은 최술의 어머니 말이 감탄을 하였습니다. "정말로 장한 어머니이오. 아들이 더욱 학문에 매진하도록 돕겠소. 나중에 더 큰 그릇이 되었을 때 꼭 다시 부르리다." --- p.8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