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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코 좀 뚫어주세요
수면장애,두뇌발달 저해,성장장애의 원인과 치료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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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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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추천의 글 - 아이가 성장기임을 기억하세요
글을 시작하며 - 아이의 코가 막혀 있지 않나요?

PART I 코막힘, 절대 그냥 두지 마세요!
- 엄마가 알아야 할 코와 코막힘 이야기

PART II 엄마, 코가 막혀서 숨쉬기가 힘들어요!
- 방치된 코막힘이 보내는 위험 경고
1. 달리기할 때 숨쉬기가 편안한가요?
01 알려지지 않은 코막힘의 무서움 | 02 알아차리기 힘든 숨은 코막힘 |
03 코막힘 자가 진단법
2. 건강한 코만이 할 수 있는 일
04 코막힘은 왜 생길까요? | 05 코가 하는 가장 중요한 역할은? |
06 꼭 코로 호흡해야 하나요? | 07 호흡은 입으로도 하지 않나요?
3. 코막힘을 불러오는 질환
08 비염 | 09 만성 축농증(부비강염)
4. 코막힘, 아이의 성장을 방해하다
10 아이 자신도 모르는 코막힘 스트레스 | 11 턱과 흉곽의 발육을 막는 입호흡 |
12 수면장애를 부르는 코막힘 | 13 코골이가 심하면 수면호흡장애 의심
5. 점차 나아질 거라고, 코막힘을 방치한다면
14 수면장애는 두뇌발달 방해 | 15 코골이의 후유증 |
16 주의 산만과 집중력 저하 | 17 성장호르몬 부족으로 발육 저해 |
18 운동을 못하는 원인 | 19 후각 감퇴로 음식 맛 몰라
6. 막힌 코는 쉽게 뻥~ 뚫릴 수 있어요
20 아이 코막힘은 부모의 몫 | 21 코가 막혔다면 코 세척부터 |
22 수술을 한다면, 하루라도 빨리 | 23 치료는 코막힘 전문 병원에서

PART III 시원한 공기가 코로 들어와요!
- 만성 비염, 검사부터 짧은 수술 이후까지

글을 마치며 - 치료는 빠를수록 좋습니다
옮긴이의 글 - 막힌 코가 가르쳐준 것들

저자 소개 3

기카와다 토오루

관심작가 알림신청
 
=1948년 이와테 현에서 태어나 도쿄대학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비과학회(American Rhinologic Society) 회원이다. 1974년 이와테의과대학을 졸업하고 하마마쓰의과대학 이비인후과에서 강의를 맡았다. 이후 독일 에얼랑엔대학 이비인후 클리닉 유학 시절을 거쳐 1991년에 ‘하마마쓰 외과센터’를, 2008년에는 ‘코 클리닉 도쿄’를 개설하였다. 코막힘과 아이의 성장.발육이 긴밀한 관련을 맺고 있음을 대중에게 알리는 한편으로 소아 비염 치료법의 연구.개발에 매진하여, 그동안 안전성 문제로 잘 시도하지 않았던 소아수술 치료법을 독자적으로 확립했다. 저서
=1948년 이와테 현에서 태어나 도쿄대학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비과학회(American Rhinologic Society) 회원이다. 1974년 이와테의과대학을 졸업하고 하마마쓰의과대학 이비인후과에서 강의를 맡았다. 이후 독일 에얼랑엔대학 이비인후 클리닉 유학 시절을 거쳐 1991년에 ‘하마마쓰 외과센터’를, 2008년에는 ‘코 클리닉 도쿄’를 개설하였다. 코막힘과 아이의 성장.발육이 긴밀한 관련을 맺고 있음을 대중에게 알리는 한편으로 소아 비염 치료법의 연구.개발에 매진하여, 그동안 안전성 문제로 잘 시도하지 않았던 소아수술 치료법을 독자적으로 확립했다.

저서로 《코 안의 부비강 수술 ?삼차원 해부와 수술의 실제》《코막힘이 이렇게나 무서운 것이었다니!―수면장애·코골이의 원인은 코에 있다》 등이 있다.

그림요시타케 신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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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suke Yoshitake,ヨシタケ シンスケ

1973년 일본 가나가와현에서 태어나 쓰쿠바대학 대학원 예술연구과 종합조형코스를 수료했다. 사소한 일상 모습을 독특한 각도로 포착해낸 스케치집과 어린이책 삽화 및 표지 그림 등 다방면에 걸쳐 작품을 발표하고 있다. 첫 그림책 『이게 정말 사과일까?』로 제6회 MOE 그림책방 대상과 제61회 산케이아동출판문화상 미술상을 받았다. 『이유가 있어요』로 제8회 MOE 그림책방 대상, 『벗지 말걸 그랬어』로 볼로냐 라가치상 특별상, 『이게 정말 천국일까?』로 제51회 신풍상을 받는 등 여러 작품으로 수많은 상을 받으며 주목받았다. 그동안 그리고 쓴 책으로 『결국 못 하고 끝난 일』
1973년 일본 가나가와현에서 태어나 쓰쿠바대학 대학원 예술연구과 종합조형코스를 수료했다. 사소한 일상 모습을 독특한 각도로 포착해낸 스케치집과 어린이책 삽화 및 표지 그림 등 다방면에 걸쳐 작품을 발표하고 있다. 첫 그림책 『이게 정말 사과일까?』로 제6회 MOE 그림책방 대상과 제61회 산케이아동출판문화상 미술상을 받았다.

『이유가 있어요』로 제8회 MOE 그림책방 대상, 『벗지 말걸 그랬어』로 볼로냐 라가치상 특별상, 『이게 정말 천국일까?』로 제51회 신풍상을 받는 등 여러 작품으로 수많은 상을 받으며 주목받았다. 그동안 그리고 쓴 책으로 『결국 못 하고 끝난 일』 『나도 모르게 생각한 생각들』 『더우면 벗으면 되지』『도망치고, 찾고』 『심심해 심심해』 『아빠가 되었습니다만,』 『이게 정말 나일까?』 『있으려나 서점』 등이 있다.

요시타케 신스케의 다른 상품

이와이 슌지 감독의 영화들이 계기가 되어 시작한 일본어로 먹고사는 통번역사. 늘 새롭고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즐거움과 깨달음을 얻고, 항상 설레는 인생을 꿈꾼다. 경희대 국문과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일본어과 석사를 취득했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안 먹는 아이 잘 먹게 만드는 엄마의 말』, 『살 안 찌는 체질로 바꿔주는 아침주스』, 『체온1도 올리면 면역력이 5배 높아진다』, 『적당히 육아법』, 『공부머리 최고의 육아법』, 『조금 느린 아이를 위한 발달놀이 육아법』, 『화날 때 쓰는
이와이 슌지 감독의 영화들이 계기가 되어 시작한 일본어로 먹고사는 통번역사. 늘 새롭고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즐거움과 깨달음을 얻고, 항상 설레는 인생을 꿈꾼다. 경희대 국문과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일본어과 석사를 취득했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안 먹는 아이 잘 먹게 만드는 엄마의 말』, 『살 안 찌는 체질로 바꿔주는 아침주스』, 『체온1도 올리면 면역력이 5배 높아진다』, 『적당히 육아법』, 『공부머리 최고의 육아법』, 『조금 느린 아이를 위한 발달놀이 육아법』, 『화날 때 쓰는 엄마 말 처방전』, 『어른의 말공부』, 『한 문장으로 말하라』 외 다수가 있다.

황미숙의 다른 상품

저자 : 기카와다 토오루
1948년 이와테 현에서 태어나 도쿄대학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비과학회(American Rhinologic Society) 회원이다. 1974년 이와테의과대학을 졸업하고 하마마쓰의과대학 이비인후과에서 강의를 맡았다. 이후 독일 에얼랑엔대학 이비인후 클리닉 유학 시절을 거쳐 1991년에 ‘하마마쓰 외과센터’를, 2008년에는 ‘코 클리닉 도쿄’를 개설하였다. 코막힘과 아이의 성장?발육이 긴밀한 관련을 맺고 있음을 대중에게 알리는 한편으로 소아 비염 치료법의 연구?개발에 매진하여, 그동안 안전성 문제로 잘 시도하지 않았던 소아수술 치료법을 독자적으로 확립했다. 저서로 『코 안의 부비강 수술 ?삼차원 해부와 수술의 실제』『코막힘이 이렇게나 무서운 것이었다니!―수면장애·코골이의 원인은 코에 있다』 등이 있다.

관련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9월 26일
쪽수, 무게, 크기
168쪽 | 392g | 152*225*20mm
ISBN13
9791195874125

책 속으로

‘우리 애는 특별히 코가 막힌 것 같지 않아요’ ‘가끔 비염에 걸리기는 하지만 애들이야 그러면서 크는 거지, 뭐’ ‘굳이 병원에갈 것까지야 ……’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시험 삼아 그런 아이들을 진료해보면 코안이 좁아져서 공기가 잘 통하지 않는 전형적인 코막힘 증상이 있는 것을 자주 봅니다. ― 1장 「01. 알려지지 않은 코막힘의 무서움」 중에서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우리가 사는 공간의 공기 중에는 여러 물질이 떠다니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그대로 흡입해 폐로 공급하면 큰일이 납니다. 인간의 눈에는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작은 것이라도, 폐 조직은 매우 섬세하기 때문에 먼지나 꽃가루, 세균과 바이러스 등의 입자에도 손상을 입습니다. 그러면 폐로 공급된 공기가 혈관으로 원활하게 옮겨가기가 어려워집니다. ― 2장 「06. 꼭 코로 호흡해야 하나요」 중에서

비염이 있는 점막은 알레르기 유무와 상관없이 공통된 특징이 있습니다. 바로 코막힘이 그때그때마다 크게 달라진다는 것입니다. 어떤 때는 오른쪽이 막혔다가 또 어떤 날은 왼쪽이 막히고, 또 몇 시간 간격으로 막혔다가 안 막히는 양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그중에는 낮에는 코막힘이 전혀 없는데 밤에만 코가 막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것이 앞에서 이야기한 ‘숨은 코막힘’입니다. 다른 말로는 ‘혈관 운동성 비염’이라고도 부릅니다. ― 3장 「08. 비염」 중에서

어쩌면 수면시무호흡증후군을 ‘어른들의 병’이라고 생각하는 어머님도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그 생각은 틀렸습니다. 아이들에게도 나타나니까요.
수면시무호흡증후군의 일반적인 원인으로 꼽는 것은 성인의 경우는 비만, 아이의 경우는 아데노이드(adenoid, 편도가 증식하여 커지는 병)나 편도선(구개편도)의 비대입니다. 이 둘 사이의 공통점은 공기의 통로인 목구멍(기도)이 좁아진다는 점이지요 ― 4장 「13. 코골이가 심하면 수면호흡장애 의심」 중에서

성인의 뇌는 이미 발육이 끝난 상태이므로 수면의 가장 큰 역할은 ‘뇌를 쉬게 하는 것’입니다. 그에 반해 신생아와 어린아이의 뇌는 한창 자라는 중입니다. 그러니 성장기 때 수면의 역할은 ‘뇌를 만드는 것’이지요. 다시 말하면 뇌의 발육이 끝나는 12~14살 무렵까지는 질 좋은 수면이 아이의 지능 발달에 굉장히 중요합니다. ― 5장 「15. 코골이의 후유증」 중에서

코막힘이 있는 아이의 어머님 이야기를 들어보면 “우리 애는 운동을 잘 못해요” “집에서 멍하니 앉아 있어요” “집에서 뒹굴기만 해요”라는 말을 자주 합니다.그런데 저는 ‘정말로 그럴까’ 하고 속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코막힘 치료 수술을 받은 후에 “우리 애는 운동을 잘 못해요”라던 어머님이 “너무 기운차게 잘 뛰어다녀서 깜짝 놀랐어요”라고 말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 5장 「18. 운동을 못하는 원인」 중에서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아이가 늘 잠이 부족하고 표정이 맹하다면? 또래보다 키가 작다면?
‘코막힘 자가 진단법’으로 아이의 코 건강부터 살펴보자


지난 2015년 일본에서 열린 동양의학회에 발표된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저성장 어린이의 80퍼센트 이상이 비염 혹은 축농증이 있었다. 또 미국소아과학회 학술지 [Pediatrics(소아과학)]에는 코막힘이 있는 아이의 영어와 수학, 과학 점수가 건강한 코를 가진 아이보다 평균 10여 점이 낮았다는 조사 결과도 발표되었다. 이처럼 코막힘은 아이 성장, 학습능력 발달에 나쁜 영향을 준다.
코 건강이 유소아의 성장에 미치는 영향은 코막힘 관련 연구들을 통해 오래전에 밝혀졌다. 그러나 정작 성장기 코막힘 치료의 중요성은 부모들뿐 아니라 의료계에서도 그다지 주목받지 못했다. 이는 코막힘이 아이 스스로 인지하기 어렵고, 인지하더라도 표현하기 어려워하는 ‘자각 증상’이기 때문이다. 콧물이 줄줄 흐를 정도로 증세가 심각하지 않는 한 부모조차 아이가 코막힘으로 힘들어하는지 모르기 쉽다.
만일 아이가 오늘 밤도 잠을 못 이루고 몸을 뒤척이거나, 또래보다 유독 늦게 자라는 것 같다면, 또 짜증이 부쩍 늘었다면 책에 소개된 ‘코막힘 자가 진단법’을 참고하여 아이의 증상을 관찰해 보자.

원인 모를 천식, 발육장애, 집중력 저하, 외모 변형과 ADHD까지
알고 보면 성장기 아이들의 코막힘 합병증일수도


저자는 ‘우리 아이는 원래 알레르기성 비염이 있어서’ 혹은 ‘코감기에 자주 걸리는 편이라서’ 등의 이유로 아이의 코막힘에 대한 근본적인 치료를 간과하고 있는 부모들도 많다고 말한다. 코막힘은 평소에 증상이 없던 아이에게 갑자기 생기는 것이 아니라, 평소에는 겉으로 드러나지 않고 잘 숨어 있다가 감기나 꽃가루 날림 등의 조건이 갖춰지면 더 심해지는 것이다.
하지만 저자가 책을 통해 경고하는 것은 비단 코막힘의 위험성뿐만이 아니다. 코막힘이 있는 아이들은 콧물이 흐르지 않는 계절에도 항상 제대로 된 호흡을 하지 못해 입으로 숨을 쉬곤 한다. 그러다 보니 잠잘 때도 수면장애를 겪어 성장호르몬이 제대로 분비되지 않고 두뇌 발육이 느려지는 저성장이 오는 것이다.
거기다 아이들은 잠자는 자세가 두상에 영향을 줄 정도로 골격이 쉽게 바뀐다. 그런 아이가 하루 종일 입을 벌리고 있으면 토끼처럼 앞니가 튀어나오거나 턱과 광대가 제대로 발달하지 못하는 골격형성장애가 올 수도 있다.

아이에게 스테로이드제를 써도 될까? 수술 치료는 안전할까?
소아 코막힘 치료에 대한 부모들의 궁금증을 한 번에 풀어주는 책


이 책은 총 3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 ‘코막힘, 절대 그냥 두지 마세요!’에서는 코막힘 증상과 원인, 코의 기능에 대하여 간략하게 설명한다. 특별히 그림의 비중을 높이고 아이도 이해할 수 있는 수준으로 쉽고 간단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 자칫 무섭거나 어려울 수 있는 내용을 귀여운 일러스트와 함께 친근한 말투로 설명하고 있어 코막힘 치료를 무서워하는 아이와 함께 읽기도 좋다.
2부 ‘엄마, 코가 막혀서 숨쉬기가 힘들어요!’에서는 코막힘의 위험성과 건강한 코가 수행하는 본래의 기능, 그리고 코막힘이 수면장애와 성장 및 학습장애를 불러오는 이유에 대해 본격적으로 설명한다. 또한 부작용 때문에 사용을 꺼리는 스테로이드성 연고에 대한 진실이나, 코막힘 치료 전문 병원과 일반 병원의 차이점을 설명한다. 또 집에서 아이에게 간단히 할 수 있는 코 세척법, 새로 개발된 최신 소아 수술법 등을 소개하여 코막힘 치료 중인 부모들에게도 유용한 정보를 알려준다.
3부 ‘시원한 공기가 코로 들어와요!’에서는 일종의 치료 수기다. 이 책의 일러스트 작가 요시타케 신스케는 이 책을 계기로 코막힘 치료를 받으면서 자신이 직접 겪은 치료 과정을 그림으로 표현했다. 치료 과정에서 긴장하는 점이나 수술 후 자잘한 팁들, 그리고 치료 후의 후련함까지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어, 마치 독자들이 수술 치료를 받은 것처럼 느껴지게 한다.

집에서 간단히 하는 코 세척만으로도 코막힘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
한 번 지나면 다시 오지 않을 아이의 성장기, 코 건강부터 챙겨라


이 책은 코막힘 증상의 원인과 합병증에 대한 설명뿐 아니라 치료법과 치료 사례에 대해서도 설명하고 있다. 특히 알레르기성 비염은 집에서 간단히 할 수 있는 코 세척만으로도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안내한다.
하지만 이 책에서 저자가 강조하고 있는 것은, 어떤 치료법이 좋다거나 무엇을 하라는 말이 아닌 아이가 성장기라는 사실이다. 코막힘을 방치한다면 아이가 코막힘에 적응해 그럭저럭 생활할 수 있을지는 몰라도 결국 입호흡과 수면장애를 겪으며 성장에 중요한 요소들을 손해 볼 것이고, 그렇게 자라서 성인이 된다 해도 만성피로와 고혈압, 수면무호흡증 등 각종 합병증의 위험을 안고 살아야 한다.
물론 코막힘을 유발하는 일부 증상들은 성인이 되면서 저절로 낫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치료를 미룰 수는 있다. 하지만 또래 아이들처럼 힘차게 뛰어놀고, 밥을 맛있게 먹고, 코로 시원하게 숨 쉬어야 할 아이들의 어린 시절은, 이대로 지나고 나면 다시는 돌아오지 않게 된다.
아이의 코막힘은 신경이 쓰이지만 여전히 병원 치료에 대한 막연함과 두려움으로 아이의 코 증상 치료를 망설이고 있는 부모라면 『엄마, 코 좀 뚫어주세요』가 명쾌한 답을 선사해줄 것이다.

아이가 코막힘으로 인한 성장 장애로 자신이 가진 능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한다면, 여러분의 심정은 어떠실까요?
지금까지 우리가 몰랐던 ‘코막힘이 아이들에게 미치는 폐해’에 대해 많은 부모님은 물론 아이 스스로도 각별한 관심을 갖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썼습니다.
― ‘글을 시작하며’ 중에서

코막힘 때문에 1시간에도 몇 번씩 코를 풀고 식염수로 코를 세척하는 밤이 계속되면서 비로소 깨달았다. 흐르는 콧물과 막힌 코가 내 삶의 질을 얼마나 떨어뜨리는지를. 이전에는 한 번도 생각해본 적 없는 상황의 연속이었다. …… 아이가 코막힘으로 고통받지 않도록 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부모의 관심과 의식일 것이다.
― ‘옮긴이의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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