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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 책
양장
토드 파 글그림 엄혜숙
평화를 품은 책 2016.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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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2

글그림토드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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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책을 30권 넘게 쓴 작가. 그 중에서 『난 널 사랑해』 는 뉴욕타임즈의 베스트셀러이기도 하다. 지금은 캘리포니아 버클리에 살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달라도 괜찮아』 『평화는요』 『우린 한가족이야』 『엄마책』 『아빠책』 『할머니책』 『할아버지책』 『가족책』 『책을 읽으면 기분이 좋아져요』 『나의 기분』 『기분이 좋아지는 책』 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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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독문학과와 같은 학교 대학원 국문학과에서 문학을 공부하고, 인하대학교와 일본 바이카여자대학에서 아동 문학과 그림책을 공부했습니다. 오랫동안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일하다가 지금은 그림책 번역과 창작, 강연과 비평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말로 옮긴 책으로는 『깃털 없는 기러기 보르카』, 『플로리안과 트랙터 막스』, 『개구리와 두꺼비는 친구』, 『이름 없는 나라에서 온 스케치』, 『비에도 지지 않고』, 『은하 철도의 밤』, 『작가』, 『끝까지 제대로』 등이 있습니다. 쓴 책으로는 『세탁소 아저씨의 꿈』, 『야호, 우리가 해냈어!』, 『나의 초록 스웨터』 등의 그림책과 미야자와
연세대학교 독문학과와 같은 학교 대학원 국문학과에서 문학을 공부하고, 인하대학교와 일본 바이카여자대학에서 아동 문학과 그림책을 공부했습니다. 오랫동안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일하다가 지금은 그림책 번역과 창작, 강연과 비평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말로 옮긴 책으로는 『깃털 없는 기러기 보르카』, 『플로리안과 트랙터 막스』, 『개구리와 두꺼비는 친구』, 『이름 없는 나라에서 온 스케치』, 『비에도 지지 않고』, 『은하 철도의 밤』, 『작가』, 『끝까지 제대로』 등이 있습니다. 쓴 책으로는 『세탁소 아저씨의 꿈』, 『야호, 우리가 해냈어!』, 『나의 초록 스웨터』 등의 그림책과 미야자와 겐지 원작을 고쳐 쓴 『떼쟁이 쳇』, 그리고 100일 동안 매일 쓴 산책 일기 『100일 동안 매일』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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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10월 17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32쪽 | 450g | 233*233*15mm
ISBN13
9791185928098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출판사 리뷰

평화는 나로부터 시작되어 나를 사랑하고 차이를 인정하는 것
평화는 무엇일까? 《평화 책》에는 다양한 평화 개념이 담겨 있다. ‘사랑하는 누군가를 생각하는 것’도 평화이고, ‘낮잠을 자는 것’도 평화, ‘다른 곳을 여행하는 것’도 평화다. 스스로 만족해할 만한 어떤 상태가 충족되면 우리는 그 순간을 평화롭다고 여기기 마련이다. 평화가 비단 이뿐일까. 토드 파는 ‘나’에서 ‘우리’로 평화 개념의 적용 범위를 넓힌다. ‘친구를 안아 주는 것’ ‘이웃을 돕는 것’도 평화라고 말이다. 작가는 여기에서 멈추지 않고 범위를 다른 집단으로까지 확장한다. ‘다른 (문화권의) 옷을 입어 보는 것’ ‘다른 종류의 음악을 듣는 것’ ‘다른 말을 배워 보는 것’ 또한 평화다. 여기서 토드 파의 평화 감각이 엿보인다. 우리가 그렇게 해야 한다고 배우지만 잘 지켜지지 않는 핵심적인 한 가지. 수많은 갈등을 낳는 근본적인 해결 방법 중 주요한 한 가지가, 타인이나 타 집단을 이해하려 노력하고 차이를 인정하는 일일 테다.

그런가하면 작가는 실천의 영역에서도 평화를 말한다. 평화를 지키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누군가를 아프게 했을 때 미안하다고 말하는 것’ 그리고 ‘밥을 나누어 먹는 것’도 평화다. 이 또한 ‘사람’의 영역에 한정하지 않는다. ‘모든 물고기들을 위해 물을 푸르게 하는 것’ ‘나무를 한 그루 심는 것’ 또한 평화다.

그러면서도 작가는 가장 중요한 한 가지를 놓치지 않는다. 바로 그 평화를 실천하는 ‘나’를 사랑하는 일이다. 이 책이 ‘평화는 네 자신의 모습 그대로인 거야.’라는 말로 마무리되는 것도 그런 맥락에서이다. 누군가를 흉내 내는 게 아니라 자신의 모습을 알고, 그렇게 살아가는 것이 평화라는 뜻일 테다. 작가를 비롯한 우리들은 이미 믿고 있다. 스스로를 사랑하는 ‘나’ 한 사람 한 사람 덕분에 세계는 더 좋은 곳이, 더 평화로운 곳이 될 수 있다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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