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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준의 한국만화야사
만화규장각지식총서 007 양장
박기준
허브(HERB) 2009.02.01.
베스트
교양만화/비평/작법 top100 1주
가격
16,000
10 1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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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규장각지식총서

책소개

목차

목 차
들어가며

一部· 우리만화의 오늘 그리고 내일
유머와 익살은 곧 만화의 소재
한국 근대만화의 약사
이도영의 만화
무대는 열렸어도 암울하기만 했던 시대
성인만화 시대, 주목받기 시작하는 캐릭터 산업
이제는 21세기 유망산업으로 발전시켜야

二部· 암흑기
전원의 추억을 남겨 준 내 유년의 만주생활
아시아 침략전쟁을 미화한 일본의 대표적 만화들
해방의 날

三部· 격동기
살길을 찾아 남으로, 남으로
최고의 오락물이었던 만화
독서로 위안을 삼았던 피난시절
디자인 일을 하며 싹 틔운 만화의 꿈
최초의 일본 해적판 만화

四部· 해빙기
신문만화 시대를 연 만화계의 대부 김성환
그 밖의 신문 잡지의 역사와 함께한 만화
본격 청소년 만화잡지 시대
시대극화를 개척한 김종래
1956년, 캐릭터 두통이의 첫 등장
두통이, 단행본과 잡지에 진출
꿈과 희망, 현실과 절망…
고생 끝에 봄은 오는가
정상 고지가 멀기만 한 서민작가의 애환
작가 박부성과의 인연
인기작가는 사장보다 높다
단행본 황금시대 - 동심의 세계로 승부한 신동우
아이디어 왕 김경언
완벽주의 김원빈
고향 노래로 성공한 박부성
추리만화로 정상에 방영진
기획에 성공한 이범기
SF에 승부를 건 김산호
전쟁만화로 우뚝 선 이근철
캐릭터의 심리 묘사로 성공한 임창
새로운 명랑만화로 대박 터뜨린 길창덕
부부만화가 엄희자, 조원기

五部· 침묵기
만화 규제시대
억지 검열로 울고 웃고
독점 출판사의 출현
주니어 잡지시대
잡지 연재로 성공한 3인방(1) 이상무의 등장
잡지 연재로 성공한 3인방(2) 발로 뛴 배금택
잡지 연재로 성공한 3인방(3) 간판스타 이희재
애니메이션 계의 대부 신동헌
성인도 만화에 빠지게 한 고우영
신문극화 시대
시대극화의 지평을 연 이두호
소년신문과 잡지에서 대활약한 작가들
신문 당선으로 성공한 허영만
캐릭터로 승부한 김수정
변신의 귀재 김동화

六部· 개화기
스포츠만화로 돌풍을 일으킨 이현세
카툰에 꿈을 심은 조관제
만화가에서 화가로 변신한 3인방(1) 송영방
만화가에서 화가로 변신한 3인방(2) 박부길
만화가에서 화가로 변신한 3인방(3) 이필승
만화를 예술로 승화시킨 로이 리히텐슈타인
만화로 문화산업을 - 학습만화로 돌풍을 이원복
싫어하는 것을 좋아하는 것과 접목한다면…
무협만화가 이재학과 그 인물과 작품세계
무협은 동양의 SF
최초의 여류 신문만화가 홍모래
홍일점 신문만화가 김을호
만화가 협회 시대
우만협 탄생
3박자를 갖춘 만화계의 대부 김용환
스토리작가 4인방(1) 김민기
스토리작가 4인방(2) 김세영
스토리작가 4인방(3) 임웅순
스토리작가 4인방(4) 야설록
또 하나의 기둥 스토리작가
여성만화가 3인방(1) 독학으로 영광을 황미나
여성만화가 3인방(2) 자기만의 색깔을 지닌 김진
여성만화가 3인방(3) 뚝심과 오기의 신일숙
만화교재 출간시대
학원시대
만화를 학문으로 승격시킨 임청산
(사)한국만화문화연구원
(사)한국만화애니메이션학회
카툰 전성시대
만화 박물관의 탄생
한국만화 박물관
만화박물관
애니메이션 박물관
둥지만화 박물관
앙굴렘 만화박물관
일본의 만화 박물관
다른 만화가 기념관, 박물관들
애니메이션 박물관 지브리 미술관
국제만화교류

七部· 한국만화의 미래
일본의 교토세이카대학교를 다녀와서
1년 내내 동물 데생만 하는 실기교육
한일 만화학과의 교류를 희망해
한국 각 지역의 신인 육성 상황
만화계의 전망과 작가의 고심

프로필
참고문헌

저자 소개

저자 : 박기준
1960년대와 70년대 씩씩하고 용기 있는 어린이 상을 창출, 가난에 찌들리고 입시지옥에 내몰린 어린이들에게 강인한 ‘정신력’을 심어주었던 작가. 작가의 큰 형 박기반 씨는 경희대 대학원장영문학박사, 둘째 형 박기정 화백은 중앙일보에서 오랫동안 시사만평을 창작한 원로 만화작가이다. 그는 작가로서의 역할 뿐 아니라, 만화출판사 운영을 비롯 여학생잡지의 발행 등 당대 어린이, 청소년들의 건강한 문화를 향유하는데 기여한 공로도 있으며, 만화창작에 필요한 매뉴얼형식의 ‘실용가이드 북’을 여러 권 집필하는 등 창작이론가로서의 업적도 상당하다.

박기준 작가가 1985년 서울 남산부근에서 설립한 ‘제일만화학원’은 청량리동국대 입구 등 몇 군데를 옮겨가며 1999년 폐원閉院할 때까지 많은 신인을 배출, 우리 만화계의 인큐베이터 역할을 했으며, 2차례 맡았던 만화가협회 회장시절에는 회보를 발행하는 등 탄탄한 협회경영의 초석을 깔기도 했다. 우리 만화작가 1세대 출신으로 창작일선을 지키고 있으면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어 후진들에게는 듬직한 어른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2월 01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208쪽 | 578g | 160*240*20mm
ISBN13
9788992596213

출판사 리뷰

한국만화100주년 기념
‘박기준의 한국만화야사’ (만화규장각 지식총서 7) 발간


(재) 부천만화정보센터에서는 올해 만화100주년을 기념하는 첫 사업으로 ‘박기준의 한국만화야사’(만화규장각 지식총서7)를 발간하였다. 저자인 박기준 작가는 만화작가, 편집자, 만화교육자 등으로 활동하며 평생 만화와 함께해온 만화인이기도 하다. 이렇듯 저자가 만화100주년 중 50년을 만화인으로 살아온 만큼 이번 책에 거는 기대가 크다.

“만화 100주년을 기념해 2년 전부터 서둘러 준비한 책입니다. 우리 만화 100주년이 있기까지 설움 받았던 만화 선구자들이 걸어온 개척의 길을 노고에 감사하는 의미로 만들었어요. 그 분들이 없었다면 북한이나 동남아 여러 나라들처럼 우리도 만화 후진국이 되고 말았을 것입니다.”라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역사는 미래의 거울’이라고 하잖아요. 과거 선배들의 실패와 성공담을 통해 후배들이 앞으로의 길을 잘 찾길 바랍니다.”

우리 만화의 기원으로 추측되는 조귀삼의 <의열도>(1745), 가장 오래된 만화 단행본인 김규택의 ≷만화풍자 해학가 열전> 등 만화의 태동과 역사, 신문만화 시대를 연 만화계의 대부 김성환과 시대극화를 개척한 김종래에서 스포츠만화로 돌풍을 일으킨 이현세까지 우리 만화계를 이끌어온 주역들의 만화적 삶이 담겨 있다. 저자는 때마다 일본, 미국 등 당시 국내외 만화 관련 정보를 담는가 하면 최초의 일본 해적판 만화, 만화의 전성기, 검열의 칼날을 피해 창작을 이어나가야 했던 작가들의 고통 등 만화역사 안팎의 다양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전달하고 있다. 만화작가, 편집자, 만화교육자로 폭넓게 만화인으로 살아온 것이 고스란히 책에 담겨 있는 셈이다.

만화100주년이라는 큰 기념일을 앞두고 반세기를 만화에 바친 저자는 만화에 대한 애정을 다시 한번 강조한다. 그 옛날 배고프던 시절,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의 상징이었던 만화. 오랜 세월이 흘러 만화는 영화와 드라마, 게임 등의 원소스로 활용되며 세대를 아우르는 엔터테인먼트의 새 보고로 발돋움했다. 그러므로 바로 지금이, 우리 만화산업을 더욱 부흥시킬 기회라고 그는 힘주어 말한다.
“지독한 검열 때문에 싹이 채 자라기도 전에 짓밟혔지만 그때는 정말 다들 열심히 그렸지요. 그에 비하면 지금은 여건이 얼마나 좋아졌습니까? 작가들이 조금은 나태해진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어서 근성을 되찾고 우리나라가 아시아 최고의 만화 강국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박기준의 한국만화야사’는 만화규장각(http://www.kcomics.net)이 야심차게 발간하고 있는 [만화규장각지식총서]의 일곱 번째 책이다. 만화를 중심으로 장르문화의 모든 것을 담겠다는 의지대로 2009년도에도 그 의미를 살려 나갈 예정이다. 올해로 탄생100주년을 맞는 한국만화. 그 길을 돌아보는데 ‘박기준의 한국만화야사’가 밝은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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