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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
DAY1 해 아래서 DAY2 바람을 잡으려는 인생 DAY3 쾌락을 쫓는 인생 DAY4 세 가지 탐구 DAY5 시간의 의미 DAY6 영원한 투자 DAY7 통찰력 있는 인생 DAY8 공의의 심판 날을 기다리라 DAY9 진정한 위로자 DAY10 함께 가는 동행 DAY11 모두 지나갑니다 DAY12 하나님의 거룩한 초대 DAY13 진실한 예배 DAY14 바늘귀를 통과하라 DAY15 하나님이 이끄시는 인생이란 DAY16 세 가지 깨달음 DAY17 세상의 주관자 DAY18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DAY19 하나님의 행하심을 보라 DAY20 신앙의 출발점 DAY21 지혜자의 다섯 가지 특성 DAY22 감춰진 하나님의 계획 DAY23 살아 있는 동안 DAY24 온 힘을 다해 살라 DAY25 지혜의 가치 DAY26 지각을 사용하라 DAY27 지혜의 도구 DAY28 네 식물을 물 위에 던져라 DAY29 곤고한 날이 오기 전에 DAY30 사람의 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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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여러분들이 여기에 오기까지 방황과 절망과 흔들림과 혼돈 속에 살았다고 할지라도, 그리고 수많은 물음을 던지면서 이 자리에 왔다 할지라도 이 땅에는 궁극적으로 영원히 붙잡을 만한 해답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철학이라는 것도 결국은 끝이 없는 질문입니다. 오직 예수님만 영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여러분들의 마음속에 다시 한 번 확고하게 붙잡으시기 바랍니다.--- DAY 1 해 야래서, p.16
오늘 우리에게 닥친 고달픈 날들과 불행한 현실이 누구의 계획 속에서 이해가 될까요? 불행한 과거가 허무주의나 세속의 철학적 관점이 아닌, 하나님의 관점에서 이해가 되기 시작한다면 오늘뿐만 아니라 내일의 나를 위해서 준비된 하나님의 역사요, 일들임을 간파할 수가 있습니다. 이미 지나 버린 시간들, 이미 내 삶 속에 깊숙이 들어와 불행해 보이는 사건이 하나님의 섭리 속에 있다는 생각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내 눈이 달라지고 인생의 해석이 달라질 때 우리는 그러한 어려움을 미래의 내 삶에 이익으로 삼을 수 있습니다.--- DAY 8 공의의 심판 날을 기다리라, pp.92-93 한 손에만 재물이 있어도 평안한 것이 낫지, 두 손에 가득 움켜쥐고 수고하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라고 전도서는 말을 합니다. 여기에서 지혜자가 내린 결론은 평안의 축복을 이야기하고 싶은 겁니다. 그러면 이 샬롬의 신학은 히브리인들 가운데 어떻게 이해되고 있을까요? 히브리인들의 샬롬은 인간들끼리의 평안을 먼저 이야기한 것이 아닙니다. 먼저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평안을 이야기합니다. 우리 마음속의 쉼은 어디서부터 시작이 될까요? 사람들끼리 화해한다고 마음의 평안이 시작되지 않습니다. 진정으로 우리 속에 자유와 평안이 임하려면 하나님과의 어그러진 관계가 온전히 회복되어야만 진정한 쉼과 안식이 찾아옵니다. 그 출발이 있지 않고는 어떤 외부적인 좋은 조건이 충족될지라도 인간 세계는 진정한 평안이 있을 수가 없습니다. --- DAY 9 진정한 위로자, p.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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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전도서인가?
전도서는 1장부터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라는 패배주의 같은 말로 삶을 단정하고 있다. 그렇다면 이 세상을 사는 의미는 무엇인가? 열심히 살아야 할 이유가 있을까? 지혜자가 이 책을 기록했던 가장 중요한 이유는 “나처럼 살면서 시행착오를 겪지 말고, 후회 없는 인생을 사십시오”라는 메시지를 젊은 사람들한테 들려주기 위해서다. 결국 “해 아래서 수고하는 모든 수고가 사람에게 무엇이 유익한가?”라는 질문은 오늘을 사는 현대인들에게도 똑같이 적용될 수 있는 명제인 것이다. 전도자 자신은 지혜로웠다. 그러나 저자는 지혜자가 느꼈던 것처럼 지혜의 함정이 무엇인지 알려주고 있으며, 독자들이 인생을 가볍지 않고 깊게 생각하고 묵상해야 할 가장 현명한 인생의 지침서로서 전도서를 소개하고 있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들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모든 사람의 본문이니라” 저자는 최고의 부귀영화와 권력, 지혜를 누린 솔로몬이 지금은 서산으로 기울어진 인생의 마지막 때를 보내면서 어떤 생각을 가지고 전도서를 썼을까? 저자는 전도서를 단순히 강해하는 수준에서 그치지 않고 주석에서도 보여줄 수 없는 솔로몬의 고뇌에 찬 목소리를 자신의 목소리로 다시금 독자들에게 말하고 있다. 그리고 깊은 허무함이 짙게 밴 솔로몬의 고백이 지금의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 자세히 알려주고 있다. 솔로몬은 소망 없는 일들을 뒤돌아보면서 참된 지혜의 유일한 근원은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임을 말하며 결론을 내리고 있는데, 어떤 방황 속에서도 하나님의 말씀 속에 우리 인생의 궁극적인 해답이 있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서 알 수 있을 것이다. 전도서를 통한 새로운 희망의 메시지 점점 경제상황이 어려워지고, 삶이 힘들어질수록 낙심하고 우울해하는 사람들이 많아진다. 문제는 그 어려움 속에 묻혀서 비관적인 삶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좌절에 빠져서 일어나지 못하는 이웃들이 많다는 것이다. 저자는 염세주의적으로 보이는 전도서를 통해서 역설적이게도 세상의 허무함과 희망을 동시에 보고 있다. 결국 우리가 가져야 하는 궁극적인 소망은 천국일 수밖에 없다는 사실과, 그러기에 우리의 삶이 더욱 의미가 있다는 것이다. 바로 그 말이 자신이 말이 아니라, 해 아래 그 어떤 것도 인생에서 참된 의미를 주지 못한다는 솔로몬의 비장한 각오를 계속해서 강조하고 있다. 인간이 바라는 소망과 행복들의 근원은 과연 어디에서 나오는지, 그리고 성도란 과연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지 다시금 생각한다면 지금의 절망스러운 상황을 이기는 지혜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한 치의 오차도 허락하시지 않는 하나님의 웅대한 계획하심이 그 속에 들어 있다는 사실을 이 책을 통해서 알 수 있을 것이다. 지혜자와 함께 떠나는 30일간의 전도서 여행 전도서는 12장이라는 짧은 장이여서 마음만 먹으면 금방 읽을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 안에 담겨진 지혜의 깊이는 무척이나 깊기 때문에 쉽게 읽어본다면 지혜자가 말하는 깊은 의미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채 그저 인생이 허무하다는 의미로만 이해할 수도 있다. 이 책은 한 달이라는 기간 동안 심오한 전도서의 깊이 묵상하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각 장 끝에 있는 묵상노트를 통해서 하나님과 더욱 친밀해지는 시간을 갖도록 도와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