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청년패스 정가인하
아듀 Adieu
베스트
천주교 top100 22주
가격
16,500 7,000 57% 인하
10 6,300
YES포인트?
35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해외배송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이 상품의 태그

책소개

목차

서문

제1부 더 큰 사랑을 향한 싸움 1914~1970(6~62세)

1장 : 청년기 1914~1931(6~23세)
바다의 비극
최초의 번민(파리, 7~10세)
최초의 전투(브뤼셀, 11~18세)
결심(런던, 19세)
고귀한 전투(브뤼셀, 20세)
드디어 자유!(파리, 21~23세)

2장 : 이스탄불 1931~1955(23~47세)
폭풍우와 평강(이스탄불, 23~32세)
의심에서 열린 마음으로(이스탄불, 36~41세)
대화의 문을 연 사람들
전쟁터에서

3장 : 이 나라에서 저 나라로 1955~1971(47~63세)
시험의 광야(튀니지, 47~51세)
인문학사 자격증(이스탄불, 51~55세)
나누는 삶(알렉산드리아, 55~63세)
불같은 밤

제2부 가장 큰 사랑의 시대 1971~1993(63~85세)

1장 : 빈민촌 생활
새로운 결혼식/ 종교적 맹신/ 죽음/ 학교는 다녀서 뭐해?/ 노예가 된 여성들
퇴비 공장/ 다르 엘-사아다, 행복의 집/ 사라 수녀

2장 : 넝마주이들의 비참함과 위대함
라비브 : 나의 멘토/ 자카레이야 : 사랑의 문/ 슈누다 : 휘파람을 부는 소년
경찰 : 수녀님은 스파이/ 타르 : 복수/ 바시트 : 살인자/ 오무 샤아반 : 너그러운 여인
타키 : 경건한 남자/ 포제야 : 영웅적인 여인/ 오무 사바흐 : 죽음에 맞서다
빈민촌에서 보낸 크리스마스/ 그들이 내게 복음을 전했다

3장 : 살아있는 자들아, 서로 사랑하자.
폐허 속에서/ 무덤 위에서 피어나는 소망/ 죽음과 육탄전을 벌이다/ 자유를 가져오는 여성

제3부 고백

1장 : 회심으로 가는 길
만남
특별한 사람/ 죽음 앞에서는 할 말이 없다/ 내 형제들인 수감자들
피에르 신부의 시선/ 이집트 : 영원에 대한 감각
다른 신념, 다른 풍요로움
젊은이들이여, 나는 그대들을 믿네!/ 교회여, 나는 그대를 믿소!
인간에 대한 믿음, 신에 대한 믿음/ 골고타에서
진실해지자

2장 : 내 삶의 황혼에 이르러 1993~2004(85~96세)
금강혼/ 시옹 안에서 튼튼해지다/ 떠나라는 명령(85세, 3월)/ 마지막 이별(85세, 8월)

3장 : 마지막 단계, 예기치 못한 일들! 1993~(85세~ )
은퇴/ 회고/ 글쓰기/ 새로운 방향/ 좌절감에서 경이로 : 육화(肉化)
미래는 튼튼하다!/ 다른 쪽 기슭을 향해

영원히 사랑 안에

부록
엠마뉘엘 수녀의 기도
요한 바오로 2세가 엠마뉘엘 수녀에게 보낸 편지
참고문헌
감사의 말

후기
옮긴이의 말

저자 소개 2

엠마뉘엘 수녀

관심작가 알림신청
 
작가한마디
카이로에서 보내는 이 밤에, 나는 마구간에서 태어난 아기에게 더 가까워진 느낌을 받는다. 그 아기가 나로 하여금 빈민촌에서 넝마주이들과 함께 삶을 나눌 수 있게 해주었기 때문이다.

Sœur Emmanuelle

'카이로의 넝마주이'라고 불리며 가난이라는 '추한' 현실과 싸우는 데 일평생을 바쳐온 인물이다. 엠마뉘엘 수녀는 1908년 11월 브뤼셀의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났다. 하지만 여섯 살 때 그녀가 보는 앞에서 익사 사고를 당한 아버지의 죽음으로 세상의 고통에 일찍 눈뜨게 된다. 스무 살의 나이에 수녀가 되기로 결심한 후 이집트, 터키, 튀니지 등지에서 아이들에게 프랑스어와 철학을 가르치는 수녀 교사로 일한다. 오늘날 엠마뉘엘 수녀가 현대의 유명한 신화가 된 것은, 그녀가 민중을 선동하는 위대한 연설로 만족하지 않는 사람이었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녀는 행동과 사랑을 한데 섞었다
'카이로의 넝마주이'라고 불리며 가난이라는 '추한' 현실과 싸우는 데 일평생을 바쳐온 인물이다. 엠마뉘엘 수녀는 1908년 11월 브뤼셀의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났다. 하지만 여섯 살 때 그녀가 보는 앞에서 익사 사고를 당한 아버지의 죽음으로 세상의 고통에 일찍 눈뜨게 된다. 스무 살의 나이에 수녀가 되기로 결심한 후 이집트, 터키, 튀니지 등지에서 아이들에게 프랑스어와 철학을 가르치는 수녀 교사로 일한다.

오늘날 엠마뉘엘 수녀가 현대의 유명한 신화가 된 것은, 그녀가 민중을 선동하는 위대한 연설로 만족하지 않는 사람이었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녀는 행동과 사랑을 한데 섞었다. 63세에 엠마뉘엘 수녀는 카이로의 빈민촌 한가운데 정착하여 그곳에서 학교와 집과 보건소를 세우는 일을 하며 23년간 넝마주이들과 함께 생활한다.

엠마뉘엘 수녀는 구변과 유쾌함과 서정성이 넘쳐나는 여인이었다. 2008년 10월 100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날 때까지, 한 세기를 통과하는 진정한 서사시와도 같은 그녀의 삶의 이야기는 강렬한 의미를 지닌다.『아듀』의 출판은 아주 오래전부터 계획되어 있었다. 엠마뉘엘 수녀는 여든한 살 무렵이던 1989년에 이 책을 쓰기 시작했다. 그리고 필립 아소의 도움을 받아 98세 되던 2006년 8월까지 원고를 수정하고 보완하는 작업을 계속해왔다. 그러므로 20여 년에 걸쳐 완성된 이 책은 그녀가 쓴 첫 번째이자 마지막 작품이 되었다. 첫 번째라고 하는 이유는 이 책을 쓰기 시작한 시점이 그녀가 쓴 어떤 책들보다 가장 빨랐기 때문이요, 마지막이라고 하는 이유는 이전에 한 번도 말한 적이 없는 것들을 고백함으로써 이 책이 사후에 출간되기를 바랐기 때문이다. 이는 물론 부끄러움 때문이기도 했지만, 고백의 내용으로 인해 자유롭지 못할 수도 있음을 염려했던 듯하다.

엠마뉘엘 수녀의 다른 상품

이화여대 불어교육학과와 연세대학교 대학원 불문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리옹 제2대학교에서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우리나라에 좋은 책들을 소개하며 전문 번역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달콤 쌉싸름한 꿀벌』, 『내가 생각해도 난 정말 멋진 놈』, 『살해당한 베토벤을 위하여』, 『성경-세계 최고의 베스트셀러』, 『레 미제라블』, 『느리게 산다는 것의 의미 1, 2, 3』, 『흙과 재』, 『교황의 역사』, 『80일간의 세계 일주』, 『신은 익명으로 여행한다』, 『어리석은 철학자』, 『인간의 대지에서 인간으로 산다는 것』, 『인생이란 그런 거야』, 『토비 롤네스』, 『
이화여대 불어교육학과와 연세대학교 대학원 불문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리옹 제2대학교에서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우리나라에 좋은 책들을 소개하며 전문 번역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달콤 쌉싸름한 꿀벌』, 『내가 생각해도 난 정말 멋진 놈』, 『살해당한 베토벤을 위하여』, 『성경-세계 최고의 베스트셀러』, 『레 미제라블』, 『느리게 산다는 것의 의미 1, 2, 3』, 『흙과 재』, 『교황의 역사』, 『80일간의 세계 일주』, 『신은 익명으로 여행한다』, 『어리석은 철학자』, 『인간의 대지에서 인간으로 산다는 것』, 『인생이란 그런 거야』, 『토비 롤네스』, 『오전 9시에서 10시 30분 사이』 외 다수가 있다.

김주경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3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537쪽 | 854g | 152*240*35mm
ISBN13
9788991747197

출판사 리뷰

“100살입니다. 이제야 여러분에게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
빈민촌의 한 오두막에서 세상의 젊은이들을 위해 쓴 엠마뉘엘 수녀의 고백록


“이 글이 출간되었을 때 아마 난 이미 하느님 안에서 다시 태어나 있을 것이다.”

1997년 5월의 어느 오후, 엠마뉘엘 수녀가 가방에서 두꺼운 원고 뭉치를 꺼냈다. 그녀는 겉표지에 ‘어느 수녀의 고백’이라는 제목을 써놓았다. 그녀가 그것을 내게 내밀면서 말했다. “내 책일세. 자네가 보관하고 있다가 내가 죽거든 출판해주게.”
나는 그녀의 의도를 캐물었다. “왜 유작으로 출판하시려는 거죠? 충격적인 이야기라도 씌어 있나요?” “충격을 받고 싶어하는 자들에게는 충격적일 수도 있지…” 나는 뭔가 스캔들 같은 것이 씌어 있나 보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진짜 이유는 달랐다. “난 내가 정말 어떤 자였는지를 적나라하게 말하고 싶었네. 그리고 ‘사랑은 죽음보다 강하다’는 선포를 하고 싶었지. 내가 내일 죽을지 10년 후에 죽을지 모르지만 아무튼 내가 죽고 나면 진실과 진실이 아닌 말들이 섞여서 돌아다니게 될 테지. 자네는 내가 죽은 뒤에 가능한 빨리 이 책이 나오도록 힘써줘야겠어. 안 그러면 잘 팔리지 않을지도 모르고, 그렇게 되면 우리 단체에 돌아갈 돈이 적어질 테니까 말일세.”
그렇게 해서 시작된 이상한 카운트다운의 시간은 무려 12년 동안 지속되었다. 매우 적극적인 엠마뉘엘 수녀는 계속해서 니스의 신부이자 그의 친구인 필립 아소와 함께 초고를 수정, 보완하는 작업에 들어갔고 마침내 책이 완성되었다. _플라마리옹 출판사, 소피 베를랭

그녀는 그 누구에게도 무심하지 않았다. 어떤 거물들도 그녀 앞에서는 고개를 숙였던 이 작은 여인은 유쾌할 뿐 아니라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또 충격을 주는 존재였다. 그러면서 그녀는 자신의 가장 큰 약점들까지도 스스럼없이 고백할 줄 알았다! _엘르

엠마뉘엘 수녀는 이 책에서 다시 한 번 자신의 삶을 전개해나가며 자신의 약점과 실패, 내면의 투쟁 등을 포장 없이 고백하여 ‘적나라한 자기 노출’을 보여준다. 그러면서 마지막으로 자신의 전 생애를 움직였던 두 가지, 곧 하느님에 대한 믿음과 인간에 대한 믿음을 고백하고자 한다는 뜻을 밝히고 있다. _라 크루아

이 책은 유언처럼 읽어야 한다. 엠마뉘엘 수녀는 빈민들 곁에서 그들을 위한 복지사업을 펼치도록, 그리고 전 세계에 걸쳐 고통에 처한 수천 명의 어린이들을 구하도록 계속하여 부름을 받는다. 하지만 특히 책의 뒷부분은 엠마뉘엘 수녀와 함께 하는 마지막 산책과도 같이 다가온다. 수녀였던 여성, 그러나 누구보다도 자유로웠던 여성, 그녀와 함께 하는…
_프랑스 수아르

사랑은 죽음보다 강하다

“나의 친구인 독자여, 당신을 위해 나의 마지막 남은 힘을 다해 이렇게 고백하고 싶다. 어떤 일이 있더라도 지금은 여전히 가장 위대한 사랑의 계절이라고.” _엠마뉘엘 수녀

엠마뉘엘 수녀는 지난해 10월, 100세의 문턱에서 세상을 떠났다. 가톨릭이라는 종교의 범위를 초월하여 수많은 사람들이 우리 시대 가장 강력한 상징들 중의 하나가 된 그녀를 애도하기 위해 모였다. 엠마뉘엘 수녀는 탐욕스럽고 냉소적인 세상에 맞서는 진정한 가치들과 관대함의 상징이었다.
여섯 살 소녀 시절부터, 카이로 빈민촌의 초라한 방에서 시작된 새로운 삶 그리고 마침내 세상의 모든 위대한 인물들과 친구로 지냈던 100살의 노부인에 이르기까지 자신의 삶을 이야기해나가는 기술을 보면, 그녀가 무엇보다도 ‘스토리텔링’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평범하지 않은 한 운명을 연출하고 그것을 일화들로 장식하여 말하는 것, 그것은 엠마뉘엘 수녀에게 있어서 이집트를 비롯해 세계 여러 곳에 있는 7만 명 어린이들의 생명을 책임지고 있는, 그녀 자신의 이름을 딴 단체를 위한 기금 모음 방법이었다.

TV 방송국들은 마들렌 생캥이라는 이름의 이 프랑스-벨기에 여성을 서로 자기들 프로에 세우려고 경쟁했다. 누구에게나 습관처럼 하는 반말, 자신의 약함을 결코 감추지 않고 드러내는 방식, 건강한 분노, 유머감각 그리고 양식 있는 사고방식은 언제나 핵심을 찌르면서 성공을 거두었다. 엠마뉘엘 수녀가 대중 앞에 나타날 때마다 매번 그녀의 단체에는 후원금이 쌓였다. 작고 날카로운 목소리로 절대자에 대한 갈망을 이야기하는 이 연약해 보이는 여성에게 그 무엇도, 그 누구도 저항할 수 없었다. 스스로를 ‘펄펄 끓는 강물’이라고 표현하는 이 부지런하고 악착스러운 여인은 무엇 하나 그냥 흘려버리지 않았다.
가장 비참한 자들과 함께 또 그들을 위해 끈질기게 열심히 일했던 엠마뉘엘 수녀는 빈민촌의 자매들로 인해 진정한 기쁨과 ‘낙원’을 알게 되었다고 말하면서 빈민촌 여인들 안에서 발견되는 기쁨을, 덧없고 기만적인 물질적 쾌락 위에 간신히 버티고 서 있는 서구 여성들의 고통에 비교하길 좋아했다. 그리고 그녀는 말한다. “빈민촌에 이르렀을 때 나의 평생소원은 실현되었다. 가난한 자들 속에서 그들과 함께 사는 것 그것이 내 삶의 절정이었고, 그 위에는 더 올라갈 아무것도 없었다.”

어느 자유로운 여성의 고백

엠마뉘엘 수녀는 20여 년에 걸쳐 이 책을 집필했다. 그녀는 자신의 이야기를 열어나가면서 이 책의 첫 번째 목표는 단순히 진실을 ‘고백’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러자면 인간의 마음 깊숙이 감춰져 있는, 불안정하기 짝이 없는 그 밑바닥까지 내려가야 할 것이다… 미디어들이 나에 관해 만들어놓은 허상이 지속될지 모르는 위험을 무릅쓰더라도… 또 한편으로는 충격을 받는 독자들이 있을지 모른다는 위험이 도사리고 있을지라도… 나는 그 점에 대해 먼저 사과를 구하고 싶다. 본래 진실 안에는 다듬어지지 않은 날것이 있는 법이 아닌가?”
이야기는 여섯 살 때 아버지가 익사하는 비극적인 장면에서 시작되어 그녀가 사춘기 시절 겪었던 욕망의 고통에 대한 고백으로 이어진다. “솟구치는 욕망이 나를 엄습해올 때면, 고백하건대 나는 쾌락의 탐욕 앞에서 무기력해질 뿐이었다. 그때부터 내 육체 안에서 관능으로 향하는 성향과 성적본능의 강박증이 점점 더 커지기 시작했다. 성적본능이 막 분출되려고 하는 순간의 그 강도는 참으로 설명하기 어렵다. 그 자극이 이 늙은 여인의 육신에서 아직도 완전히 사라지지 않았다는 사실은 언제나 놀라움과 치욕의 근원이 되고 있다.”
하지만 자신의 가장 큰 약점들까지도 스스럼없이 고백할 줄 알았던 엠마뉘엘 수녀는 행동하는 여성이며, 뛰어난 웅변가였다. 그녀는 사람들이 자기에 대해서 말하는 것을 좋아했기 때문에 때로 거만해 보이기도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엠마뉘엘 수녀가 종교적인 범위를 넘어 모든 이들을 감동시키고 있는 것은, 빈민촌의 젊은 가임여성들에게 피임약을 주는 등 그녀가 전통적인 교회의 문제점들에 정면으로 대립했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녀는 성공하기를 바란다. 그리고 성공을 위해서라면 자기 앞에 놓인 어떤 장애물도 부숴버릴 준비가 되어 있다. 그녀는 명령 내리기를 좋아하고 절대로 다른 사람들의 행동에 협력할 줄 모른다. 또한 텔레비전 스크린에서 연극조로 허세를 부린다. 그리고 세상의 거물들과 친구 되기를 좋아한다. 그러나 엠마뉘엘 수녀는 스스로 비난하고 있는 이런 성향들을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서 사용할 줄 아는 여성이었다. 또한 그녀는 ‘비즈니스’를 알았다! 자신의 계획을 이루는 데 필요하고 유익한 인간자원을 발견하는 눈과 그것을 끌어다 쓰는 능력을 지녔다. 그녀는 기금의 필요성을 알고, 그것을 거두는 방법을 알았다. 그녀는 모든 사회계층, 모든 문화계층에 자신을 맞출 줄 알았다. 그녀 식대로 표현하자면, 한마디로 엠마뉘엘 수녀는 ‘커뮤니케이션의 동물’이었다. 진정한 힘은 자신의 결점이 또한 위대한 장점이라는 것을 인정하는 데 있다! (후기 중에서)

이 책은 그녀가 자신의 폭력성과 충동과 욕망의 방향을 우선 수녀라는 자신의 소명으로, 그다음엔 가난한 자들을 위한 투쟁으로 향하게 하고 그곳에 집중시켜서 어떻게 마침내 승화시키는 길을 찾아냈는지 이해할 수 있게 해준다. 뿐만 아니라 엠마뉘엘 수녀가 자신의 단체 안에 얼마나 안전하게 닻을 내리고 있었는지를 발견하게 해주며 그녀가 이룬 모든 것들은 그녀가 받았던 교육, 그녀에게 전해져온 ‘세상을 향해 열린 마음’ 그리고 40년 동안 살면서 겪었던 일들 덕분임을 확인하게 해준다.

리뷰/한줄평2

리뷰

8.6 리뷰 총점

한줄평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