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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로 간 큰밀잠자리
바다로 간 큰밀잠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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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로 간 큰밀잠자리
김용택 선생님이 들려 주는 물 이야기
김용택신혜원 그림
푸른숲주니어 200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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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 내 이름은 큰밀잠자리야
2. 하늘을 나는 꿈
들여다보기 : 연못 속의 생물들

3. 물 위에 오르다
4. 잠수함, 드디어 날개를 달다
5. 첫 비행
6. 산에 오르다
들여다보기 : 돌고 도는 물

7. 실개천을 따라 날다
8. 물이 쉬어가는 곳
9. 사람의 마을
10. 장수잠자리 터를 지나다
들여다보기 : 물 한 방울은 땀 한 방울

11. 사랑
12. 다시 물 속으로

이 책을 읽는 어린이와 어른들에게

저자 소개 2

金龍澤

1948년 전라북도 임실에서 태어났다. 순창농고를 졸업하고 임실 덕치초등학교 교사가 되면서 책을 읽기 시작했다. 책을 읽다가 떠오르는 생각을 글로 썼더니, 어느 날 시를 쓰고 있었다. 1982년 시인으로 등단했다. 그의 글 속에는 언제나 아이들과 자연이 등장하고 있으며 어김없이 그들은 글의 주인공으로 자리 잡고 있다. 정년퇴직 이후 고향으로 돌아가 풍요로운 자연 속에서 시골 마을과 자연을 소재로 소박한 감동이 묻어나는 시와 산문들을 쓰고 있다. 윤동주문학대상, 김수영문학상, 소월시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시집으로 『섬진강』, 『맑은 날』, 『꽃산 가는 길』, 『강 같은 세월』
1948년 전라북도 임실에서 태어났다. 순창농고를 졸업하고 임실 덕치초등학교 교사가 되면서 책을 읽기 시작했다. 책을 읽다가 떠오르는 생각을 글로 썼더니, 어느 날 시를 쓰고 있었다. 1982년 시인으로 등단했다. 그의 글 속에는 언제나 아이들과 자연이 등장하고 있으며 어김없이 그들은 글의 주인공으로 자리 잡고 있다. 정년퇴직 이후 고향으로 돌아가 풍요로운 자연 속에서 시골 마을과 자연을 소재로 소박한 감동이 묻어나는 시와 산문들을 쓰고 있다. 윤동주문학대상, 김수영문학상, 소월시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시집으로 『섬진강』, 『맑은 날』, 『꽃산 가는 길』, 『강 같은 세월』, 『그 여자네 집』, 『나무』, 『키스를 원하지 않는 입술』, 『울고 들어온 너에게』 등이 있고, 『김용택의 섬진강 이야기』(전8권), 『심심한 날의 오후 다섯 시』, 『나는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 알면, 좋겠어요』 등 산문집 다수와 부부가 주고받은 편지 모음집 『내 곁에 모로 누운 사람』이 있다. 그 외 『콩, 너는 죽었다』 등 여러 동시집과 시 모음집 『시가 내게로 왔다』(전5권), 『어쩌면 별들이 너의 슬픔을 가져갈지도 몰라』, 그림책 『할머니 집에 가는 길』, 『나는 애벌레랑 잤습니다』, 『사랑』 등 많은 저서가 있다. 태어나고 자란 곳에서 평생 살았으면, 했는데 용케 그렇게 되었다. 많은 사람들에게 과분하게 사랑받았다고 생각하여 고맙고 부끄럽고, 또 잘 살려고 애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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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신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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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4년 경북 안동에서 태어났고 서울 충암 초등학교와 이화여대 서양화과를 졸업했습니다. 월월악산 아래서 마당 가꾸고 바느질하며 그림을 그립니다. [글자 없는 그림책] 시리즈를 펴냈으며 『어진이의 농장 일기』 『세 엄마 이야기』 『할머니에겐 뭔가 있어』 『우리가 사는 자연』 『평등은 개뿔』 『와글와글 재밌어』 『예뻐』등을 쓰고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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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04년 07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95쪽 | 354g | 208*231*15mm
ISBN13
9788971846186

책 속으로

높이 날아오를수록 연못이 점점 조그만하게 보였어.
나는 커다란 나의 눈을 돌리며 세상을 내려다 보았다.
산과 강과 들과 나무와 마을이 그리고 논과 밭들이 내 아래 쫙 펼쳐졌지.
나는 크게 한 번 숨을 쉬고 네 개의 날개에 힘을 주어 힘껏 날았어. 부우웅 내 몸은 가볍게 떠올랐어.

나의 날개는 내 마음대로 움직였어. 앞으로 좌우로 내 몸은 자유롭게 날 수가 있었어.
나의 큰 눈으로 본 나의 날개들은 햇살을 받아 눈부시게 빛나고 있었어.
온몸이 하늘에 붕붕 뜨는 이 자유로움. 나는 이제 맘껏 새 세상을 누릴 거야.

--- pp.3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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