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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추천사 레슨 72기발한 공 마술 손수건을 통과한 당구공│허공에서 나타난 공│맥르모어의 ‘정지-진행’│ ‘상원의원’ 클라크 크랜달의 컵과 공│타벨의 ‘화분과 오렌지’ 레슨 73독특한 카드 이펙트 점프 업 카드│르녹스의 봉투 속의 카드│스탠리 팜의 고스트 카드│팔히나의 어디로 갔나?│헥스톤의 원 찬스 인 에이트│프란시스 헥스톤의 ‘인스파이어드’│말도의 식스 카드 미스터리│버랜드의 식스 카드 리피트 미스터리│크랜달의 원 핸드 식스 카드 리피트│헨 페치의 풍선 속의 카드│로손의 카드 리딩│타벨의 카드 리딩│갬블러 리허설│갬블러 리허설을 위한 카드 스탠드 레슨 74기발한 마술 알 샤르페의 ‘투 리본 커트’│스위치-오버 매듭│그랜트의 고스트 매듭│조지 블레이크의 ‘언카니 행크’│그레이엄 아담스의 반지, 의자, 그리고 로프│밥 엘리스의 지폐를 이용한 미저스 드림│블랙스타의 신비한 성냥갑│기발한 동전 배니시│사라진 맥주│탄 혹 추안의 유리잔을 통과한 손수건│타벨의 팬텀 스티커│세 가지의 팬텀 스티커 미스터리│타벨의 돌아다니는 스티커│푸 만추의 다용도 봉투│그랜트의 담배 클래식│로열 담배 배니시│샌즈-밴 슬리커의 ‘유유상종’│타벨의 ‘뱅크 나이트’ 판자│타벨의 ‘뱅크 나이트’ 봉투│타벨의 마그네틱 카드와 봉투 레슨 75로프 마술 밥 엘리스의 비슈누 로프 미스터리│덴하트의 로프 위의 링│힌두 로프 위의 링│피터 워락의 링과 로프 릴리즈│젤라 로프 위의 링│이지 커트와 다시 붙은 로프│젤라 로프 위의 링을 위한 또 다른 마무리│그랜트의 봄베이 로프와 링│무어의 ‘마그넷’ 로프│타벨의 링킹 로프 링 루틴 레슨 76마인드 리딩 패리시의 텔레파시 드로잉│스털링-타벨의 점성술 마인드 리딩 액트│시드니 버그슨의 생각 읽기│로열 메시지 리딩│시드 로렌의 사전 메시지 리딩│타벨의 ‘포장된 카드’ 메시지 리딩│긴 종이 리딩│제럴드 코스키의 예언│패리시 멘탈리즘│잭 에이비스의 ‘저승에서 온 메시지’│타벨-버틀러의 봉투 예언│로열 뉴스페이퍼 헤드라인 예언│타벨-패리시의 뉴스페이퍼 헤드라인 예언│유명인 선택│세 번의 경마 경기에서 승리하는 방법│관객의 선택│알 코란의 ‘수천 개 중 하나의 단어’ 레슨 77엑스레이 아이와 눈가리개 효과 엑스레이 아이와 눈가리개 효과│눈가리개 마술 레슨 78손수건과 로프 페네트레이션 로프를 통과한 싱글 매듭 손수건│라이온의 로프에서 빠져나온 손수건│지미 헤르픽의 싱글 매듭 릴리즈│타벨-라이스의 디졸브 손수건 매듭│미들스와트의 손수건 매듭│타벨의 트리플 손수건 릴리즈│손목을 통과한 손수건 레슨 79탈출과 교체 서브스티튜션 트렁크 미스터리│캔버스 박스 탈출│로열 패킹 상자 탈출│그랜트의 패킹 상자 탈출│타벨-그랜트의 패킹 상자 탈출│피셔-밤베르크의 패킹 상자 탈출│종이 주머니 탈출 레슨 80스피릿 타이와 조끼 뒤집기 지셀의 스피릿 타이│놀라운 손목 타이│켈라의 로프 타이│조끼 뒤집기 레슨 81현대 무대 마술 푸 만추의 마술 마이크│중국의 목을 통과한 테이프│버랜드의 쟁반 세르반테│저지 웨더드의 블랙 아트 쟁반│힌두 터번 미스터리│돈 그린우드의 불붙인 담배 루틴│잭 체닌의 담배 루틴│조지 샌즈의 담배 만들기│지미 헤르픽의 담배 루틴│조지 샌즈의 ‘유령’ 담배│데이비드 토비아스 밤베르크의 털실 속의 동전│데이비드 토비아스 밤베르크의 털실 속의 반지│에드 리노의 팔을 통과한 칼 레슨 82 스테이지 프로덕션 U. F. 그랜트의 상자 프로덕션│스퀘어와 서클 프로덕션│빈센트 말름스트롬의 오르간 파이프 루틴│‘인형의 집’ 일루전│크리스토퍼의 슬롯머신 일루전 레슨 83희곡으로서의 마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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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은 행복을 주는 거짓말이래요. 단순한 눈속임이 아닌 관객을 행복하게 홀리는 마술이죠. 이제까지 관객들에게 마술을 걸었다면, 이번엔 세상에 마술을 걸어 보고 싶어요. 라스베이거스의 ‘정동길 쇼’도 곧 이뤄지겠죠?” --- 동아일보, 「21세기 新천재론」 “15세 마술사 정동길 군” 편에서
마술사는 단지 속임수를 부리는 사람이 아니다. 환자에게 약을 준다고 다 의사인가? 약을 주는 일은 의사의 업무 중 지극히 일부분일 뿐이다. 의사는 모름지기 환자를 진료하고 치료할 수 있어야 하며 응급상황에도 대처할 줄 알아야 한다. 그래서 몇 년 동안 교육을 받고 열심히 공부해야 비로소 의사가 될 수 있다. 마술 도구는 음악을 연주하는 도구인 바이올린이나 마찬가지다. 마술사는 바이올린을 제대로 연주하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누가 연주하느냐에 따라 관객은 시끄럽다고 양쪽 귀를 틀어막을 수도 있고 음악에 맞춰 춤을 출 수도 있다. 마술사가 만들어지기까지의 과정 또한 다른 직업과 별반 다르지 않다. 마술사가 되려면 기본적인 기술은 물론 예상치 못한 상황에 대처하기 위한 기술까지 익혀야 한다. 배경도 상당히 중요하다. 신기한 마술을 보여주려면 자신이 선보이려는 마술을 완전히 꿰고 있어야 함은 물론 유쾌한 성격과 쇼맨십도 필요하다. 『타벨의 마술교실』은 마술사에게 필요한 기술, 쇼맨십 등을 모두 담고 있는 마술에 있어서의 “바이블”로 각 권마다 재료의 종류나 마술의 종류, 트릭의 특성에 따른 준비물과 무대에서의 멘트, 그때그때 변하는 상황에 따른 대처방법까지 마술에 대한 타벨의 지식이 총망라 되어 있는 책이라 할 수 있다. 더불어 이 책에는 그의 마술 같은 인생 이야기와 마술사가 되려는 사람들에게 주는 조언 및 마술에 관한 팁 등이 정리되어 있어 마술에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반드시 읽어야 할 바이블인 셈이다. 세상 어디에서든 가장 훌륭한 마술은 긴 역사를 지녔음을 기억해야 한다. 우리는 오래된 원리와 아이디어에 새로운 느낌, 대사를 더해 ‘새로운’ 마술을 만든다!! 『타벨의 마술교실』은 1927년에 출간되어 무려 80년 만에 우리나라에 소개된 책이다. 오래된 책임에도 불구하고 이전까지는 전혀 알려지지 않았던 간단하면서도 쉬운 그러나 효과는 굉장한 트릭들이 많이 수록되어 있다. 1890년에서 1960년의 생을 살다간 세계 마술계에서는 절대로 잊혀질 수 없는 마술사 할란 타벨의 아이디어와 노하우, 여기에 후대 마술사들까지 그 노력을 더하여 만든 이 책은 마술에 있어서는 백과사전이라 할 수 있다. 타벨의 명료한 해설과 더불어 깔끔한 일러스트가 덧붙여져 초보 마술사라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된《타벨의 마술교실》은 마술사가 되고자 하거나 마술을 보다 깊게 제대로 알고자 하는 독자들에게는 적어도 한번 이상은 꼭 읽어 봐야 할 마술계의 필독서라 할 만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