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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머리말
생태학: 지구 차원에서 현미경 차원으로

가이아 / 가치 / 개체군 / 건식 조경 / 격리 / 계 界 / 공기 / 공생 / 관광 / 광합성 / 군집 / 균류
냄새
도시생태학 / 독성 물질 / 동물원
먹이그물 / 멸종 / 물 / 미생물
바이러스 / 박테리아/세균 / 보존 / 복원 / 분류법 / 분해 / 불
삼림 벌채/사막화 / 상호 의존성 / 생명공학 / 생물권/생태권 / 생물다양성 / 생물지역 / 생태계 / 생태적 지위 / 생태학 / 서식지 / 성장 / 섹스 / 수용능력 / 수확량 / 순환 / 시간
야생 지역/야생 / 에너지 / 영향 / 오염 / 원생생물 / 유기 / 이주 / 인
조류(藻類) / 종(種) / 지구온난화 / 지속 가능성 / 진화 / 질소
천이
탄소 / 토지 이용
포식
환경 / 환경 정의 / 황 / 흙

후기: 언어의 힘
추천 글: 생태맹을 위한 인문학 교재

저자 소개 3

어니스트 칼렌바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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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nest Callenbach

환경운동가로서 환경 고전이자 문제작인 『에코토피아ecotopia』(1975)를 썼다. 거의 100만 권이 팔려나간 이 소설로 생태주의적 이상향인 ‘에코토피아’라는 새로운 개념이 알려졌다. 중부 펜실베니아의 전원지역에서 성장하였으며, 시카고 대학(University of Chicago)을 졸업하였다. 1954년부터 지금까지 캘리포니아 버클리에 살고 있으며, 캘리포니아 대학 출판부(University of California Press)에서 과학과 예술, 영화에 관련된 책들을 편집했다. 이 밖에 대표 저서로 『버펄로를 찾아와라! Bring Back the Buffalo!』,『우
환경운동가로서 환경 고전이자 문제작인 『에코토피아ecotopia』(1975)를 썼다. 거의 100만 권이 팔려나간 이 소설로 생태주의적 이상향인 ‘에코토피아’라는 새로운 개념이 알려졌다. 중부 펜실베니아의 전원지역에서 성장하였으며, 시카고 대학(University of Chicago)을 졸업하였다. 1954년부터 지금까지 캘리포니아 버클리에 살고 있으며, 캘리포니아 대학 출판부(University of California Press)에서 과학과 예술, 영화에 관련된 책들을 편집했다.

이 밖에 대표 저서로 『버펄로를 찾아와라! Bring Back the Buffalo!』,『우아하고 쉽게 살아가기 Living Cheaply With Style』, 『생태학 개념어 사전 Ecology: A Pocket Guide』, 『에코토피아 비긴스 Ecotopia Emerging』가 있다. 현재 79세인 그는 샌프란시스코 베이 에어리어에 살면서 글쓰기와 환경 관련 강연에만 전념하고 있으며, 두 개의 퇴비 통에 직접 만든 비료로 정원을 가꾸고 산책을 즐기며 자연친화적인 삶을 살고 있다.
한양대학교 전자공학과를 졸업했다. 환경과 생명운동 관련 시민 단체에서 해외교류 업무를 하던 중 번역의 길로 들어섰다. 과학과 인문의 경계에서 즐겁게 노니는 책들 그리고 생태적 감수성을 일깨우는 책들에 관심이 많다. 옮긴 책으로 『꿀벌 없는 세상, 결실 없는 가을』, 『생태학 개념어 사전』, 『생각하는 기계』, 『진화의 무지개』, 『19번째 아내』, 『우주, 진화하는 미술관』, 『우리는 미래에 조금 먼저 도착했습니다』, 『수학의 쓸모』, 『아인슈타인이 괴델과 함께 걸을 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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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수박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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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와 생태 문제를 고민하고 대안을 찾아 헤매는 고집불통의 서생. 군 생활을 빼고는 태어나 한 번도 인천을 떠나지 않고 ‘환경운동을 하는 생물학자’다. 1976년 인하대학교에 생물학과에 입학해 학부와 석사와 박사 과정을 1988년까지 마치고, 가톨릭대학교 환경사회학 석사 과정에 입학했으나 졸업하지는 못했다. 그동안 생태적 시각으로 여러 대학에서 ‘환경과 인간’이라는 주제로 강의했고, 현재 인천도시생태·환경연구소 소장이다. 『어쩌면 가장 중요한 이야기』 『동물인문학』 『탐욕의 울타리』 『파우스트의 선택』 『내일을 거세하는 생명공학』 『우리 동물 이야기』 『참여로 여는 생태공동체』
도시와 생태 문제를 고민하고 대안을 찾아 헤매는 고집불통의 서생. 군 생활을 빼고는 태어나 한 번도 인천을 떠나지 않고 ‘환경운동을 하는 생물학자’다. 1976년 인하대학교에 생물학과에 입학해 학부와 석사와 박사 과정을 1988년까지 마치고, 가톨릭대학교 환경사회학 석사 과정에 입학했으나 졸업하지는 못했다. 그동안 생태적 시각으로 여러 대학에서 ‘환경과 인간’이라는 주제로 강의했고, 현재 인천도시생태·환경연구소 소장이다. 『어쩌면 가장 중요한 이야기』 『동물인문학』 『탐욕의 울타리』 『파우스트의 선택』 『내일을 거세하는 생명공학』 『우리 동물 이야기』 『참여로 여는 생태공동체』 『녹색의 상상력』 『이것은 사라질 생명의 목록이 아니다』 등을 썼고, 다수의 공동 저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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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수 : 박병상
근본생태주의 입장에서 도시와 생태계 문제를 고민하며 살아가는 생물학자이자 환경운동가. 인하대학교에서 척추동물 계통분류학으로 박사학위를 받고, 가톨릭대학교 대학원에서 환경사회학을 공부했다. 대학에서 ‘환경과 인간’을 주제로 강의를 하면서 생태주의 시각을 지닌 환경활동가를 키우고 싶어한다. 환경단체 ‘풀꽃세상을 위한 모임’에서 대표로 활동했고 ‘전태일을 기리는 사이버 노동대학’ 부설 문화교육원 원장을 맡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이것은 사라질 생명의 목록이 아니다』,『녹색의 상상력』,『참여로 여는 생태공동체』,『파우스트의 선택』 들이 있다. 현재 도시 속의 녹색 여백을 추구하는 ‘인천 도시생태·환경연구소’ 소장으로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7월 23일
쪽수, 무게, 크기
240쪽 | 262g | 128*188*20mm
ISBN13
9788962630190

책 속으로

환경 문제에 관한 충돌은 종종 “실제적인” 근거에서 자주 논의되기는 하지만, 환경 논쟁은 결국 가치 충돌의 문제다. …… 한편 어떤 경제학자들은 경제법칙의 작동 원리가 이미 사용된 자원을 대체해주고 오염 문제를 해결해 줄 것이라고 믿으면서, 지구온난화의 결과에 대해서도 부유한 나라들을 감싸고돈다. …… 수백만 명이 실제로 체험하고 다시 생각함으로써 가치의 전환이 결실을 맺기까지는 보통 수백 년이 걸린다. 이처럼 느긋한 측면은 사막화, 삼림 벌채, 기근, 질병과 같은 세계적인 재앙(지구온난화, 얇아지는 오존층, 인구 과밀, 바다와 육지에서 일차 생산성의 극적인 감소로 일어난다)에서 인류를 구해내기에는 가치 변화가 너무 느리다는 사실을 입증해주는 것인지도 모른다. 따라서 시급히 전 지구적인 규모로 생태학적 책임 윤리를 개발해야 한다. --- pp.17-20, '가치' 중에서

인간이 생존하는 데 냄새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밝혀줄 증거가 늘어나고 있다. 미세한 냄새는 우리의 성생활에 극적인 영향을 미친다. 남성보다 냄새를 더 잘 구별하는 편인 여성들은 자신을 보완해줄 수 있는 면역 체계 유전자를 가진 남성을 무의식적으로 알아본다. (만약 이들이 짝을 이루면 그 후손은 더 나은 면역 체계를 지닌다.)
…… 하지만 구리와 아연 같은 금속 쓰레기에서 나오는 특정 오염 물질에 노출되면 아무리 무시할 만큼 낮은 농도라 해도 박테리아부터 물고기에 이르는 생명체들의 후각을 마비시킬 수 있다. 가끔씩 아연이 함유된 흡입기를 쓰는 사람은 후각을 잃기도 한다. --- pp.50-51, '냄새' 중에서

우리는 물이 적게 드는 변기나 샤워기 꼭지를 이용하는 것에 머물지 않고 여기서 더 나아가 물 사용 체계 자체를 다시 짜야 한다. 또한 물을 재사용하고 농업용수로 쓰이는 민물을 현재 사용량에서 80퍼센트로 줄여야 한다. 햄버거 하나를 만드는 데 들어가는 '가상의 물(virtual water)'은 총 2400리터이며 면 셔츠에는 4100리터, 가죽 구두 한 켤레에는 8000리터가 소요된다.
우리는 건조 지대 사람들이 오랫동안 해오던 대로 지붕에 내리는 물을 배수관을 통해 빨리 흘려보냄으로써 물을 낭비하지 않는 법을 배워야 한다. --- p.75, '물' 중에서

최근에는 보존 생물학이 새로운 과학 분야로 떠올랐다. 이 학문은 생태학적인 활기가 유지될 수 있도록 전체 생태계를 보호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그래서 생물 다양성이 교란되지 않고 건강하게 핵심을 지켜내려면 얼마나 많은 지역이 보호되어야 하는지 연구한다.
또한 상호 의존하는 종, 희귀 종, 위험에 처한 종들이 오랜 세기에 걸쳐 살아남으려면 어느 정도 개체 수로 얼마나 고루 분포해야 하는지도 분석한다. (적어도 한 종당 개체 수가 1만이 넘어야 유전적 변이성을 확보할 수 있다. 근래 미국 정부가 “멸종 위기” 종의 판정 기준으로 인정한 동물 1000마리와 식물 120그루는 너무나 적은 수치다.) --- p.89, '보존' 중에서

우리는 가끔씩 우리 인간이 영리한 종이기 때문에 수용 능력의 한계를 벗어나기 위한 기술을 이용할 수 있으며 인구 100억이나 혹은 그 이상까지 도달할 수 있다고 믿고 싶은 유혹을 느낀다. 하지만 현재 지구의 인구수는 일시적인 현상임이 거의 분명하다. 이 같은 인구 팽창은 오로지 한정된 화석연료를 캐내서 음식, 건물, 상품 따위를 만들어왔기에 가능했다. 우리가 음식에서 1칼로리의 에너지를 얻을 때마다 농산업은 4~20칼로리의 석유 에너지를 비료, 공장 가동 연료, 살충제나 제초제, 가공 처리, 화물수송에 쓴다. 사실 우리는 석유를 먹고 사는 셈이다. --- p.141, '수용능력' 중에서

온난화가 오로지 인간이 화석연료를 사용해서 생겨난 것만은 아니다. 예를 들어 지구에 사는 13억 마리 소의 소화기관에는 이산화탄소와 수소가 있고, 이것을 원료로 박테리아가 만들어내는 기체인 메탄은 이산화탄소보다 20배나 더 많은 열을 지구 대기에 가둘 수 있다. 사실, 가축의 몸에서 나오는 메탄은 우리의 승용차와 화물차보다 더 심각하게 지구온난화에 영향을 미친다. 사람이 고기와 우유를 얻기 위해 점점 더 많은 소를 키우는 것은 따라서 온난화에 주요하고 직접적인 원인이 된다.(가축은 또한 강력한 온실가스인 일산화이질소를 방출하여 땅과 물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 또한 고기와 유제품의 다량 소비는 인간에게도 심장병 같은 건강상 문제를 초래한다.)

--- p.179, '지구온난화' 중에서

출판사 리뷰

생태 감수성을 깨우는 “생태학 가치 사전”

휴가철이 왔다. 갈수록 해외 여행객은 불어나고 관광사업은 세계에서 6번째로 큰 산업이 되었다. 그러나 그만큼 우리는 생태계에 막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다. 근래에는 ‘생태관광 ecotourism’이라는 방법까지 등장했지만, 근본 생태주의 입장에서 보면 휴가 기간에 집 근처에 머무는 것이야말로 자연을 가장 적게 훼손하는 방법이다.
이것은 단지 경제성 때문이 아니라 ‘생태적 발자취’를 최소한도로 남기기 위한 우리의 선택이 될 수 있다. 음식 공급뿐 아니라 관광도 “지역으로 돌아가기”가 필요하다.

지구 생명을 위해 우리는 무엇을 알아야 하는가?
지금 여기서 무엇을 해야 하고, 무엇을 하지 말아야 하는가?


이 책 『생태학 개념어 사전』은 생태학에 근본이 되는 개념들을 압축하고 간추려 소개한 철학 사전이자 가치 사전이다. 책 꼴은 작지만 실제로 품은 내용은 결코 만만치 않다. 생태학은 생물종과 환경의 상호작용을 다루는 학문이며 지구상 모든 생명체들이 맺고 있는 복잡한 관계를 연구한다. 눈에 보이진 않지만 생명의 근간을 이루는 미세한 현미경 차원부터 지구 전체의 순환에 이르기까지 그야말로 생태와 관련한 모든 범위를 아우른다.
이 책이 사전으로서 내놓은 표제어는 65가지다(생태학적 사고에 중요하긴 하지만 별도 항목으로 다뤄지지 않은 단어는 고딕 서체로 강조했다). 그러나 사전 형식을 띠고 있고 있다고 해서 단순히 개념과 지식을 전달하는 백과사전인 것은 아니다. 이 사전에서 독자들은 익숙한 단어를 재해석한 부분을 종종 발견할 것이다. 예를 들어 ‘공기’의 사전적인 뜻은 “지구를 둘러싼 대기의 하층부를 구성하는 무색, 무취의 투명한 기체”이지만, 이 책은 공기가 뭇 생명체를 구성하는 필수 물질인 탄소, 질소, 황, 물을 순환시키는 역할을 한다는 점에 시선을 둔다. 즉 공기가 어떻게 순환계를 꾸려나가는지를 함께 설명한다.
사전에 등재할 어휘에서 무엇을 넣고 무엇을 뺄 것인가, 혹은 어느 것을 중요 개념으로 다루고 어느 것을 간략하게 다룰 것인가 하는 면에서 완전히 객관적이고 중립적인 사전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그 어휘 목록에서 제외된 내용들은 외면받는 운명에 처하는 것이다. 그런 면에서 보자면 이 책은 다분히 ‘주관적인’ 가치 사전이라 할 수 있다. 궁극적으로 이 책이 추구하는 목표는 우리를 둘러싼 환경과 지구에 대한 사고의 틀 자체를 깨우는 것이다. 그럼으로써 과학의 자원을 모두 활용하여 생명이 어떻게 작동하고 우리가 어떻게 그 원리에 알맞게 살아갈 수 있는지를 이해하려는 것이다. 이것은 곧 생태학적 사고가 추구하는 목표와 같다.

만물은 서로 연결되어 있다 … 세상에 공짜 같은 건 없다. 자연이 최후의 승자다
이 책의 지은이 어니스트 칼렌바크는 환경운동가이면서 생태학적인 이상 국가를 그린 소설 『에코토피아ecotopia』(1975)의 작가이기도 하다. 21세기 벽두에 많은 에니메이션 광들의 호응을 얻었던 미야자키 하야오의 〈바람계곡의 나우시카(風の谷のナウシカ)〉는 『에코토피아』의 영향을 받은 작품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 소설에서 칼렌바크는 환경 친화적인 삶이 우리의 사고방식과 생활양식에 가져올 변화에 방점을 찍는다. 『생태학 개념어 사전』에 구현된 생태학적 세계관은 이것의 연장선이다. 생태학 지식을 통해 우리는 오늘날 지구의 근본을 이루는 모순 상황과 대면하게 된다. 생태학적 사고방식은 좁은 경제 관점과 정반대편에 서 있으며, 이 관점에서 진정한 국민총생산은 산업적인 것이 아니라 생물학적인 것이라고 인식한다. 결국 지구의 유일한 생산자인 청록색 박테리아가 생산의 근원이라고 보기 때문이다.
이 책에는 독자들이 생소하게 여길 만한 개념들도 등장한다. ‘도시생태학’이 그런 사례로서 우리는 대개 도시화와 아파트가 반생태적이라고 생각하지만, 도시생태학에 따르면 오히려 사람들이 밀집해 사는 것이 더욱 생태적이다. 이를테면 아파트는 건축 면적이 동일한 독립가옥보다 벽과 천정에 들이는 난방열 에너지를 덜 낭비한다. 물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서는 저에너지(low-energy) 운송 체계를 마련하고, 산업폐기물 배출량이 전무한 산업 체계를 육성해야 한다.이 경우 각 생산과정에서 나온 쓰레기는 다른 생산과정의 원료가 된다.
인간은 지구 역사에서 극히 짧은 시간만 존재해온 개체군이면서도 환경에는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생물종이다. 생태학 용어들을 접할 때 그 숨은 의미를 파악하는 데 어려움을 느낀다면, 그것은 우리 주변의 현상들을 새로운 눈으로 봐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책을 읽다 보면 차츰 새로운 세계가 열릴 것이고, 미처 깨닫지 못했던 부분들을 접하면서 그 개념이 명확해질 것이다. 아울러 오랜 지구 꿈경의 역사와 생명의 순환이 이루어지는 과정을 접하면서 환경운동의 태동과 경과를 살펴볼 수 있을 것이다.

추천평

소설을 잘 쓰는 환경운동가답게 전국을 누비며 강연에 나서는 미국의 어니스트 칼렌바크는 10여 년 전, 그러니까 부시가 문제의식을 가진 시민들의 머리에 쥐나게 만들기 전에 생태학에 눈 뜨고자 하는 독자를 위해 생태 철학 사전을 썼다. 사전 형식이지만 사실 어떤 교과서보다 친절하고 웬만한 소설보다 감성적이다. 단순한 낱말풀이를 지양하는 것은 물론이고 생태학의 상식과 논리를 알리는 걸 뛰어 넘는다.
박병상(인천 도시생태ㆍ환경연구소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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