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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렐은 날마다 쑥쑥 자라는 건강하고 호기심 많은 남자아이예요. 엄마 아빠의 축복 속에 태어나서 이제는 혼자 앉고, 서고, 밥도 먹을 수 있어요. 카렐은 뭐든지 잘 먹어서 아주 튼튼해요. 쑥쑥 자라서 아빠만큼, 아빠보다 더 클 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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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가족 속의 나를 알아 가요!
아이가 한 돌이 지나 생후 15~18개월 무렵이 되면 왕성한 호기심을 가지고 세상을 바라보며 적극적으로 경험하려 해요. 그리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세상을 배웁니다. 이 시기에 아이들은 혼자 서고 일어서고 배변 훈련을 시작하며 매일매일 할 줄 아는 게 조금씩 늘어가지요. 그런 까닭에 모든 것을 처음 경험하는 우리 아이에게 재미있고 신나게 도전하는 모습을 그림책으로 보여 주는 것은 긍정적인 간접 경험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합니다. 특히 우리 아이와 비슷한 또래인 카렐을 따라 하다 보면 조금 더 쉽게 바른 생활을 익힐 수 있어요. 또한 아이가 세상에 태어나 처음 만나는 사람은 ‘가족’이에요. 자신을 사랑하고 아끼는 가족 안에서 자신의 존재를 확인하며 자아 개념을 형성하게 되지요. 가족이라는 개념이 생기기 시작하면서 나와 다른 사람의 차이에도 관심을 갖게 됩니다. 그러는 가운데 나를 소중히 여기게 되고 가족을 통해 정서적 안정감을 느끼며 성장하게 되지요. 이 그림책은 아이가 자신의 몸과 마음에 대해 긍정적인 자아 개념을 형성하고, 자신의 특별함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가족 구성원을 알고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아이에게 책을 반복해서 읽어 주세요. 날마다 눈부시게 성장하며 세상으로 나갈 준비를 하는 우리 아이의 기본 생활 습관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를 놓치지 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