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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미래보고서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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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 한마디

우리 앞에 다가온 대변혁을 준비하라
밀려오는 기하급수 기술의 파도에 당신은 얼마나 준비되어 있는가? 인식의 속도를 추월하는 기술의 속도, 모든 경계와 한계가 사라지는 새로운 시대가 온다. 매년 전세계 100만부 판매, 글로벌 미래연구 싱크탱크 박영숙 박사가 제시하는 『유엔미래보고서』 2017년 최신판.
2017.01.13. 경제 경영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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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세계미래보고서 2055』

머리말_ 기술의 미래가 곧 당신의 미래다
2016년 현실이 된 30년 전 예측 기술 10
2055년의 세계와 미래 주요 키워드 5
Future Technology Issue_ 앞으로 3년 안에 이루어질 거대한 폭발들

제1장 메가트렌드 10
01 나노센서와 나노 사물인터넷
02 차세대 배터리 ESS
03 블록체인
04 2차원 물질 그래핀, 보로핀
05 자율주행차
06 인체 장기 칩
07 페로브스카이트 태양 전지
08 개방형 인공지능 생태계
09 광유전학
10 시스템 대사 공학

제2장 건강과 수명의 기준 변화
01 텔로미어와 영원한 젊음
02 신체의 정복이 만든 장애 없는 세상
03 유전자 가위 기술로 질병이 정복된다
04 섹스, 데이트, 짝 찾기의 변화
05 맞춤 아기 ‘디자이너 베이비’의 탄생
06 개인화된 건강 데이터와 시스템 의료

제3장 인공일반지능과 제4차 산업혁명
01 인공지능을 넘어 인공일반지능의 시대로
02 AI-바이오 융합이 가져올 경제적 효과
03 로봇들이 서로를 가르치고 지식을 습득한다
04 인공지능과 호모 사피엔스의 미래
05 인공지능, 노동의 개념을 바꾸다
06 정치로봇으로 대체되는 국회의원과 대통령
07 의사는 더 이상 필요 없다
08 인공지능이 바꿀 미래 일자리 시나리오 3
09 정규직은 사라지고 인류의 절반은 프리랜서가 된다
10 인공지능과 사이버 보안 문제
11 양자컴퓨터의 탄생과 인터넷 3.0

제4장 무경계로 인해 변모하는 세계
01 기술로 인해 붕괴되는 기존 시스템
02 5G, 글자는 없어지고 영상의 시대로
03 미래의 선거는 어떻게 바뀔 것인가
04 의류회사와 소프트웨어 회사의 경계가 사라진다
05 미래 식품의 탄생과 부엌 풍경의 변화
06 주거문화와 도시를 바꿀 3D 프린팅 건축
07 메가시티와 권력의 이동
08 자동차 소유의 종말, 달라지는 교통문화
09 2055년의 교육 패러다임

제5장 넥스트 거번먼트와 권력의 분산
01 가상현실 저널리즘
02 자율적으로 규제 가능한 시스템의 탄생
03 디지털 화폐가 가져올 금융의 혁신
04 개별 국가의 소멸과 거버넌스 2.0

제6장 생명공학과 인간의 미래
01 장기 프린팅, 장기 이식자 명단을 없애다
02 DNA 데이터 저장소
03 뇌로 지식을 ‘다운로드’ 받는 방법
04 인간은 로봇 안에서 영생을 얻는다
05 ‘엄마 없는 아기’가 태어난다
06 휴먼게놈 프로젝트, 인간이 인간을 만든다
07 감각에 구애받지 않는 슈퍼 휴먼의 탄생

제7장 15대 지구촌 도전 과제의 대안들
01 지속가능한 개발과 기후변화 대안
02 깨끗한 수자원 확보 방안
03 인구 증가와 자원의 균형
04 민주주의에 대한 위협과 그 해결 방안
05 글로벌 미래 예측과 의사결정 개선 방안
06 정보통신기술의 글로벌 컨버전스
07 빈부 격차 해소
08 의료 보건 문제 개선
09 교육과 학습의 미래
10 민족분쟁과 그 대안
11 여성의 지위 향상
12 초국가적 조직범죄 퇴치
13 에너지 수요 증가와 그 대안
14 과학기술의 발전과 대안들
15 윤리적 의사결정 대안

저자 소개 3

제롬 글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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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rome Glenn

미래학자이자 밀레니엄 프로젝트 회장. 밀레니엄 프로젝트 및 세계 미래연구기구협의회 회장이다. 40년 이상 미래학을 연구하면서 각국 정부 기관, 국제기구, 기업 등과 함께 과학 기술 정책, 환경 안전 보장, 경제, 교육, 국방, 우주, 미래연구방법론, 국제 통신, 의사결정지원 시스템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며 깊은 통찰력을 보여주었다. 또한 정부 부처, 대학, 유엔 기구 및 각종 비정부 기구, 기업 등 다양한 기관에서 주최하는 국제 회의에서 미래에 대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그가 발명한 ‘퓨처스 휠Futures Wheel’이라는 미래 예측 기법은 다양한 분야에서 미래 예측
미래학자이자 밀레니엄 프로젝트 회장. 밀레니엄 프로젝트 및 세계 미래연구기구협의회 회장이다. 40년 이상 미래학을 연구하면서 각국 정부 기관, 국제기구, 기업 등과 함께 과학 기술 정책, 환경 안전 보장, 경제, 교육, 국방, 우주, 미래연구방법론, 국제 통신, 의사결정지원 시스템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며 깊은 통찰력을 보여주었다. 또한 정부 부처, 대학, 유엔 기구 및 각종 비정부 기구, 기업 등 다양한 기관에서 주최하는 국제 회의에서 미래에 대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그가 발명한 ‘퓨처스 휠Futures Wheel’이라는 미래 예측 기법은 다양한 분야에서 미래 예측의 기준으로 인정받고 있다. 〈뉴욕 타임스〉 〈리더스〉 〈퓨처리스트〉 등에 미래 사회에 관한 글을 기고하고 있으며, 급변하는 미래의 다양한 가능성을 각국 정부와 기업인들에게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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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YOUNG-SOOK,朴英淑

세계적 미래 연구기구 ‘밀레니엄 프로젝트’의 한국 지부 (사)유엔미래포럼 대표. 20여 년간 주한 영국대사관, 10년간 호주대사관 홍보실장, 수석보좌관으로 활동하며 정부의 미래 예측 기법을 접했다. 이후 글로벌 미래 예측 전문가 집단에 합류해 현재는 밀레니엄 프로젝트를 비롯해 벤 거츨이 창립한 범용 인공지능(AGI)학회, 싱귤래리티넷(AGI협회), 지구 돕기 AGI(beneficial AGI), 오픈코그 등 미래 연구 국제기구의 한국 대표를 맡고 있으며 AI 반려봇 기업 마인드칠드런의 이사이기도 하다. 최근에는 밀레니엄 프로젝트를 통해 유엔 산하 국제 AI기구인 UN IAIA의
세계적 미래 연구기구 ‘밀레니엄 프로젝트’의 한국 지부 (사)유엔미래포럼 대표. 20여 년간 주한 영국대사관, 10년간 호주대사관 홍보실장, 수석보좌관으로 활동하며 정부의 미래 예측 기법을 접했다. 이후 글로벌 미래 예측 전문가 집단에 합류해 현재는 밀레니엄 프로젝트를 비롯해 벤 거츨이 창립한 범용 인공지능(AGI)학회, 싱귤래리티넷(AGI협회), 지구 돕기 AGI(beneficial AGI), 오픈코그 등 미래 연구 국제기구의 한국 대표를 맡고 있으며 AI 반려봇 기업 마인드칠드런의 이사이기도 하다. 최근에는 밀레니엄 프로젝트를 통해 유엔 산하 국제 AI기구인 UN IAIA의 한국 유치를 추진 중이다. 또한 IEEE(전기전자공학자협회)의 AI 보안 국제 프로토콜 글로벌 의장 투피 살리바가 설립한 분산 AI 인프라 기업 하이퍼사이클의 한국 어드바이저로 전 세계 미래학자 및 테크 기업인들과 교류하며 AGI 시대에 대비하고 있다. 현재 구독자 89만 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K-hypercycle’과 ‘AI넷박영숙TV’를 운영 중이며, 인터넷신문 〈AI넷 뉴스〉 발행인과 정부기관의 자문위원을 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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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자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리츠칼튼 서울에서 리셉셔니스트로, 이수그룹 비서팀에서 비서로 근무했으며,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여자 단식: Fast like a girl』, 『갱년기 리셋 - 봄을 되찾다』, 『왜 아플까』, 『플랜트 패러독스』, 『당신의 의사도 모르는 11가지 약의 비밀』, 『고독한 나에게』, 『부의 심리학』, 『씽크 어게인』,『인생의 의미』, 『운동의 뇌과학』, 『갱년기 리셋』, 『팀장의 원칙』, 『모두 거짓말을 한다』, 『무엇이 성과를 만드는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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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이영래
이화여자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리츠칼튼 서울에서 리셉셔니스트로, 이수그룹 비서 팀에서 비서로 근무했으며,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백악관 주식회사』, 『언더커버 보스』, 『권력의 분립』 등이 있다. 이 책에서는 제7장 ‘15대 지구촌 도전 과제의 대안들’을 번역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1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376쪽 | 660g | 152*225*22mm
ISBN13
9791186805497

책 속으로

3D 프린팅 기술은 인체 분야까지 확대되고 있다. 연구원들은 단순한 기관과 복잡한 조직의 프린트를 3D 프린터로 시연해 보였다. 줄기세포를 채취하여 이를 증식시키고, 만들고자 하는 기관의 콜라겐 비계에 이를 증착시킨다. 이 세포들은 완전히 이식 가능하고 제 기능을 다하는 기관으로 성장하게 된다. 앞으로 7년에서 10년 사이에 우리 신체의 부분이나 기관을 대체하는 산업이 발달할 것이고, 우리는 이를 거부하지 않게 된다. 그리고 그러한 기관들은 우리가 태어날 때 가지고 있던 기관들보다 더 나을 것이다. 이와 동시에 간이나 심장의 건강 상태를 모니터하고 지속적인 데이터를 알려 줄 수 있는 바이오 센서도 함께 프린트할 수 있다.
---「앞으로 3년 안에 이루어질 거대한 폭발들」중에서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차를 독점 소유하고 있지만 더 이상은 그럴 필요가 없어진다. 차량 공유, 운전사가 없는 택시, 배송 서비스가 일상화될 것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변화는 인구 비중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노인들에게 원하는 곳에서 보다 우아하게 나이를 먹을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이다. 2020년이면 대부분의 택시가 운전기사가 없는 무인 택시로 변한다. 자율주행차가 나오면 소멸하는 것들은 택시 운전사뿐만이 아니다. 주차장, 16차선 도로, 톨게이트, 브레이크나 에어백, 자동차 사고, 자동차 보험, 자동차 제조업체 등 수백 가지의 것들이 사라진다. (…) 또 프로그램이 가능한 공유 자동차는 지역 주차 시설의 필요를 감소시킨다. 사고를 막고 빠른 속도와 가까운 차간 거리를 유지하면서도 안전한 여행을 하도록 도와줌으로써 교통 체증을 줄이며, 수많은 2차적 혜택을 선사할 것이다. 자율주행차량은 너무나 강력한 많은 혜택을 주기 때문에 그 광범위한 채택은 가부(可否)의 문제가 아닌 시기의 문제일 뿐이다.
---「제1장 '메가트렌드 10''」중에서

이런 가설적 질문에 앞서 30대와 40대 여성들이 이미 던지고 있는 더욱 근본적인 질문이 있다. 만일 자신이 건강한 아기를 제때 낳을 수 없다고 하면, 이를 자연적인 것으로 받아들일 것인가 아니면 자연을 피할 수 있는 기술을 사용할 것인가 하는 점이다. 만약 당신에게 아기의 유전자를 바꿀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당신은 어떻게 하겠는가? 만약 유전적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면 그것을 사용할 것인가? 유전적 오류를 바로잡을 수 있음에도 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그것이 오히려 ‘비윤리적’인 것은 아닌가?
너무 이론적이거나 철학적인 질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인간 게놈을 ‘편집’하는 데 사용되는 놀랍도록 정밀한 도구 크리스퍼/카스9의 개발로 인해 이런 질문들은 매우 현실적인 문제가 되었다. 현재 크리스퍼 기술은 이미 생물학자들에 의해 DNA를 변형하는 도구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세포 또는 배아 자체(생식세포 공학)의 DNA를 편집함으로써 질병 유전자를 해결하고, 미래 세대에게 그 ‘유전적 수정’을 대물림할 수 있다.
---「제2장 '건강과 수명의 기준 변화'」중에서

인공지능은 우리 삶을 더욱 물리적으로, 가상적으로 구성하게 될 것이다. 앞으로 3년 이내에 일어날 인공지능 혁명은 인간을 둘러싼 모든 것들, 머신, 비전, 센서, 사물인터넷 등을 활용해 인지능력까지 갖추고, 네트워크를 통합해 인간과 상호작용하며 모든 시스템들을 ‘스마트’하게 만든다. 인공지능은 투명성을 높이고, 기기와 정보의 끊임없는 상호작용을 가속화하며, 모든 것을 개인화하고, 사용이 더 쉬워지도록 한다. 따라서 우리는 의사결정을 내릴 때 이러한 센서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다. (…) 또한 인공지능이 컴퓨터 프로그램을 바꾸고, 알고리즘이 과거의 모든 것을 더 빨라지게 함으로써 혁신을 앞당긴다. 또한 인공지능은 인공일반지능을 향해 나아갈 것이며, 이는 한 분야만을 잘하는 ‘좁은 AI’가 아니라 ‘인간다운 AI’의 발전을 가져올 것이다. 그러므로 인공지능 분야의 인력이 가장 절실히 필요한 시점이 왔다. 앞으로는 인공지능을 공부한 인력을 많이 보유한 나라가 대국이 된다.
---「제3장 '인공일반지능과 제4차 산업혁명'」중에서

캐나다 밴쿠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TED 강연에서는 미국국가안보국(NSA)의 감시 의혹을 폭로한 에드워드 스노든(Edward Snowden)이 러시아에서 캐나다에 있는 텔레프레즌스 로봇을 통해 30여 분간 강연을 해 화제가 되었다. 텔레프레즌스(Tele-Presence) 기술은 우리가 지금도 이미 이용하고 있는 ‘화상통화’나 ‘화상회의’의 진보된 모습이라 할 수 있다. 텔레프레즌스가 발전된 궁극의 모습은 극도의 현실감이다. 따라서 텔레프레즌스 기술이 일상화되면 우리는 출장 업무를 대폭 줄일 수 있다. 텔레프레즌스보다 더 좋은 것은 무엇일까? 바로 아바타이다. (…) 지난 3년 동안 모든 메이저 기술 회사(구글, 삼성, 애플, 페이스북, 알리바바, HTC, 퀄컴, 시스코 등)들은 가상현실과 증강현실에 상당한 투자를 했다. 이들 회사의 추산 투자 금액은 100억 달러에 달하는데 각각의 기술들은 다른 사람들과 함께 일하는 방법을 변화시키고 있다.

---「 제4장 '무경계로 인해 변모하는 세계'」중에서

출판사 리뷰

『세계미래보고서 2055』

“새로운 부와 기회를 가져다줄
제4차 산업혁명을 대비하라!”

세계미래회의, 밀레니엄 프로젝트, 인공일반지능협회, 다빈치 연구소 등
20여 개 글로벌 미래연구 싱크탱크의 한국 대표
박영숙 박사가 제시하는 2055 미래 사회의 청사진 대 공개!

인식의 속도를 추월하는 기술의 속도,
우리 앞에 다가온 대변혁을 준비하라!


『유엔미래보고서』 시리즈 박영숙 박사의 신간, 『세계미래보고서 2055』가 출간됐다. 올해부터 『세계미래보고서』로 명칭을 변경한 이 책은 이전 도서들보다 더 업데이트된 기술의 현재를 살펴보고 이를 통해 2055년의 미래 사회를 심도 있게 전망한다. 『세계미래보고서』는 전 세계 50여 개국 3,500명의 기업인, 학자, 전문가들이 두뇌를 모아 인류의 미래를 예측하고 해결이 시급한 문제를 함께 연구하는 글로벌 미래연구 싱크탱크 ‘밀레니엄 프로젝트’(Millennium Project)에서 발행하는 자료를 기반으로 매년 발행하는 미래예측서다. 박영숙 박사는 ‘밀레니엄 프로젝트’의 한국 대표를 맡고 있다.

기술 개발의 속도가 급격히 빨라지고 있다. 모든 산업에서 민첩한 대응 전략만이 미래의 생존을 보장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불과 10년 전만 해도 ‘스마트폰’은 세상에 없던 물건이었다. 스마트폰이 처음 나왔을 때 우리는 그 작은 기기가 이토록 세상을 획기적으로 뒤바꿀 것이라고는 아무도 생각하지 못했다. 그만큼 ‘기술 개발의 속도’는 ‘인식의 속도’를 추월해 가고 있다. 미래에는 상상할 수 있는 그 어떤 일도 가능해질 것이며 그 시기는 기하급수 기술로 인해 우리의 생각보다 더 빨리 다가올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단순히 5년 후, 10년 후 같은 가까운 미래가 아닌 더 먼 미래를 염두에 두고 우리의 사고방식과 가치관을 재정립해야 한다. 그런 점에서 현재 과학기술이 어디까지 와 있고, 이것이 인류의 삶과 사회를 어떻게 변화시킬 것인지를 미리 예측하는 일은 나의 미래를 대비하고, 나아가 다음 세대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일이다.

제4차 산업혁명은 이미 시작됐다!
멀리 바라보고 먼저 행동하는 사람만이 살아남는다!


제2차 산업혁명은 전기, 제3차 산업혁명은 컴퓨터와 인터넷, 그리고 제4차 산업은 인공지능으로 시작된다. 우리는 지난 2016년, 알파고와 이세돌 9단의 바둑 대결을 통해 우리 앞에 바짝 다가온 미래를 두 눈으로 확인한 바 있다. 사실 인공지능 기술은 이미 우리 일상 속에 스며들어 있다. 음성을 인식해 비서처럼 일정을 알려주는 스피커라든지 맥락을 파악해 정확한 번역을 해주는 번역 애플리케이션, 인간보다 더 빠른 반응속도로 사고를 방지하는 자율주행자동차 등 우리가 미처 깨닫기도 전에 많은 영역에서 인공지능 기술이 응용되고 있고, 그 가치를 미리 알아본 사람들이 미래의 부를 독점하게 될 것이다. 지금 이 순간에도 미래를 바꿀 새로운 기술들이 속속들이 개발되고 있다. 그리고 그 기술들은 우리가 알던 기존 시스템을 모두 붕괴시키고 사회와 산업을 재편할 것이다. 우리는 거대한 변화의 물결에 휩쓸려가지 않기 위해 이를 제대로 알고 대비해야 한다.

이 책에서는 미래의 지도를 바꿀 인공일반지능(AGI), 유전자 편집기술, 뇌 임플란트, 바이오 4D 프린팅, 블록체인 등 첨단 기술이 가져올 변화된 세상의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그 기술로 인해 변화하는 2055년의 사회 구조와 풍경, 일자리의 종류, 가족 및 생활상을 살펴본다. 또한 이러한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 필요한 교육이 무엇이며 우리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제시한다. 2055년은 21세기의 절반을 넘어 22세기가 더 가까워지는 분기점과도 같은 시기다. 오지 않을 어떤 날이 아닌, 이미 우리 앞에 와 있는 현재로서 첨단 기술들을 우리가 어떻게 이용하느냐에 따라 우리의 미래는 달라질 수 있다.

모든 경계와 한계가 사라지는 새로운 세계를 조망하는 단 하나의 책!

『세계미래보고서 2055』는 총 7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저자는 밀레니엄 프로젝트의 전문가들이 SoFi(State Of Future Index), 퓨처스 휠(Futures Wheel), 시나리오 기법 등 다양한 미래예측 기법을 통해 예측한 미래상을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마치 눈앞에 생생히 펼쳐지듯 그려낸다.

제1장 ‘메가트렌드 10’은 가까운 미래에 상용화될 10대 미래 기술을 소개한다. 나노 사물인터넷과 태양 전지, 2차원 물질, 자율주행차와 인체 장기 칩에 이르기까지 가장 긴급한 글로벌 난제를 해결해줄 혁신적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살펴본다.

제2장 ‘건강과 수명의 기준 변화’에서는 죽지도, 병들지도 않는 ‘신인류의 삶’에 대해 알아본다. 미래에는 유전자 편집기술로 질병을 극복하고, 노화를 정복하며 장애도 더 이상 문제가 되지 않는다. 세계 인구의 50퍼센트가 100세를 넘겼을 때 사회는 어떻게 바뀔 것인지, 이것이 의료 시스템에 미칠 영향 등을 다각도로 전망한다.

제3장 ‘인공일반지능과 제4차 산업혁명’은 현 시점에서 가장 뜨거운 화두인 제4차 산업혁명이 가져올 지각변동을 살펴본다. 미래에는 정치 영역마저도 인공지능에게 넘어가고 더 이상 안전한 직업은 찾아볼 수 없게 된다. ‘기본소득 제도’가 보편화되면서 인간은 ‘일’의 의미와 목적을 다시 생각하게 될 것이다.

제4장에서는 미래학자들이 예측하는 한계와 경계가 사라진 사회의 전반적인 모습을 살펴본다. 우리는 의식주 분야에서 지금의 가치관으로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혁명적인 변화를 맞이하게 될 것이다.

제5장에서는 ‘권력의 분산’을 다룬다. 미래에는 오늘날과 같은 국가 시스템 자체가 존재하지 않을 것으로 본다. 강력해진 시민 권력과 블록체인 기술로 인해 행정 서비스, 법률, 금융, 부동산 나아가 정부나 의회, 입법기관 자체가 사라진 사회에 대해 논한다.

제6장은 ‘생명공학의 미래’로, 2055년경 새롭게 진화한 인류의 미래를 알아본다. 몸 안에 데이터를 저장하고, 인공난자를 통해 생물학적인 엄마가 없어도 아이가 탄생할 수 있는 미래를 예측한다.

2055년이라고 하면 혹자는 너무 먼 미래여서 크게 와 닿지 않는다고 말할 수도 있다. 하지만 지난 30년 가까이 미래예측을 해왔던 저자는 자신을 비롯한 동료 미래학자들의 예측보다 미래가 ‘너무나 빨리’ 와서 미래 예측이 종종 틀렸다고 이야기한 바 있다. 이렇듯 미래는 이미 우리 앞에 와 있다. 우리가 미처 깨닫지 못하고 있을 뿐이다. 당신은 변화를 미리 알아채고 움직여 새로운 기회를 잡을 것인가 아니면 변화에 떠밀려 끌려갈 것인가? 불확실성이 높아진 시대, 지금까지의 가치관과 관점으로는 제4차 산업혁명을 대비할 수 없다. 이 책이 미래 전략을 찾고자 하는 CEO와 기업, 개인 모두에게 현 세계를 부감(俯瞰)하고 미래를 예측하는 안목을 길러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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