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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를 바꾸다
고정욱에스더 그림
아이앤북(I&BOOK) 2009.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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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학년 top100 4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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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 시골 별장에서 생긴 일
2. 아이들의 방
3. 학원 바꿔서 가기
4. 한밤의 대소동
5. 잘해 보자
6. 사라진 경진이
7. 가족 모임

저자 소개 2

어린이 청소년 도서 부문의 최강 필자. 장애를 지닌 채 수십 년을 살아오며 긍정 마인드와 자기 계발을 삶의 실천으로 견뎌 온 작가다. 35년 이상 현업에서 꾸준히 활동해 온 장수 작가이며, 강연과 집필로 독자를 가장 많이 만나는 작가 가운데 한 사람으로 소개된다. 성균관대학교 국문과와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문학을 공부했고, 소아마비로 인해 중증 장애를 갖게 되었지만 각종 사회활동으로 장애인이 차별 받지 않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문화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이 당선되어 작가가 되었고, 장애인을 소재로 한 동화를 많이 발표해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
어린이 청소년 도서 부문의 최강 필자. 장애를 지닌 채 수십 년을 살아오며 긍정 마인드와 자기 계발을 삶의 실천으로 견뎌 온 작가다. 35년 이상 현업에서 꾸준히 활동해 온 장수 작가이며, 강연과 집필로 독자를 가장 많이 만나는 작가 가운데 한 사람으로 소개된다. 성균관대학교 국문과와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문학을 공부했고, 소아마비로 인해 중증 장애를 갖게 되었지만 각종 사회활동으로 장애인이 차별 받지 않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문화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이 당선되어 작가가 되었고, 장애인을 소재로 한 동화를 많이 발표해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아주 특별한 우리 형』, 『안내견, 탄실이』, 『네 손가락의 피아니스트』,『까칠한 재석이 시리즈』, 『주석으로 쉽게 읽는 고정욱 삼국지』 등이 대표작이다. 『가방 들어 주는 아이』와 『목 짧은 기린 지피』 등은 교과서에 실렸다. 지금까지 총 360여 권의 저서를 발간했다. 리더십과 자기 계발에도 관심이 많아 교육 현장에서 독자를 꾸준히 만나고 있으며, 어린이 청소년 문학 분야의 뛰어난 작품 활동과 기여를 세계적으로 인정받아 아동 청소년 문학계의 노벨상 격인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추모상(ALMA) 2025년도 후보로 선정되었다. 지금도 매일 아침 9시면 책상에 앉아 글을 쓰는 전업 작가의 삶을 이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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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에스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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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무대, 광고 디자인, 어린이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림으로 전하는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며, 아이들에게 기쁨을 주는 멋진 화가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엄마 아빠를 바꾸다』, 『아빠가 가출했어요!』, 『황금박쥐 부대』, 『광합성 소년』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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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9월 07일
쪽수, 무게, 크기
116쪽 | 366g | 183*238*20mm
ISBN13
9788992830492

줄거리

시골에 작은 별장을 가지고 있는 영준이네를 따라 경진이네도 여름 휴가를 왔다. 경진이 부모는 소심한 경진이를 걱정하며 씩씩한 영준이를 부러워하고, 영준이 부모는 모범생인 경진이를 부러워한다. 엄마 아빠의 잔소리가 듣기 싫은 경진이와 영준이는 엄마 아빠를 바꾸기로 한다.
영준이네 집에 온 경진이는 지저분한 영준이의 방을 보고 깜짝 놀란다.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는 것을 좋아하는 경진이는 영준이의 방을 말끔하게 정리한다. 매일 방 청소하라고 영준이한테 잔소리하던 영준이 엄마는 깔끔한 경진이가 마음에 든다.
어느 날, 경진이는 배가 아파 바닥을 떼굴떼굴 굴렀다. 똥은 나오지 않고 배가 아프기만 했다. 소심한 성격 탓에 남의 집이라 긴장하여 똥을 싸지 못했던 것이다. 영준이 엄마 아빠는 경진이를 데리고 병원 응급실로 가서 똥을 긁어내게 된다. 영준이 부모는 모범생이라도 소심한 경진이보다는 털털하고 똥도 잘 싸는 영준이가 그리워진다.
경진이네로 간 영준이는 경진이의 방을 구경하며 깔끔하게 정리된 방을 어지럽히고, 혼자 라면을 끊여 먹고는 주방을 지저분하게 만들어 놓는다. 참다못한 경진이 엄마가 방 좀 치우라고 잔소리를 해도 영준이는 대답만 할뿐이었다. 경진이 엄마는 엉망이 된 방을 보며 깔끔하게 정리하는 경진이가 그리웠다. 반면 경진이 대신 태권도장에 간 영준이가 경진이를 괴롭히던 문근이와의 대련에서 경진이의 원수를 갚아주자 경준이 아빠는 영준이의 사내다움이 마음에 들었다.
며칠 있으면 집으로 돌아가야 하는 영준이는 경진이 엄마 아빠가 집을 비운 사이 경진이 방을 깔끔하게 치우기로 결심했다. 경진이의 트로피를 닦던 그때 갑자기 현관문이 벌컥 열리는 소리가 났다. 도둑이라는 생각이 떠오르자 가슴이 뛰기 시작한 영준이는 그만 손에 들고 있던 트로피들을 떨어뜨렸다. 유리 조각이 온통 사방에 튀었다. 경진이 엄마 아빠는 사고 한 번 치지 않는 얌전한 아들 경진이가 더욱 그리워졌다.
엄마 아빠 바꾸기를 통해 경진이는 태권도장을 열심히 다니게 되었고, 벌레도 무서워하지 않게 되었다. 영준이는 영어공부를 더욱 열심히 하고, 방도 깔끔하게 정리정돈을 하게 되었다. 영준이 엄마는 잔소리를 줄이기로 했고, 경진이 엄마는 털털하게 지내기로 했다. 이번 경험으로 아이들은 아이들대로, 부모들은 부모대로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값진 경험을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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