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책머리에
박래오 우뚝한 만 길의 산봉우리, 영호남 사이에 웅장하게 솟았네 이갑룡 산천이 깊숙하고 숲과 골짜기는 그윽하여 점입가경이더라 홍 씨 서쪽으로 뻗은 산맥 백두에서 갈라진 것, 동남쪽에 우뚝 솟아 두류산이 되었구나 이동항 온 세상이 발 아래 떠 있고, 허공의 기색은 검푸른 빛으로 아득하도다 유문룡 위로 하늘과 맞닿아 우뚝한 곳, 천왕봉 유문룡 산의 정상을 등지고 아래로 천 길 낭떠러지에 임해 있어 사방으로 길이 없었다 석응윤 이 봉우리 한 번 오르면 만리를 보고 온 세상을 품게 되지 석응윤 백두산맥이 흘러래녀 여기에서 멈추었다. 안치권 멀리서 바라볼 수는 있지만 가까이 할 수는 없었다 남주헌 잠시 머문 추억을 잊기 어렵고 하익범 그 이름 만고에 남아 이 산과 영원히 전해질 것이니 정석구 비할 데 없이 빼어나고 기묘하여 잡념이 일어나지 않는 곳 정석구 옷소매를 떨치며 산에 올라 표연히 홀로 서면 노광무 산은 높고 강물은 길게 흐르고 민재남 어려운 것은 먼저하고 쉬운 것을 뒤로하는 공부 부록 : 석응윤의 「대원암기」 등 사찰기 12편 원문 찾아보기 |
최석기의 다른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