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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할 수 있는 사람은 행복하다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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愛することができる人は幸せだ
[직수입일서] 愛することができる人は幸せだ
Hermann Hesse, Volker Michels 저/岡田朝雄 역 草思社
21,700
愛することができる人は幸せだ

책소개

목차

옮긴이의 글

1. 한스 디어람의 수업 시대
얼음 위에서
너무 늦다
단상 1~5
한스 디어람의 수업 시대
단상 6~9
(...)

2. 아름다우면 아름다울수록 내게는 멀게만 느껴졌다
그 여름의 저녁
엘리자베트
아름다우면 아름다울수록 내게는 멀게만 느껴졌다
그처럼 별들은 운행한다
그것을 이해할 수 있습니까?
(...)

3. 픽토르의 변신
추억
얼마나 이 나날은...
사랑
단상 13
장난으로
(...)

4. 예술 속 사랑의 변화
사랑의 전주곡
사랑
카사노바
유혹자
댄스 파티의 밤
(...)

헤르만 헤세 연보

저자 소개 2

헤르만 헤세

관심작가 알림신청
 

Hermann Hesse

1877년 독일 남부 칼프에서 선교사 부부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신학교에 입학했으나 기숙사 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도망쳐 나왔으며, 서점과 시계 공장에서 일하며 작가로서의 꿈을 키웠다. 첫 시집《낭만적인 노래》가 라이너 마리아 릴케의 인정을 받았고, 1904년《페터 카멘친트》가 문단의 주목을 받았다. 1906년 자전적 소설《수레바퀴 아래서》를 출간했고, 1919년 필명 ‘에밀 싱클레어’로《데미안》을 출간했다. 가장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한 1920년에는《클링조어의 마지막 여름》《클라인과 바그너》《방랑》《혼란 속으로 향한 시선》을 출간했다. 1946년《유리알 유희》로 노벨문학상과 괴
1877년 독일 남부 칼프에서 선교사 부부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신학교에 입학했으나 기숙사 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도망쳐 나왔으며, 서점과 시계 공장에서 일하며 작가로서의 꿈을 키웠다. 첫 시집《낭만적인 노래》가 라이너 마리아 릴케의 인정을 받았고, 1904년《페터 카멘친트》가 문단의 주목을 받았다. 1906년 자전적 소설《수레바퀴 아래서》를 출간했고, 1919년 필명 ‘에밀 싱클레어’로《데미안》을 출간했다. 가장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한 1920년에는《클링조어의 마지막 여름》《클라인과 바그너》《방랑》《혼란 속으로 향한 시선》을 출간했다. 1946년《유리알 유희》로 노벨문학상과 괴테상을 수상했다. 1962년 8월 9일 세상을 떠날 때까지 전 세계인들에게 사랑받는 소설과 시, 수많은 그림을 남겼고, 평생을 통해 진정한 자유와 행복의 의미를 찾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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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커 미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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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ker Michels

독일 프라이부르크와 마인츠 대학에서 의학과 심리학을 전공했다. 1970년부터 독문학을 가르쳤으며 주어캄프와 인젤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일했다. 특히 주어캄프에서 헤르만 헤세 유고집을 출판하는 일에 헌신하여 20권으로 된 최초의 헤세 전집을 발간하기도 했다. 1990년에는 헤세의 고향 칼브에 대형 박물관을 건립하는 일을 담당했으며 현재는 40년 동안 근무한 주어캄프 출판사를 퇴직한 후, 계속 헤세 작품을 연구, 편집하는 일에 몰두하고 있다. 그동안 헤세의 글을 엮은 『헤르만 헤세, 내게 손을 내밀다』, 『화가 헤세』, 『헤르만 헤세의 시와 음악』 등을 국내에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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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임용호
중앙대학교 사범대학 독어과를 졸업하고 중앙대학교와 쾰른대학에서 독문학 박사 과정을 수료하고 문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중앙대학교, 인하대학교 등에서 독일문학과 독일문화사를 강의하고 있다. 역서로는 『현대 문학에 이르는 길』 등이 있고, 논문으로는 「추악의 미학적 개념과 리얼리즘 문학에 관한 연구」 「뷔히너와 브레히트에 나타난 유토피아」 등이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3년 04월 19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319쪽 | 370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7444376

출판사 리뷰

사랑만이 인간의 지주이자 인간의 중심이며, 사랑만이 정당성을 가진다.

돈은 아무것도 아니었다. 권력도 가치가 없었다. 아름다움도 도움이 되지 않았다. 건강도 생각보다 중요하지 않았다. 아름다움은 그것을 지닌 사람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사랑하며 찬미하는 사람을 행복하게 만들었다. 언뜻 보기에 감정은 다양했지만 밑바탕에서는 하나였다. 나는 사랑이라고 부르겠다. 행복이란 사랑이다.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은 행복하다. 우리의 영혼에게 영혼의 존재를 감지하게 하고 살아 있음을 감지하게 하는, 우리 영혼의 움직임은 모두 사랑이다. 그런 까닭에 행복한 사람은 많은 사랑을 할 수 있는 사람이다. 사랑하는 것과 사랑에 애태우는 것은 다르다. 사랑은 소유를 추구하지 않는다. 사랑은 다만 사랑을 원한다.

이 책은 헤세 문학 연구의 세계적인 권위자 폴커 미헬스가 단편 소설, 장편 소설, 서간문, 시, 동화 같은 문학의 모든 장르를 총망라한 헤르만 헤세의 수많은 글 가운데 ?사랑?을 주제로 삼아 일부를 발췌하거나 전문을 실어 엮은 것이다. 여기에는 미발표 시와 미공개 서한도 담겨 있다. 폴커 미헬스는 헤세의 사랑의 글들을 인간이 성숙해 감에 따라 변모해 가는 사랑의 모습, 즉 처음으로 이성에게 동경을 품고 외곬로 사랑을 하는 소년 시절의 사랑, 로맨틱하고 격렬한 정열이 담긴 청년 시절의 사랑, 애욕에 찬 중년의 사랑, 인간이 중심이 되는 노년의 사랑을 변화 과정에 따라 배열하고 있다.
더할 수 없는 풍요를 누리면서도 인간 사이의 사랑은 점차 빈약해져 가 사랑의 존재를 의심하기도 하고 심지어는 돌이킬 수 없을 만큼 골 깊은 갈등과 반목이 존재하며 이를 무력으로밖에 해결하지 못하는 오늘, 우리는 온 생애를 평화주의자로 일관해 온 헤세의 메시지를 되새겨 보지 않을 수 없다. 이 책에서 우리는 헤르만 헤세가 평생에 걸쳐 추구해 온 사랑은 과연 어떤 것이며, 인생을 관조할 수 있는 만년에 이른 헤세가 발견한 인간과 인류를 향한 진정한 사랑은 어떤 것인지를 이해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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