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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엮으면서
I. 반세기만의 문화교류 1. 양국간 교류기반 구축 2. 초기 문화교류 3. 분야별 발자취 4. 진정한 상대국 문화이해를 위한 교류의 활성화 II. 중국의 유혹 1. 문화산업 일반 2. 영화 3. TV드라마 4. 애니메이션 5. 광고 산업 6. 뉴미디어 7. 출판 8. 게임 산업 III. 한류(韓流)라는 신조어 탄생 1. 생성과정 2. 주요원인 3. 진행과정 4. 한류(韓流)의 여진(餘震) IV. 21세기 아시아 문화시대의 동반자 1. 함께 어우러지는 문화창출 2. 상대방 문화에 대한 존중과 배려 마치며 참고문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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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 8월 24일 한 여름 무더위 속에 한·중 수교가 이루어졌다. 수교 후 양국 간에는 정치, 경제, 사회분야 교류와 함께 문화예술분야의 교류와 협력 사업이 꿈틀거리기 시작했다.
저자는 대한민국 주중대사관 초대문화관(1등서기관)과 문화참사관으로 근무하는 기간 동안 한·중 양국 간의 문화교류와 협력의 기틀을 마련하였고 한류(韓流)라고 하는 신조어 탄생과 확산 등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며, 양국이 수교한 지 어언 17년째를 맞이하고 있는데도 문화교류와 관련된 책자 하나도 시중에 나온 것을 보지 못한 아쉬움이 이 책을 엮게 한 동기가 되었다. 본 서가 한·중 양국 간의 문화교류와 협력사업의 진행과정들을 살필 수 있는 기회라는 점과 21세기 아시아문화시대 도래에 즈음하여 한·중 양국 간 상대국 문화의 올바른 이해와 문화교류와 협력사업 확대 등에 미력하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