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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령서영경 그림
푸른숲주니어 2009.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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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령의 춤추는 생각학교

책소개

목차

앞마당 정보의 바다를 멋지게 항해하려면

첫 번째 마당 정보는 세상을 꿰뚫어 보는 힘
세상에서 가장 진귀한 보물은?
내게 쓸모 있는 정보를 찾아라

두 번째 마당 정보의 시작, 역사의 출발
모든 정보를 쥐락펴락, 삼천갑자 동방삭
달리기에서 봉화까지

세 번째 마당 정보를 담는 그릇, 종이
사람은 종이를 만들고, 종이는 사람을 키우고
글자를 찍어 내는 기계가 발명되다

네 번째 마당 우표, 편지에 날개를 달아 주다
85년 만에 도착한 편지
값싸게 편지를 배달하는 기막힌 아이디어

다섯 번째 마당 가장 새로운 소식을 가장 정확하게!
신문, 자유를 찾아 가다
진실을 가리는 신문, 진실을 밝히는 신문

여섯 번째 마당 빛의 속도로 소리를 실어 보내다
전선을 타고 들려오는 목소리
말하는 기계, 전화기의 발명

일곱 번째 마당 전선 없이 소리를 전달하라
세계를 하나로 잇는 보이지 않는 끈

여덟 번째 마당 우리 시대의 천리안
대중문화를 만든 주인공, 라디오
상자 속에 온 세상이 들어 있네!

아홉 번째 마당 세계를 둘러싼 정보 거미줄
모든 개인이 정보의 주인으로
우리는 디지털 시대의 유목민!

뒷마당 지구촌의 봉화대

책 속의 책 나의 작은 정보 통신 사전

저자 소개 2

李御寧, 호:凌宵

1933년 충남 아산에서 출생.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단국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서울대 재학 시절 [문리대학보]의 창간을 주도 ‘이상론’으로 문단의 주목을 끌었으며, [한국일보]에 당시 문단의 거장들을 비판하는 「우상의 파괴」를 발표, 새로운 ‘개성의 탄생’을 알렸다. 20대부터 [서울신문], [한국일보], [중앙일보], [조선일보], [경향신문] 등의 논설위원을 두루 맡으면서 우리 시대의 가장 탁월한 논객으로 활약했다. [새벽] 주간으로 최인훈의 『광장』 전작을 게재했고, 월간 [문학사상]의 주간을 맡아 ‘문학의 상상력’과 ‘문화의 신바
1933년 충남 아산에서 출생.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단국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서울대 재학 시절 [문리대학보]의 창간을 주도 ‘이상론’으로 문단의 주목을 끌었으며, [한국일보]에 당시 문단의 거장들을 비판하는 「우상의 파괴」를 발표, 새로운 ‘개성의 탄생’을 알렸다. 20대부터 [서울신문], [한국일보], [중앙일보], [조선일보], [경향신문] 등의 논설위원을 두루 맡으면서 우리 시대의 가장 탁월한 논객으로 활약했다. [새벽] 주간으로 최인훈의 『광장』 전작을 게재했고, 월간 [문학사상]의 주간을 맡아 ‘문학의 상상력’과 ‘문화의 신바람’을 역설했다. 1966년 이화여자대학교 강단에 선 후 30여 년간 교수로 재직하여 수많은 제자들을 양성했다. 1988년 서울 올림픽 개폐회식 총괄 기획자로 ‘벽을 넘어서’라는 슬로건과 ‘굴렁쇠 소년’ ‘천지인’ 등의 행사로 전 세계에 한국인의 문화적 역량을 각인시켰다. 1990년 초대 문화부장관으로 취임하여 한국예술종합학교 설립과 국립국어원 발족의 굳건한 터를 닦았다. 2021년 금관문화 훈장을 받았다. 에세이 『흙 속에 저 바람 속에』 『하나의 나뭇잎이 흔들릴 때』 『지성의 오솔길』 『젊음의 탄생』 『한국인 이야기』, 문학평론 『저항의 문학』 『전후문학의 새물결』 『통금시대의 문학』, 문명론 『축소지향의 일본인』 『디지로그』 『가위바위보 문명론』 『생명이 자본이다』 등 160권이 넘는 방대한 저작물을 남겼다. 마르지 않는 지적 호기심과 창조적 상상력, 쉼 없는 말과 글의 노동으로 분열과 이분법의 낡은 벽을 넘어 통합의 문화와 소통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끝없이 열어 보인 ‘시대의 지성’ 이어령은 2022년 2월 향년 89세를 일기로 영면에 들었다.

이어령의 다른 상품

그림서영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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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대학에서 조형예술을 전공하고 지금은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다. 따뜻하고 즐거운 그림을 그리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그린 책으로는 『잘못 뽑은 반장』,『비타민 동화 2』, 『아빠가 전하는 사랑의 편지』, 『행복한 자기 감정 표현학교』,『빛나는 미래를 꿈꾸는 어린이를 위한 다이아몬드』, 『옛 사람들의 과학살이』, 『비타민 동화』, 『생각 씽씽』, 『구본형 아저씨, 착한 돈이 뭐예요?』, 『오총사 협회』, 『나는 개구리의 형님』, 『누가 우모강을 죽였을까』 『예쁘기보다 멋지게』 『위풍당당 왕이 엄마』 등이 있다.

서영경의 다른 상품

그림 : 서영경
대학에서 조형 예술을 공부했습니다. 책을 좋아하는 조카에게 그림책을 읽어 주다 어린이 책의 매력에 빠져들었습니다. 어린이들이 책과 함께 신나게 놀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답니다. 그린 책으로 『잘못 뽑은 반장』, 『행복한 자기 감정 표현학교』, 『옛 사람들의 과학살이』 등이 있습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10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184쪽 | 424g | 180*230*20mm
ISBN13
9788971846384

책 속으로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는 천리안을 가졌으니 세상 어디라도 들여다볼 수 있어. 그 천리안으로 어떤 정보를 보고 네 것으로 만들지는 순전히 저마다의 몫이지. 나는 네가 멋진 천리안으로 세상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거라고 믿어.--- p.25

전화 한 통이 김구를 살리기도 하고 많은 독립운동가를 죽이기도 한 것처럼, 정보 통신 기술은 어떻게 쓰느냐가 아주 중요해.
경우가 좀 다르기는 하지만 이것은 오늘날에도 아주 중요한 문제야. 전화기는 정보를 순식간에 송두리째 전달해 버려. 전화로 한번 내뱉은 말은 다시는 되돌릴 수 없어. 그 말이 어디로 흘러가서 어떤 결과를 낼지는 아무도 모르지. 네가 전화기에 대고 무심코 던진 말에 친구가 큰 상처를 받을 수도 있단다.
정보를 실어 나르는 능력이 뛰어날수록 그걸 어떻게, 무엇을 위해 써야 할지를 신중하게 판단해야 해. 훌륭한 과학 기술 문명의 이름에 걸맞게 네 삶을 더욱 멋지고 아름답게 가꾸는 데 쓰였으면 좋겠구나.

--- p.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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