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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키시마호 승선
2. 안녕, 오미나토 (귀국 72시간 전) 3. 자갈돌의 발견 (귀국 60 시간 전) 4. 폭탄 (귀국 56시간 전) 5. 수상한 병사들 (귀국 54시간 전) 6. 항로 변경 (귀국 37시간 전) 7. 기관실 소동 (귀국 36시간 전) 8. 고무보트 탄 장교들 (귀국 35시간 전) 9. 침몰 (귀국 00시 00분) 10. 우키시마호 위령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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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8월 24일 오후 5시 20분
강제 징용 조선인들을 태우고 부산으로 향하던 '우키시마호'가 일본 마이즈루항 앞바다에서 침몰했습니다. 이 배에는 최대 1만여 명의 조선인 강제 징용자가 조국으로 돌아오기 위해 탑승하고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최대 8천여 명의 사람이 숨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본 정부는 550여 명의 사망자만 공식 인정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일본 정부는 조선인 강제 징용 등 자신들이 저지른 전쟁 범죄를 덮기 위해 배에 폭탄을 실었다는 생존자들의 주장에 대해서도 미군의 기뢰에 의한 폭발이었다고 맞서고 있습니다. 진상조사가 필요하지만 일본 정부의 기만과 한국 정부와 국민들의 무관심으로 70년이 넘도록 진상규명이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단비 어린이에서 『돌아오지 않는 광복선』을 출간합니다. 김경숙 선생님은 폭발 사건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의 증언 및 고증된 실제 자료를 찾아 역사적 실체에 접근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