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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책꽂이(1~2학년)

책소개

저자 소개 1

저작권 에이전시와 출판사 저작권 담당자로 일했고, 지금은 스위스에 살면서 어린이 책 기획과 번역을 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 《내 짝궁이 최고야》, 《텔레비전이 없어진 날》, 《내 짝궁 드리타》가 있습니다.

신정숙의 다른 상품

글 : 수지 클라인
미국 코네티컷에서 21년간 초등학교 선생님으로 일해 왔습니다. 어린이들과 함께했던 시간들이 어린이를 위한 글을 쓰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합니다. 지은 책으로는『내 친구 해리는 아무도 못 말려』『메리 마로니 시리즈』등이 있습니다.
그림 : 김지영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에서 판화를 전공했습니다. 어린이를 위해 좋은 글을 쓰고 예쁜 그림을 그리고 싶어서 일러스트레이터가 됐다고 합니다. 그린 책으로는『염소할머니와 백열등』『변신 대장 힘!』『까마귀 신랑』『모든 아이들은 화가』등이 있습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11월 26일
쪽수, 무게, 크기
64쪽 | 230g | 150*210*15mm
ISBN13
9788955472103

출판사 리뷰

누구나 남들에게 숨기고 싶은 단점이 하나씩은 있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숨기면 숨길수록 더 창피해지고 더 깊게 숨기고 싶어져서 내 안의 부끄러움은 오히려 커지게 됩니다. 『내 짝꿍이 최고야』에서 나오는 담임 선생님은 반 아이들이 그런 불편한 마음을 갖지 않게 하기 위해 ‘나를 비웃지 마!’라는 주제로 아이들에게 발표를 하게 합니다. 자신의 부끄러움을 숨기지 않고 공개적으로 알려서 반 친구들의 이해와 도움을 받도록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선생님은 ‘나를 비웃지 마!’ 발표를 통해서 아이들이 서로를 이해하기를 바랐습니다. 그리고 반 아이들은 친구의 발표를 듣고 그 친구가 어떤 점을 힘들어 하고 어떻게 하면 친구를 도울 수 있는지 알게 되어 친구의 입장을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이런 생각을 통해서 주인공 허비도 평소에 얄밉게 생각했던 애너벨의 진심을 알 수 있었습니다.

책을 읽다 보면 곳곳에서 다른 사람의 입장을 생각해서 행동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발표가 끝나면 아이들은 비웃지 않고 조용히 검지 박수를 칩니다. 또한 주인공 허비는 단짝 레이가 창피해할까 봐 자신의 실내화 한쪽과 짝짝으로 나눠 신는 방법을 생각해 냈습니다. 이런 허비의 사려 깊은 행동과 선생님의 뜻깊은 가르침에서 우리는 배려를 떠올릴 수 있습니다. 또한 허비가 레이를 생각하는 마음에서는 허비와 레이의 우정을 찾아 볼 수도 있습니다.

* 추천 포인트
- 친구를 배려하는 마음은 우정을 더욱 돈독하게 합니다.
- 겉으로 보이는 행동과 말로만 사람을 판단하지 않고 진심을 헤아려 본다면 상대를 오해하는 실수를 줄일 수 있습니다.
- 선생님이 제안한 검지 박수에는 깊은 뜻이 담겨 있습니다. 검지 박수의 의미와 선생님이 검지 박수를 제안한 이유를 이야기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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