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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갈린 국경, 길 잃은 민족들
러시아와 동유럽의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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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역사재단 기획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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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책머리에

러시아-폴란드 갈등의 역사와 국경 문제_이종훈
발트3국의 민족과 국경 문제_박지배
변경지역 칼리닌그라드의 역사 정체성 찾기_윤용선
아르메니아와 아제르바이잔의 국경 분쟁_조준배
중앙아시아의 민족 문제와 국경 분쟁_고가영
'대(大)세르비아'를 위하여_오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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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저자 : 이종훈
서양근현대사 전공이며, 서강대학교 사학과 대우교수로 있다. 대표논저로는 『대중독재의 영웅만들기』, 『영화로 생각하기』 등이 있다.
저자 : 박지배
러시아 사회·경제사 전공이며, 한국외국어대학교 역사문화연구소 책임연구원으로 있다. 대표논저로는 『표트르대제』, 「1760-1825년의 대 서구 무역이 러시아 경제에 미친 영향 : 대 영국 수출무역을 중심으로」, 「18세기 후반-19세기 전반 네바-볼가 수로체계와 배끄는 인부 부를라크」 등이 있다.
저자 : 윤용선
소련사 전공이며, 한성대학교 인문과학연구원 학술연구원에 있다. 대표논저로 「나치즘과 스탈린주의의 비교 : 전체주의론의 정치적 성격에 대한 비판적 고찰」, 「소련의 체제적 목표와 소련군행정청의 대소련점령지역(동독) 교육 개혁」, 「'예방전쟁' : 1941년 독소전의 수정주의적 해석에 관해」 등이 있다.
저자 : 조준배
러시아사(소련사) 전공이며, 서울대학교 역사연구소 선임연구원으로 있다. 대표논저로 「스탈린 체제의 등장과 소련 노동조합의 재편」, 「생산과 복지의 갈림길에서 : 스타하노프 운동과 소련 노동조합, 1935-36」 등이 있다.
저자 : 고가영
러시아사(소련사) 전공이며, 한국외국어대학교 역사교육대학원 겸임교수로 있다. 대표논저로 「우랄지역 원로 고려인들의 생애사 연구」, 「1960-1970년대 소련의 인권운동-'소련 인권보호 주도그룹'의 활동을 중심으로」 등이 있다.
저자 : 오승은
유고슬라비아 역사 전공이며, 한국외국어대학교 강사로 있다. 대표논저로 「크로아티아 민주연합과 크로아티아 민족주의 : 1990년대 민족주의 운동의 딜레마와 그 영향을 중심으로」, 「유고전범재판소와 크로아티아 전범처리 문제 : '사회적 공감'이 결여된 '사법적 단죄'의 문제점에 대하여」, 「크로아티아 민주연합과 세르비아 민족문제」 등이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12월 07일
쪽수, 무게, 크기
282쪽 | 542g | 153*224*20mm
ISBN13
9788961871631

출판사 리뷰

냉전 종식 이후 역사연구의 특징 가운데 하나는 연구의 대상이 중심에서 주변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점일 것이다. 이는 미소 양극체제로 유지되던 냉전구도가 소련의 와해를 계기로 붕괴됨에 따라 구심력보다는 원심력이 강해졌다는 점과 무관하지 않다. 이에 주변 문제의 핵심은 국경과 민족 문제로 집약될 수 있는 데, 이는 소련으로부터 다수의 신생 독립국가가 탄생함으로써 야기된 새로운 국경 획정과 민족국가 형성 과정의 산물일 것이다. 이 책은 러시아와 그 인접국의 사례를 중심으로 국경 분쟁과 민족 정체성을 살펴보고 있다. 특히 러시아와 폴란드의 국경 문제, 발트3국의 민족과 국경 문제, 변경지역 칼리닌그라드의 역사 정체성 찾기, 나고르노카라바흐 지역을 둘러싼 아르메니아와 아제르바이잔의 국경 분쟁, 중앙아시아의 민족 문제와 국경 분쟁, 유고슬라비아의 해체와 세르비아 팽창 민족주의를 중점적으로 살펴보고 있다. 이와 같이 살펴본 국경과 민족 정체성과 관련한 러시아와 인접국 간의 사례 연구가 냉전체제의 해체 이후 전 세계적 규모로 전개되고 있는 국경과 민족 문제의 실상을 이해하고, 동북아의 역사 갈등 및 영토 문제를 비교 연구하는데 보탬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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