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폭풍의 언덕
하서 2010.01.15.
가격
12,000
10 10,800
YES포인트?
60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해외배송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책소개

목차

폭풍의 언덕

작품 해설
작가 연보

저자 소개 1

에밀리 브론테

관심작가 알림신청
 

Emily Bronte,Emily Jane Bronte, 필명 : 엘리스 벨(Ellis Bell)

19세기 영국을 대표하는 소설가이자 시인이다. 1818년 영국 요크셔주 손턴에서 목사인 패트릭 브론테와 마리아 브랜웰 사이에서 여섯 남매 중 다섯째로 태어났다. 그중 셋째 딸이 『제인 에어』로 영국 문학사에 길이 남은 작품을 쓴 샬럿 브론테다. 아버지는 목사였지만 문학에 조예가 깊었고 아버지의 영향을 받은 남매들은 10대 초반부터 산문과 시로 습작을 한다. 목사였던 아버지를 따라 하워스 교구에서 자라났는데, 세 살 때 어머니가 사망하고 청소년기에 세 명의 언니들도 병사했다. 월터 스콧, 바이런, 셸리 등의 작품을 좋아했고, 이야기를 짓고 일기 쓰기를 즐겼다. 에밀리는
19세기 영국을 대표하는 소설가이자 시인이다. 1818년 영국 요크셔주 손턴에서 목사인 패트릭 브론테와 마리아 브랜웰 사이에서 여섯 남매 중 다섯째로 태어났다. 그중 셋째 딸이 『제인 에어』로 영국 문학사에 길이 남은 작품을 쓴 샬럿 브론테다. 아버지는 목사였지만 문학에 조예가 깊었고 아버지의 영향을 받은 남매들은 10대 초반부터 산문과 시로 습작을 한다.

목사였던 아버지를 따라 하워스 교구에서 자라났는데, 세 살 때 어머니가 사망하고 청소년기에 세 명의 언니들도 병사했다. 월터 스콧, 바이런, 셸리 등의 작품을 좋아했고, 이야기를 짓고 일기 쓰기를 즐겼다. 에밀리는 1847년 엘리스 벨이라는 남성의 가명으로 『폭풍의 언덕』을 출간한다. 목사의 딸로서 교사 생활을 잠깐 한 것이 전부인 평범해 보이는 그녀가 모든 사람에게 강렬한 충격을 주는 작품을 내놓은 것이다.

1846년 샬럿이 에밀리의 시를 발견하고는 출판사에 시집 출판을 문의하여 세 자매의 가명을 제목으로 한 공동 시집 『커러, 엘리스, 액튼 벨의 시 작품들』을 냈다. 1847년 에밀리의 『폭풍의 언덕』과 앤의 『아그네스 그레이』가, 그리고 샬럿의 『제인 에어』가 출간되었다. 언니 샬럿이 쓴 『제인 에어』가 출간 즉시 큰 인기를 얻으며 성공을 거둔 것과 달리 『폭풍의 언덕』은 출간 당시 작품 내용이 지나치게 야만적이고 잔인하며 비윤리적이라는 비판을 많이 받았다. 에밀리는 마치 자신이 직접 그 폭풍을 맞은 듯, 작품을 출간한 이듬해인 1848년, 폐결핵에 걸려 30세의 짧은 생을 마감한다.

에밀리는 『폭풍의 언덕』이라는 한 권의 대작으로 국내 소설가로만 알려져 있으나, 영미권 대학의 영문학과에서는 중요한 시인으로서 인정받고 있다. 에밀리는 어릴 때부터 가족의 잇따른 죽음을 경험해야 했지만 상상력을 통해 “죽음에서 아름다운 생명을 불렀”으며, 피아노와 외국어를 독학하면서 좁은 집에 머물렀지만 “성스러운 목소리로, 현실의 세상에 대해 속삭”였다.

에밀리 브론테의 다른 상품

역자 : 한명남
중앙대학교 영문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단국대학교 영문학과에서 박사과정을 이수했다. 미국 피츠버그대학교 교환 교수와 중앙대학교 외국어대학 영어학과 과장을 역임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1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448쪽 | 585g | 153*224*30mm
ISBN13
9788962591422

책 속으로

"이제야 당신이 얼마나 잔인했고 위선적이었나 하는 것을 알겠어. 왜 나를 경멸했지? 왜 당신 마음을 배반했어, 캐시? 나에게 위로할 말이라고는 한 마디도 없어. 당신은 응당 그래야만 해. 당신은 자기 마음을 죽인 거야. 그래, 내게 입 맞추고 울어도 좋아. 나의 입맞춤과 눈물을 빼앗으려면 빼앗아도 좋아. 그러면 당신은 더욱 망가질 것이고, 스스로를 망치고 말 거야. 당신은 나를 사랑했어. 그러면서도 무슨 권리로 나를 버리고 간 거지? 무슨 권리로. 대답해 봐! 린튼에 대한 어리석은 생각 때문이었어? 불행도, 타락도, 죽음도, 신이나 악마가 할 수 있는 어떠한 것도 우리 사이를 떼어놓을 수 없었기 때문에 당신은 스스로 나를 버린 거야. 내가 당신의 마음을 찢어놓은 것이 아니라, 당신 자신이 찢어놓은 거야. 그리고 그렇게 함으로써 당신은 내 가슴도 찢어놓았어. 건강한 만큼 나는 불리한 거야. 내가 살고 싶어하는 줄 알아? 당신이 죽는다면 내 삶은 어떻게 될 것 같아? 아, 당신 같으면 당신의 영혼과 같은 애인을 무덤 속에 묻고도 살고 싶겠어?"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서울대 추천, 고등학생이 꼭 읽어야 할 고전 문학!
서머싯 몸이 극찬한 소설, 모든 인간 세상의 척도를 뛰어넘는 명작


『폭풍의 언덕』은 에밀리 브론테가 죽기 일 년 전에 남긴 유일한 소설이다. 언쇼 씨를 따라 '워더링 하이츠'에 오게 된 고아 히스클리프와 그 집 딸 캐서린 언쇼와의 죽음을 초월한 비극적 사랑을 그리고 있다. 끊임없이 불어오는 바람을 맞고 서 있는 외딴 시골 언덕의 저택 '워더링 하이츠' 는 격정적 사랑에 휩싸인 히스클리프와 캐서린을 상징한다.

'나는 히스클리프'라는 작품 속 캐서린의 말은 우리에게 강렬한 인상을 준다. 그녀의 생명은 히스클리프와 하나가 되어 타오르고, 그들은 멸망의 심연을 넘어서라도 그 의지를 이루려고 한다. 본능적이고 야만적이기까지 한 히스클리프 또한 우리가 미워할 수만은 없는 이유는 그가 어떤 도덕이나 교양의 틀에 갇히지 않고 온갖 육체와 영혼을 불태워가며 사랑과 증오에 가득 찬 적나라한 인간상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이처럼 작가는 모든 선과 악, 영과 육, 사랑과 미움을 판가름하지 않고, 한데 얽힌 인간의 가장 깊숙한 심연을 작품을 통해 강렬하게 그려내고 있다.

그러나 『폭풍의 언덕』 발표 당시에는 작품의 음산한 분위기와 등장인물이 그려내는 배신, 증오, 애증, 야만성 때문에 '반도덕적'이라는 비난을 받았다. 그 후 20세기 들어 비로소 빛나는 감수성과 강렬한 필치로 새롭게 인정받았으며 오늘날에는 여러 대학교수들이 추천하는 고전 문학의 필독서로서 많은 이들에게 읽히고 있다.

리뷰/한줄평3

리뷰

9.4 리뷰 총점

한줄평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