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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 통일 원정대 | 삼국 통일 전쟁이 벌어지기까지
하나로 뭉치는 삼국 잘못된 출발 | 호철이, 무식이 탄로 나다 | 탄생! 역사원정대 | 독룡이 나타났다 | 해독초를 찾아라! | 첫 번째 임무를 완수하다 | 혼란하던 삼국이 하나로 합쳐지다 삼국 통일 비결서를 찾아라 안녕하세요? 김유신 장군님 | 사라진 원술랑을 구하라 | 당나라를 물리치다 | 대조영 장군에게 지혜를 선물하다 | 해동성국 발해, 고구려를 잇다 에밀레종의 비밀을 풀다 현이를 찾아서 | 에밀레종의 비밀 | 장보고를 만나다 | 신비로운 돌종 | 화려한 문화를 꽃 피운 통일 신라 리아 따라 삼국 통일 시대 속으로 |
초록불,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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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에 빠지는 순간 역사가 열린다
어린이를 위한 한국사 판타지 동화 「역사 속으로 숑숑」 시리즈의 5번째 권이 출간되었습니다. 각 권은 주인공 리아가 일상생활 속에서 부딪히는 문제와 역사 속에서 일어나는 사건이 맞물려 있어, 역사 사건을 하나 해결하면 리아 자신의 일상 문제도 해결되는 형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고조선, 고구려, 백제, 신라, 삼국 통일 전쟁터 등으로 모험을 떠났던 리아가 현실로 돌아올 때면 조금씩 달라집니다. 역사 지식은 물론 생각도 함께 자라는 것이죠. 「역사 속으로 숑숑」 시리즈를 통해 역사에 대해 흥미를 느끼게 된 어린이는 조금 어려운 역사책도 충분히 읽을 수 있습니다. 이 시리즈는 역사라는 정말 재미있는 세계의 입구까지 어린이들을 이끌어 줄 테니까요. 고조선 편 『고조선으로 빨려들다』, 고구려 편 『광개토대왕을 구하라』, 백제 편 『무령왕릉에 갇히다』, 신라 편 『잠든 신라를 깨워라』에 이어 출간된 삼국 통일 편 『삼국 통일 비결서를 찾아라』는 각각 다른 개성을 가진 친구에 대한 편견 때문에 비롯된 갈등으로부터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리아네 반에서 덩치가 크고 힘이 센 호철이는 자기 맘에 안 들면 무조건 아이들을 때리거나 고함을 지릅니다. 그래서 리아네 반 친구들은 호철이와 어울리려고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리아는 역사 모험을 함께 하면서 호철이가 단지 표현이 서툴러서 자신의 마음과 반대되는 행동을 했던 것뿐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리아는 대화를 통해 호철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힙을 합쳐 역사 모험도 무사히 마치고, 일상생활에서도 성격이 달라 이해가 안 되는 친구와는 열심히 대화를 나누겠다고 생각합니다. 역사원정대여, 나를 따르라!! 항아와 후예가 어떤 비밀을 가지고 있는지 모두 밝혀내지는 못했지만 한 가지 사실을 알게 됐어. 바로 후예가 항아보다는 마법의 힘이 더 세다는 것 말이야. 항아는 역사 사건에 직접 개입할 수 없지만, 후예는 자기 맘대로 괴물을 끌어들이거나 역사 속 인물을 다른 시대로 보낼 수 있거든. 이런 후예가 자기 맘대로 역사를 바꿀 나쁜 생각이라도 하게 된다면…… 어휴, 끔찍하다니까. 그래서 후예의 부탁을 잘 들어주기로 결심했어. 그러려면 나 혼자의 힘으로는 역사 모험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없을 것 같더라고. 그래서 자꾸 뒤죽박죽이 되려는 우리 역사를 바로잡기 위해 역사 모험을 함께 한 친구들과‘역사원정대’를 만들었어. 우리에게 떨어진 첫 공식 임무는 삼국 통일의 비밀을 적어 놓은 비결서와 함께 사라진 김유신 장군의 아들 원술랑을 찾는 것. 그런데 좀 이상해. 원술랑과 비결서를 가져간 괴물이 누군지도 알고, 그들이 있는 장소도 알면서 요술을 자유자재로 부리는 후예가 직접 가지 않고 우리한테 부탁하는 이유는 뭘까? 우리한테 뭘 숨기는 거지? 요술도 부릴 줄 모르는 우리가 무사히 비결서와 원술랑을 찾아 낼 수 있을까? 재미있는 역사 공부를 통해 사랑을 배워요 요즈음 어린이들은 일찍부터 신비로운 이집트의 피라미드 이야기나 유럽의 공주님 이야기, 미국의 인디언 이야기, 마야나 잉카의 이야기 등을 접합니다. 이들은 모두 외국의 역사, 신화 이야기이지요. 그런데 이상하게도 많은 어린이들이 우리나라 역사 이야기는 별로 재미있어 하지 않습니다. 어른들은 다른 나라 이야기는 쉽고 재미있게 하면서도 우리나라 이야기를 하면 옷깃을 바로잡고 아주 엄숙하게 말합니다. 마치 쉽고 재미있게 우리나라 역사를 이야기하면 우리나라에 잘못된 일을 하는 것처럼요. 그러다 보니 재미있고 즐거워야 할 우리나라 역사 이야기를 따분하고 어려운 것으로 느끼는 어린이가 많습니다. 「역사 속으로 숑숑」은 역사 공부를 막 시작하는 어린이들에게 ‘역사는 지루한 것이 아니라 재미있는 이야기’라는 것을 알려 주는 판타지 동화입니다. 어린이들은 우리나라 역사에도 「해리포터 시리즈」처럼 신비롭고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많았다는 것을 알게 될 거예요. 오늘날 인터넷과 방송, 여러 가지 책들을 통해 외국의 소식을 알고 서로 이해하게 되듯이 옛날에도 다른 나라들과 서로 문화가 오고 갔답니다. 이렇게 나라와 나라 사이에 관계를 맺어 문화가 오고 가는 것은 아주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역사도 마찬가지예요. 역사적인 사건도 왕과 백성, 우리나라와 다른 나라가 관계를 맺으면서 일어난답니다. 백성을 잘 다스리고 다른 나라와 관계를 잘 맺으면 행복한 역사가, 백성을 잘 다스리지 못하거나 외국과 관계를 잘 맺지 못해 전쟁을 하거나 외교적인 문제가 생기면 아픈 역사가 만들어집니다. 「역사 속으로 숑숑」은 우리 조상들이 만들어 간 역사를 통해, 다른 나라 사람들과 어떤 관계를 맺고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합니다. 어린이들은 이 시리즈를 통해 우리가 역사 공부를 하는 것은 서로 사랑하고 더불어 살아가기 위해서라는 것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