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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준미래전략연구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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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송호근(서울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시민민주주의의 미시적 기초─시민성, 공민(共民), 그리고 복지

송 복(연세대학교 명예교수·사회학)
한국인의 의식전환: 두 가지 과제

김우창(문학평론가, 고려대학교 명예교수·영문학)
성찰적 의식: 이성과 존재─보다 나은 미래사회를 위하여

장덕진(서울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사회발전연구소장)
데이터로 본 한국인의 가치관 변동: 김우창, 송복, 송호근의 양적 변주

저자 소개 3

SONG,HO-KEUN,宋虎根

포스텍 석좌교수. 한국의 대표적인 사회학자. 정치와 경제를 포함, 사회 현상과 사회 정책에 관한 정교한 분석으로 널리 알려진 학자이자 칼럼니스트로, 2020년까지 〈중앙일보〉에 기명칼럼을 만 17년 동안 썼다. 1956년 경북 영주 출생으로 서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과정을 마쳤다. 역서 『철학과 예술사회학』(1983), 학위 논문을 발전시킨 『칼 만하임의 지식사회학 연구』(1983)를 출간한 후, 1984년 미국 하버드 대학교에서 수학했으며 1989년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귀국 후 한림대학교에서 조교수와 부교수로 재임했고, 1994년 서울대학교 사회학과에
포스텍 석좌교수. 한국의 대표적인 사회학자. 정치와 경제를 포함, 사회 현상과 사회 정책에 관한 정교한 분석으로 널리 알려진 학자이자 칼럼니스트로, 2020년까지 〈중앙일보〉에 기명칼럼을 만 17년 동안 썼다. 1956년 경북 영주 출생으로 서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과정을 마쳤다. 역서 『철학과 예술사회학』(1983), 학위 논문을 발전시킨 『칼 만하임의 지식사회학 연구』(1983)를 출간한 후, 1984년 미국 하버드 대학교에서 수학했으며 1989년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귀국 후 한림대학교에서 조교수와 부교수로 재임했고, 1994년 서울대학교 사회학과에 조교수로 임용되어 학과장과 사회발전연구소 소장, 1998년 스탠퍼드 대학교 방문교수, 2005년 캘리포니아 대학교(샌디에이고) 초빙교수를 역임했다. 1998년 이후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서울대학교 석좌교수를 지냈고 2018년부터 포스텍 인문사회학부 석좌교수로 재직 중이며 중앙일보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1990년대에 민주화와 노동 문제를 분석한 『한국의 노동 정치와 시장』(1991), 『열린 시장, 닫힌 정치』(1994), 『시장과 복지 정치』(1997), 『한국의 노동 복지』(1996) 등을 펴냈으며, 이후 IMF 초기 외환 위기를 맞은 사회학자의 비통한 심정을 담은 『또 하나의 기적을 향한 짧은 시련』(1998), 한국의 의료 분쟁과 제도적 모순을 분석한 『의사들도 할 말 있었다』(2001)를 출간했고, 노무현 정부의 등장 배경과 통치 양식을 분석한 『한국,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2003)와 『한국, 어떤 미래를 선택할 것인가』(2006)를 썼다. 한국의 복지 체계를 비교 분석한 『세계화와 복지 국가』(2001)를 편집했고, 복지 정책의 구조적 특성과 결정 요인을 조명한 『복지 국가의 태동: 세계화, 민주화, 그리고 한국의 복지 정치』(2006)를 출간했다. 20세기 한국인의 기원을 밝힌 탄생 3부작 『인민의 탄생』(2011), 『시민의 탄생』(2013), 『국민의 탄생』(2020)을 펴냈다. 그 외 주요 저서로 『나타샤와 자작나무』(2005), 『다시 광장에서』(2006), 『독 안에서 별을 헤다』(2009), 『이분법의 사회를 넘어서』(2012), 『그들은 소리 내 울지 않는다』(2013), 『가 보지 않은 길』(2017), 『혁신의 용광로』(2018) 등과 소설 『강화도』(2017), 『다시, 빛 속으로』(2018) 등이 있다.

송호근의 다른 상품

宋復

1937년생. 서울대학 문리과대학 정치학과와 신문대학원을 졸업했다. 이스트웨스트센터 장학생으로 하와이대학교 대학원사회학과에서 석사학위를 받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정치사회학으로 정치학박사학위를 받았다. 1975년부터 2002년까지 연세대학교 사회학과 교수로 재직했으며, 현재는 연세대학교 명예교수로 있다. 본 저서 외에 ≪조직과 권력≫, ≪한국사회의 갈등구조≫, ≪동양적 가치란 무엇인가≫, ≪위대한 만남 서애 류성룡≫ 등의 학술 모노그래프가 있고, ≪류성룡, 나라를 다시 만들 때가 되었나이다≫, ≪열린사회와 보수≫, ≪일류의 논리≫ 등의 일반저서 외에 ≪사회 불평등기능론
1937년생. 서울대학 문리과대학 정치학과와 신문대학원을 졸업했다. 이스트웨스트센터 장학생으로 하와이대학교 대학원사회학과에서 석사학위를 받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정치사회학으로 정치학박사학위를 받았다. 1975년부터 2002년까지 연세대학교 사회학과 교수로 재직했으며, 현재는 연세대학교 명예교수로 있다.
본 저서 외에 ≪조직과 권력≫, ≪한국사회의 갈등구조≫, ≪동양적 가치란 무엇인가≫, ≪위대한 만남 서애 류성룡≫ 등의 학술 모노그래프가 있고, ≪류성룡, 나라를 다시 만들 때가 되었나이다≫, ≪열린사회와 보수≫, ≪일류의 논리≫ 등의 일반저서 외에 ≪사회 불평등기능론≫, ≪사회 불평등 갈등론≫, ≪볼쉐비키 혁명론≫, ≪자본주의와 사회주의에서의 권위와 불평등≫ 등의 편저서와 학술논문 80편이 있다.

송북의 다른 상품

고려대 명예교수, 대한민국예술원 회원. 1937년 전남 함평에서 태어났다. 서울대 영문과를 졸업하고, 1965년 「청맥」 지에 '엘리어트의 예'로 등단했다. 미국 하버드대에서 미국 문명사에 관한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대 영문과 교수, 고려대 영문과 교수, 고려대 대학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고려대 명예교수로 재직 중이다. 2005 프랑크푸르트도서전 주빈국 조직위원장을 역임했다. 영문학자, 공공지식인, 문명비평가, 문화사가, 문학이론가, 평론가, 철학자로서 인문.사회,자연과학을 아우르는 통합적 이해, 가늠하기 어려운 사상적 넓이와 깊이로 한국 인문학의 거장으로 불
고려대 명예교수, 대한민국예술원 회원. 1937년 전남 함평에서 태어났다. 서울대 영문과를 졸업하고, 1965년 「청맥」 지에 '엘리어트의 예'로 등단했다. 미국 하버드대에서 미국 문명사에 관한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대 영문과 교수, 고려대 영문과 교수, 고려대 대학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고려대 명예교수로 재직 중이다.

2005 프랑크푸르트도서전 주빈국 조직위원장을 역임했다. 영문학자, 공공지식인, 문명비평가, 문화사가, 문학이론가, 평론가, 철학자로서 인문.사회,자연과학을 아우르는 통합적 이해, 가늠하기 어려운 사상적 넓이와 깊이로 한국 인문학의 거장으로 불린다.

지은 책으로는 『궁핍한 시대의 시인』 『지상의 척도』 『시인의 보석』 『법 없는 길』 『이성적 사회를 향하여』 김우창 전집 5권과 『심미적 이성의 탐구』 『정치와 삶의 세계』 『행동과 사유』 『사유의 공간』 『시대의 흐름에 서서』 『풍경과 마음』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미메시스』 등이 있다.

김우창의 다른 상품

저자 : 장덕진
1966년 생. 미국 시카고대학교에서 사회학 박사학위를 받음. 2013 한국사회학회 논문상, 2009 OECD World Forum Best Paper Award, 2006 한국사회학회 논문상 수상. 현재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서울대학교 사회발전연구소장. 공저로 『유로존 경제위기의 사회적 기원』 『압축성장의 고고학: 사회조사로 본 한국 사회의 변화, 1965-2015』 『노무현 정부의 실험: 미완의 개혁』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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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2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352쪽 | 616g | 150*222*30mm
ISBN13
9791156623069

책 속으로

‘시민민주주의’는 요원한 것인가? 민주화 30년이 지난 시점에서 이 질문을 짚어봐야 한다. 우리는 어떤 양식의 민주화를 만들어 왔는가? 우리가 역점을 두었던 민주화 양식이 거시적 제도창출에 몰두한 것이었다면, 제도의 작동을 원활하게 하는 미시적 기초가 바로 ‘시민성’(civicness)이라는 데에 관심을 기울여야 하는 시점이다. 시민성은 ‘자치’와 ‘자발성’에서 비롯된다. 자발성은 자발적 단체(voluntary association)와 단체 활동(associational activity)의 산물이다. 그곳에서 생성된 합의는 모든 성원이 자발적으로 따르는 설득적 권위(persuasive authority)를 갖게 되고, 이는 강요(coercion)와 타의에 의한 동원권력이 자리 잡을 수 없도록 만든다. 민주주의가 더디지만 어떤 충격에도 잘 흔들리지 않는 단단한 토대를 갖게 되는 것은 이런 이유이다.
--- 「‘시민민주주의의 미시적 기초─시민성, 공민(共民), 그리고 복지’(송호근)」 중에서

이제 우리 ‘역사의 동력’은 ‘문화와 윤리’에서 찾아야 한다. 「문화와 윤리」가 만들어내는 「역사의 동력」, 그 단계로 올라서고, 그 단계로 진입해야, 역사를 다르게 만들고 새로이 발전시키는 지속적인 동력을 가질 수 있다. 역사에서 동력은 자동차의 엔진이다. 역사는 참으로 아이러니한 것이어서 무(武)와 문(文)이 서로 바뀌며 동력을 생산해낸다. 그것은 순환과정이기도 하고 변증법적 과정이기도 하다. 어느 것이든 지금 우리는 문(文)의 세계─「문화와 윤리」에서 「역사의 동력」을 찾고 역사를 다시 세워가는 과정에 들어선 것이다.
--- 「‘한국인의 의식전환: 두 가지 과제’(송복)」 중에서

핵심은 보다 나은 사회란 보다 인간적인 사회라는 것이고, 그것을 위해서 수행해야할 과제는 인간의 참모습 그리고 가능성에 대한 넓은 사고를 계발하고, 거기에 중심이 되는 이성적 사고를 체득하는 것이다. 이 이성은 물론 인간의 삶의 모든 가능성 그리고 그 삶과 세계의 법칙과 규칙과 규범을 널리 포괄할 수 있는 것이라야 한다.
--- 「‘성찰적 의식: 이성과 존재─보다 나은 미래사회를 위하여’(김우창)」 중에서

가치관의 측면에서 볼 때 변화의 방향은 민주주의와 인권을 포함한 자기표현적 가치관을 대폭 확대하는 것이다. 다름을 인정하되 공통의 문제를 함께 풀어나가는 ‘연대’의 의식을 키워나가야 하고 ‘함께 사는 문제’를 고민해야 한다. 세속적인 도구합리성을 사회적으로 합의된 가치합리성의 틀 안에─송복 선생의 용어로는 ‘합목적적 행동’을 ‘합가치적 행동’의 틀 안에─길들여야 한다. 제도적인 측면에서는 한국인을 괴롭히는 수많은 문제들이 복지와 사회안전망의 영역에서 발생해서 정치와 참여의 영역에서 풀려야 한다는 점을 인정해야 한다.

--- 「‘데이터로 본 한국인의 가치관 변동: 김우창, 송복, 송호근의 양적 변주’(장덕진)」 중에서

출판사 리뷰

더 나은 공동체로 나아가는 사회적 자산 [박태준미래전략연구총서]

이 책은 포스텍 박태준미래전략연구소가 ‘미래전략연구’ 시리즈로 기획한 여섯 번째 단행본이다. 지난 2013년 2월 포스텍(포항공과대학교) 부설로 출범한 박태준미래전략연구소는 미래사회를 조망하고 대응전략을 탐색하는 연구에 주력하고 있으며, 앞으로 그 연구 결실들로서 ‘박태준미래전략연구총서’를 지속적으로 출간해 나갈 것이다.

혼돈과 정체에 빠진 한국사회, 그 본질적 문제는?
어떻게 극복하며 더 나은 사회로 전진할 것인가?

이 책은 총 4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송호근 교수가 집필한 1장은, 한국이 당면한 여러 가지 사회적, 경제적 장벽을 돌파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과제를 시민민주주의로 설정하고, 그것의 미시적 기초로서 ‘시민성 배양’을 강조하고 있다. 2장에서 송복 교수는 ‘더 나은 사회’를 위한 한국인의 의식전환 문제를 두 가지로 압축했다. 하나는 일반 국민의 ‘문치의식’에 대한 재고(再考)이고, 다른 하나는 한국사회 고위직층의 ‘희생의식’에 대한 제고(提高)이다. 김우창 교수가 집필한 3장은, 우리 사회가 보다 인간적인 사회가 되고 그러한 사회의 안정을 위하여 무엇이 필요한가, 살만하고 좋은 사회가 되는 데에 필요한 교육과 문화가 어떤 것인가에 대하여 동서고금을 넘나들며 심오하고 광범하면서도 정연한 사유를 전개하고 있다. 4장은 장덕진 교수가 김우창, 송복, 송호근 교수의 ‘더 나은 한국사회를 위한 사유와 제언’을 여러 나라의 경험적 증거에 견주어 그 정당성을 증명해주는 글이다.

우리 사회에는 거대담론적인 미래전략도 있어야 하고, 실사구시적인 미래전략도 있어야 한다. 거대담론적인 미래전략 연구가 이상적인 체제를 기획하는 원대한 작업에 주력한다면, 실사구시적인 미래전략 연구는 가까운 장래에 공동체가 당면할 주요 이슈들을 예측하고 대응책을 제시하는 작업에 주력한다. 그 작업의 일환으로, ‘더 나은 한국사회’를 위한 길을 안내하는 것에 이 책의 방점이 있다.

“나는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어떻게 살아야 인간답게 사는 것인가? 이런 질문들은 모든 ‘개인’에게 가장 근원적인 문제다. 이 문제의 완전한 해답이 나오는 날에 인문학은 사그라질지 모른다. 더 나은 공동체로 가는 변화의 길은 무엇인가? 더 나은 공동체로 가는 시대정신과 비전은 무엇인가? 이런 질문들은 ‘사회’를 위한 가장 근원적인 문제다. 이 문제에 대한 해법을 궁구하는 일은 공동체에서 벗어날 수 없는 우리에게 운명처럼 주어진 당위적 책무의 하나로서, 당연히 미래전략 탐구를 강력히 요청한다.

혼돈과 정체에 빠진 한국사회, 그 근원이 무엇인가? 그 본질적 문제들은 무엇인가? 그것들을 어떻게 극복하며 더 나은 사회로 전진할 것인가? 이 질문이 한국인의 영혼 속에 스며들 때, 비로소 한국사회는 진정한 희망을 세울 수 있다. 우리 사회에서 당대 석학으로 꼽히는 김우창, 송복, 그리고 송호근 교수, 그 뒤를 이어가는 대표적인 사회학자 장덕진 교수의 목소리를 담은 이 책은 그 답과 길을 구하고 있다.

좋은 질서는 정치와 경제를 포함하면서, 인간성 실현의 요구에 답하는 것이라야 한다. 이 실현의 가능성에 대한 생각을 그 무정형의 전체 속에 포함하고 있는 것이 문화라고 할 수 있다. 사실 정치나 경제의 의의 그리고 정당성은 이 세 번째의 요청에 대응하는 데에서 찾아진다. 인간성의 요청 또는 인간성에 대한 이해를 이미 이루어진 대로 내장하고 있는 삶의 근본적 틀이 문화이다. 경제나 정치는 그 틀 안에서 행해지는 인간행위이다. - 김우창

지난 세기 60년대 이래의 첫 30년은 ‘적나라한 물리력’에 기초한 ‘강력한 리더십’이 ‘역사의 동력’이 되어 유례에 없는 산업화를 성취했다. 지난 세기 90년대 이래의 민주화시대 첫 30년,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의 ‘역사의 동력’은 무엇인가. 국민들은 아직도 산업화시대 성공모델의 관성에 젖어, 대통령 1인의 빼어난 능력이나 정치력 등의 리더십에 기대고 있다. 그러나 그 시대는 다시 오지 않는다. ‘역사는 반복한다’ 하지만 재현되지는 않는다. 이제 우리가 만들어내야 할 새 ‘역사의 동력’은 바로 노블레스 오블리주다. - 송 복

시민성과 공민을 말하는 데에 왜 갑자기 사회민주화와 복지정치인가? 시민성(공민)은 사회민주화(복지정치)의 전제이고, 사회민주화는 시민성을 강화하는 토양이기 때문이다. 두 가지는 서로 상보적이며 인과관계에 있다. 사회민주화는 정치민주화와 함께 진행되기도 하고 후속 단계에 나타나기도 한다. 정치민주화가 권위주의 내지 독재정권의 잔재를 청산하고 민주적 정치제도를 도입하는 일련의 과정을 뜻한다면, 사회민주화의 초점은 불평등해소와 격차 줄이기다. - 송호근

최종적으로는 정치의 창조적 가능성을 인정하고 참여해야 한다. 한국사회에 만연한 정치혐오가 아수라 같은 오늘을 만들었다. 정치를 혐오하는 것은 대표자가 아닌 지배자에게 우리의 운명을 맡기는 것이다. 설사 선한 지배자라 하더라도 그를 믿어서는 안 된다. 악한 지배자도 선한 대표자처럼 행동할 수밖에 없게 만드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 슈톰카의 말처럼 민주주의는 불신의 제도화를 통해 신뢰를 만들어낸다. - 장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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