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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찾아 주세요
김돌 윤영숙 그림
그린북 201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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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좋은 창작동화

책소개

목차

1. 장래희망
2. 피곤한 쌍둥이
3. 흙을 훔치다
4. 도둑고양이
5. 백호가 찾아온 까닭
6. 백호, 영어학원에 가다
7. 경복궁에 가고 싶어
8. 슈퍼주니어 밝음이와 노회장 맑음이
9. 흙과 흙
10. 불의 형벌
11. 쌍둥이의 소원

저자 소개

글 : 김돌
김돌 선생님은 어린이보다 힘만 더 센 것, 나이만 더 먹은 걸 부끄러워하는 어른이에요. 어린이를 위해 무엇을 할까 고민하다가 슬쩍 동화 쓰려는 마음을 품었다고 해요. 그 마음이 옳은지 그른지 날마다 걱정하며 지내고 있답니다. 《세종대왕과 친구하기》,《청계천에서 단종 임금을 만나다》란 동화가 선생님 작품이에요.
그림 : 윤영숙
윤영숙 선생님은 대학에서 산업디자인을 공부했어요. 지금은 프리랜서로 활동하며 열심히 그림 그리고, 또 꿈꾸고 있답니다. 지금까지《방귀 뿡뿡》,《인권》,《바느질하는 장미》,《우유 모으는 아이》,《늑대와 일곱 마리 아기 염소》,《웅덩이》등의 책에 그림을 그렸어요.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3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136쪽 | 318g | 180*235*20mm
ISBN13
9788955882025

줄거리

새해 첫날 아침, 이란성 쌍둥이인 맑음이와 밝음이는 엄마 아빠에게 꿈을 이야기한다. 형 맑음이는 대통령, 동생 밝음이는 가수. 사실 맑음이의 꿈은 마트 주인이다. 솔직히 말하면 엄마 아빠한테 꾸지람 들을까 봐 거짓말로 둘러댄 거다.
쌍둥이의 꿈을 들은 엄마 아빠에겐 두 가지 고민이 생겼다. 하나, 맑음이를 대통령으로 키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둘, 밝음이가 가수의 꿈을 포기해야 할 텐데.
정월대보름을 이틀 앞둔 날, 엄마 아빠는 우연히 「옛 사람들의 민속 신앙」이란 책에서 정월대보름 전날, 궁궐의 흙을 훔쳐와 부뚜막에 바르면 왕이 될 수 있다는 글을 보게 된다. 이 말을 그대로 믿은 엄마 아빠는 다음 날 경복궁의 흙을 한 줌 퍼와 집 안에 모셔둔다. 물론 쌍둥이에겐 비밀!
그런데 그날 밤 호랑이 한 마리가 쌍둥이의 집을 찾아온다. 이 호랑이는 경복궁 근정전 수호신을 지키는 백호인데, 경복궁의 흙을 되찾으러 온 것이다. 쌍둥이 앞에 짠! 하고 나타난 백호, 그런데 어째 백호는 고양이처럼 귀엽기만 하다. 쌍둥이는 고양이 같은 백호가 호랑이라는 말을 믿지 않는다. 경복궁의 흙을 제자리에 돌려놓지 않으면 큰 재앙이 일어난다는 얘기엔 콧방귀만 뀔 뿐이다. 백호는 답답해서 데굴데굴 구르고만 싶다. 흙을 찾아가려면 쌍둥이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데, 어떻게 쌍둥이의 마음을 얻을까? 궁리 끝에 백호는 쌍둥이에게 꿈을 이룰 수 있는 비법을 알려주겠다고 하는데…….

출판사 리뷰

하나_세시풍속과 경복궁의 역사를 버무려 쓴 생활판타지!
부잣집 대문 안의 흙을 훔쳐와 부뚜막에 바르면 부자가 된다는 믿음, 곧 ‘복토훔치기’는 정월대보름에 행해지던 우리 옛 풍속입니다. 또 경복궁은 조선의 왕궁으로 세종대왕 같은 위대한 왕이 즉위식을 치른 곳입니다. 지은이는 이런 우리의 세시풍속과 경복궁의 역사를 버무려 신나는 생활판타지를 완성했습니다.

둘_무서운 호랑이는 지고, 귀여운 호랑이가 뜬다!
백호는 경복궁 근정전을 지키는 수호신입니다. 수호신 하면 왠지 위엄 있고 멋진 모습이 떠오르지요? 그런데 이 동화에서 백호는 깨물어주고 싶을 만큼 깜찍한 어린이의 친구로 등장합니다. 2010년 ‘백호랑이해’에 지금껏 보지 못한 귀염둥이 호랑이를 만나 보세요. 실제로 경복궁 근정전의 ‘백호’도 아주 귀엽답니다.

셋_동화는 어린이만 읽는 책이라는 생각은 이제 그만!
《꿈을 찾아 주세요》에는 어른들에게 바라는 어린이의 마음이 듬뿍 담겨 있습니다. 그런데 어린이에게 바라는 어른들의 마음도 가득하답니다. 이 책을 읽은 어린이는 어른들의 마음이 보다 잘 보일 거예요. 어른들 역시 어린이의 마음이 환하게 보일 거고요.

리뷰/한줄평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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