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쾅! 지구에서 7만 광년
양장
원제
Boom!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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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 헬리콥터 샌드위치
2. 나쁜 얘기
3. 무전기
4. 간단한 방법으로
5. 도둑질
6. 캡틴 치킨
7. 라즈베리 파블로바
8. 안녕, 찰리
9. 부르릉
10. 북쪽 길
11. 지독한 턱
12. 원통을 타고서
13. 짧은 털투성이 꼬리
14. 작은 파란색 고무 빨판
15. 오렌지색 뚫어펑
16. 크고 울퉁불퉁한 몽둥이
17. 작은 브로콜리 타르트
18. 브레컨 비컨즈 산맥 아래 방공호

작가의 말
옮긴이의 말

저자 소개 2

마크 해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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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 Haddon

소설가, 일러스트레이터, 시인, 극작가로서 여러 분야에서 창작활동을 해온 마크 해던은 22세에 동화작가로 데뷔했고, 현재 성인 독자들은 물론 청소년과 어린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대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다. 1962년 영국 잉글랜드 노샘프턴에서 태어나, 옥스퍼드 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한 후에 에딘버러 대학에서 석사를 취득했다. 2003년에 발표한 『한밤중에 개에게 일어난 의문의 사건』은 '독창적인 캐릭터와 구성으로 깊은 여운을 남기는 작품'이라는 극찬을 얻었고, 휘트브레드 상과 가디언 어린이소설 상, 사우스뱅크쇼 상을 비롯하여 17개의 문학상을 수상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소설가, 일러스트레이터, 시인, 극작가로서 여러 분야에서 창작활동을 해온 마크 해던은 22세에 동화작가로 데뷔했고, 현재 성인 독자들은 물론 청소년과 어린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대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다.

1962년 영국 잉글랜드 노샘프턴에서 태어나, 옥스퍼드 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한 후에 에딘버러 대학에서 석사를 취득했다. 2003년에 발표한 『한밤중에 개에게 일어난 의문의 사건』은 '독창적인 캐릭터와 구성으로 깊은 여운을 남기는 작품'이라는 극찬을 얻었고, 휘트브레드 상과 가디언 어린이소설 상, 사우스뱅크쇼 상을 비롯하여 17개의 문학상을 수상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두 번째 장편소설인 『마크 해던의 소문난 하루』 역시 독자들과 평단의 호평을 받았으며, 그가 무명시절 발표했던 야심작 『그리드즈비 스푸드베치』를 새로 쓴 『쾅! 지구에서 7만 광년』은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럽고 위대한 모험'이라는 언론과 문단의 극찬을 받았다.

마크 해던은 소설 외에도 드라마로 영국 방송대상(BAFTA)을 두 번이나 수상했으며, 그 외에도 수많은 상을 통해 재능을 인정받았다. 현재 옥스퍼드 대학에서 문예창작을 지도하고 있다.

마크 해던의 다른 상품

김지현 (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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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밀

소설가이자 번역가, 에세이스트. ‘아밀’이라는 필명으로 소설을 발표하고, ‘김지현’이라는 본명으로 영미문학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창작과 번역 사이, 현실과 환상 사이, 여러 장르를 넘나들며 문학적인 담화를 만들고 확장하는 작가이고자 한다. 소설집 《로드킬》 《멜론은 어쩌다》, 장편소설 《너라는 이름의 숲》, 산문집 《생강빵과 진저브레드: 소설과 음식 그리고 번역 이야기》 《사랑, 편지》등을 썼다. 《로드킬》은 2025년 영국에서 번역 출간되었다. 옮긴 책으로는 《그날 저녁의 불편함》 《흉가》 《캐서린 앤 포터》 《조반니의 방》 《사생아》 《이별할 땐 문어》 등이 있다.

김지현 (아밀)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3월 13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336쪽 | 518g | 150*190*30mm
ISBN13
9788994343006

책 속으로

키드 선생님과 피어스 선생님은 다른 사람들이 모두 교무실에서 나갈 때까지 기다렸다. 비밀이 있었던 것이다. 게다가 커다란 비밀이었다. 진짜로 엄청난 비밀. 우리한테서 숨기고 싶어하는 비밀. 다른 선생님들한테서 숨기고 싶어하는 비밀. 그리고 우리는 그 비밀이 무엇인지 찾아낼 작정이었다. ---p.63

“건배!” 나도 말했다. 그리고 잠깐 사이에 찰리를 까맣게 잊어버렸다. 나는 누나를 보고 빙긋 웃었다. 누나는 나를 보고 빙긋 웃었다. 우리는 모험을 하고 있었다.
해가 떠 있었고, 나는 내가 실은 우리 누나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평생 처음으로 깨달았다.

---p.188

출판사 리뷰

예측불허, 상상초월!
“쾅!” 하고 들이닥치는 백만 톤짜리 모험!


이루 말할 수 없이 즐겁고 에너지가 넘치는 소설!
신나게 읽고 마지막에는 눈물까지 흘린 아버지가 아이들에게 1순위로 권해주고 싶은 책! _데일리메일UK

휘트브래드 문학상(현 코스타 문학상)을 비롯해 세계적인 문학상을 수상한 영국 문학의 총아 마크 해던은 거의 매 작품마다 십대 청소년들을 주인공으로 내세워왔다. 폭력적인 대중 매체와 게임에 빈번하게 노출된 청소년들에게는 인생의 지혜를, 성인 독자에게는 잃어버린 순수와 감수성을 일깨워온 그가 이번에는 조금 색다른 방식으로 성장의 메시지를 전한다. 바로 ‘외계 악당 선생님’ 대 ‘악동들’의 대결이다.

이야기는 짐보와 찰리가 선생님들이 외계어로 대화하는 것을 엿들으면서 시작된다. 사실, 짐보와 찰리는 문제아다. ‘학교에선 문제가 있어도 사실은 천재였던’ 에디슨 같은 문제아가 아니라, 공부를 못하고 야단을 맞는 진짜 사고뭉치이다. 짐보의 누나 베키는 헤비메탈 팬으로, 가죽재킷을 입고 시시껄렁한 동네 형과 사귄다. 그리고 ‘악동’인 세 아이들을 선도해야 할 학교 선생님들은… 바로 외계 악당이었다! 위험을 무릅쓰고 선생님들의 뒷조사를 벌이던 짐보와 찰리는 검은 옷에 선글라스를 낀 남자들에게 쫓기고, 엉겁결에 베키가 합류하면서 세 악동의 우주 모험이 시작된다. 7만 광년 너머의 행성으로 납치된 짐보와 찰리는 무사히 지구로 돌아올 수 있을까? 지구에 남은 베키는 외계인들의 위협으로부터 어떻게 지구를 지켜낼까?

선생님들에게만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다. 실직자인 짐보의 아버지는 프라모델에 미쳐 있고, 찰리의 엄마는 화가 나면 도마를 집어던진다. 7만 광년 너머의 외계 행성 ‘털썩 성’에서 만나는 어른들 역시 한심하기는 마찬가지이다. 그에 비해 서로를 위해 목숨을 걸고, 지구를 위해 기지를 발휘하는 아이들은 어떤 의미에서 훨씬 쿨하고 성숙해 보인다. 결국, ‘어른스러움’이란 하나의 절대치가 아닌 상대적인 개념이며, 어른들에게 오히려 성장과 성숙이 필요하다고 작가는 말한다. 마침내 세 악동들이 지구를 구하고 사랑하는 가족에게 돌아오는 여정은 아이가 어른이 되는 과정이라기보다 하나의 자아가 자신을 둘러싼 세계를 이해하고 긍정하는 과정에 가깝다. 작가 마크 해던은 이 모든 과정을 놀랍도록 생생하고 유쾌하게 그려냈고, 대산 청소년문학상을 수상한 역자 김지현이 아기자기한 말맛을 그대로 옮겼다.

리뷰/한줄평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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