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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을 둘러싼 희망
문희언
여름의숲 2017.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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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들어가기

사적인 서점 - 정지혜
책을 처방하고 매일 다른 이벤트를 기획하며 책의 재미를 전하는 서점

탐구생활 - 모소영
더 많은 사람이 책을 읽을 수 있길 바라며 책을 빌려주는 서점

진주문고 - 여태훈
지역 주민과의 관계를 토대로 30년을 지켜온 책이 주인인 서점

부록 - 일본 서점 탐방
아오야마 북 센터
시부야 퍼블리싱 북셀러즈
스탠다드 북스토어
서니 보이 북스

나오기

저자 소개 1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마인어와 일본어를 공부하고, 중앙대학교 대학원에서 일본문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출판편집기획자로 일하고 있으며, 언젠가는 『뽀빠이』같은 책을 만들기를 꿈꾸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앞으로의 책방』『힙한 생활 혁명』『책의 역습』『여행하는 채소 가게』『딴짓하기 좋은 날』『아이싱 쿠키 레슨 BOOK』『포토스타일링 100가지법칙』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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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4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144쪽 | 144g | 133*188*20mm
ISBN13
9791195996414

출판사 리뷰

사람과 책이 친해지는 장소,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장소,
책이 주인인 장소, 그곳이 서점입니다
출판은 이제 희망이 없다고 합니다. 미래가 보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금 이순간에도 전국 곳곳에서 작은 서점이 생기고 있습니다. 책의 가치가 점점 떨어지는 세상에서 책의 가치를 소중히 생각하는 사람들이 분발하고 있습니다. 책의 좋은 점, 책의 재미를 더 많은 사람에게 전하고 싶어서 노력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렇게 책을 위해 노력하는 서점 주인들을 만났습니다.
[책을 둘러싼 희망]에서는 이제 막 문을 연 서점, 1년을 넘긴 서점, 그리고 30년 동안 지방에서 지속된 서점, 세 곳의 주인을 만나 서점의 미래와 희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정리했습니다.
서점은 사람과 책이 서로 만나서 친해지는 장소로 책 자체가 주인인 곳입니다. 더 많은 사람을 서점으로 오게 하고 그들이 책의 즐거움을 알아차리도록 도와주는 여러 서점이 존재하는 한 책과 출판, 서점의 미래는 밝을 것입니다.

서점의 희망을 이야기하다
이제 더 이상 책은 팔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실제로 책 판매량은 매해 줄어들고 있으며, 그와 함께 많은 서점이 문을 닫았습니다. 그런데 2010년 즈음부터 출판업계에, 서점업계에 새로운 조짐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독립출판물이 관심을 모으기 시작하면서 서울 홍대 주변을 중심으로 하나둘씩 생기던 작은 서점들이 이제는 전국에서 생겼습니다. 그러나 곧 문을 받는 서점도 하나둘씩 나타났고, 그런 서점들의 운영 상황이 어렵다는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서점을 하겠다는 사람이 많아질수록 그들을 말리는 목소리도 커졌습니다. 결국 출판과 서점의 미래는 어렵다는 것만 다시 확인사살 당한 분위기가 업계에 넘쳤습니다.
저자는 편집자로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일하면서 출판업계와 서점업계가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려면 독자와 책을 연결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책과 독자를 연결하는 것은 ‘서점’이라 생각하여 서점의 역할에 대해 고민했습니다.
[서점을 둘러싼 희망]에서는 출판과 서점에 관한 새로운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더 많은 사람에게 책을 전하고 책의 가치를 전할 수 있는 방법을 찾으려 합니다.
저자는 새로운 방식의 상담 서점을 선보이는 ‘사적인 서점’, 책을 빌려주는 ‘탐구생활’, 30년 동안 진주에서 책을 팔아온 ‘진주문고’의 주인들을 만나 출판과 책, 서점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고 서점의 희망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았습니다.

개개인에 맞는 책을 처방하는 ‘사적인 서점’
‘사적인 서점’에서는 독자와 상담을 한 후 그 독자에게 맞는 책을 추천합니다. 새로운 형식의 큐레이션으로 한 사람만을 위한 서점입니다. 또한, 활발하게 여러 이벤트와 정기 수업 등을 하며 서점을 유지하려고 노력합니다.

책을 팔지 않고 빌려주는 ‘탐구생활’
탐구생활을 서점이라 생각하지 않는 사람도 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탐구생활은 그 어떤 서점보다 사람들에게 많은 책을 전하고 있는 훌륭한 서점입니다. 더 많은 책이 독자에게 닿을수록 책의 존재가 일상에서 더 중요해질 것입니다.

진주에서 30년을 지켜온 ‘진주문고’
올해 개업 30주년을 맞이한 진주의 진주문고. 이 사실 하나만으로도 진주문고는 서점의 희망입니다. 진주문고가 어떻게 지역 주민과 연결되어 서점을 지켜왔고, 앞으로 또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해 어떤 계획을 갖고 있는지 들어 보았습니다.

현재의 대중문화에 관한 이야기, B side 시리즈
‘B side 시리즈’는 지금 현재의 대중문화에 관해 이야기합니다. 문화 중에서도 하위문화에 관한 것을 주로 다룰 예정입니다.
이전에 음반을 사면 A side와 B side가 있었습니다. ‘B side 시리즈’는 B side의 일곱 번째나 여덟 번째 같은 곳을 지향합니다. 모두에게 사랑받는 A side의 첫 번째 곡, 타이틀은 아니지만 일부에게 열렬한 사랑을 받는 뒷면의 곡처럼 대부분 사람에게는 관심 밖인 주제지만, 일부에게는 열광적인 지지를 받는 현재의 대중문화를 이끄는 요소에 관한 이야기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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